한미 연합연습을 재개하고 한국형 3축 체계 구축을 가속화하여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억제 능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했습니다.
작년 9월 창설에 이어 오는 10월 가 출범하면, 우리의 전략자산이 더욱 효과적으로 통합 운용될 것입니다.
이와 함께, AI와 첨단 과학 기술을 기반으로 정예 선진강군을 육성할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광복절...
드론, 미사일에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유형의 원전은 군사 전선에 매우 가까이 있어 우리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럼에도 원전은 정상에 매우 가까운 조건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 메시지는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다. 어떤 핵사고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보장하는 게 우리 책임이라면 이 전쟁은 우리...
국방비 증액을 통해 장병들의 처우와 복무 여건을 개선하고, 전투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 한국형 3축 체계 고도화 등 북한 핵·미사일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게 정부 복안이다.
우선 내년에 병장 월급이 205만 원(급여 150만 원·내일준비지원금 55만 원)으로 올해보다 40만 원 늘어난다. 세부적으로 보면 이병 130만 원, 일병 145만 원, 상병 175만 원이다....
공개하고, 대북확성기와 관련해서는 방송을 일상화하고 추가 도발을 고려해 대비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방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북한은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핵과 미사일 능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며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은 물론 유럽과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왕윤종 국가안보실 3차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회의를 열고 "북한이 미사일 개발 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가상자산 탈취를 비롯한 불법적 사이버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오물풍선 살포 등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국가 배후 및 국제 해킹 조직 등 세계 곳곳의 해킹 조직 또한...
뒤이어 북한이 핵 기술과 미사일 역량을 고도화하고 확대하고 있는 만큼, 미국과 한국ㆍ일본에 중대한 피해를 줄 위협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포기할 의사가 있다고 볼 수 없다”라면서 “김정은 정권이 붕괴하기까지 북한은 핵 위협국으로 계속 남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이 미국과 동맹에...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고도화하고 러시아와 손을 잡고 우리를 위협하려 하지만 우리는 한미동맹을 명실상부한 핵 기반 동맹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더욱 강력하게 북핵 위협에 대응하는 만반의 태세를 구축했습니다.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을 토대로 자유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함께 국민의 삶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외교부는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업무보고 자료에서 북한이 러시아와 새 조약을 체결하는 등 대화 제의와 비핵화를 거부하고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에 매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고했다.
외교부는 “중국과 북‧러 간 입장 차이에 유의하면서 한‧중 간 고위급 소통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한‧러 관계에 대해선 “북‧러 군사협력 등 우리 핵심 안보이익을...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위치한 인도·태평양사령부(인태사령부)에서 사무엘 파파로 사령관과 만나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와 지속적인 도발이 한반도와 역내 안보를 해치고 있다"며 "어느 때보다 확고한 연합방위 태세가 긴요하며 이를 위한 인태사령부의 역할은 막중하다"고 밝혔다.
인태사령부는 지구 총...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위치한 인도·태평양사령부(인태사)에서 사무엘 파파로 사령관과 만나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와 지속적인 도발이 한반도와 역내 안보를 해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한국 대통령이 인태사를 방문한 건 윤 대통령이 처음이다. 1981년 전두환 당시 대통령, 1995년 김영삼 전...
방위성은 북한이 이날 오전 5시 28분께 최소 1발의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자국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쪽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했다. 최고 고도는 100km 정도이고 비거리는 200km 이상이었다. 피해정보 등은 없다.
NHK는 한국합동참모본부를 인용해 미사일 발사가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방위성은 일본에 미칠 영향과 관련해 정보를 수집하는 한편...
또 “북한은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면서 핵 선제 사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한반도와 역내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며 “한미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하며,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우리의 동맹은 그 어떠한 적도 물리쳐 승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루즈벨트함이 내일 한미일 3국 최초의 다영역 군사훈련인 ‘프리덤 에지(Freedom Edge)’에...
또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여전히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해 끊임없이 도발을 획책하고 있다. 최근에는 오물풍선 살포와 같이 비열하고 비이성적인 도발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북러 조약과 관련해선 "지난주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맺고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윤 대통령은 "북한은 퇴행의 길을 고집하며 지구상의 마지막 동토로 남아 있다"면서 "핵과 미사일 능력 고도화, 오물 풍선 살포와 같은 비열하고 비이성적인 도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러시아와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 체결 등 역사의 진보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책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알섬 방향이라 러시아 수출 목적의 의도가 있다고 볼 수 있겠다”며 “기술 고도화뿐 아니라 그런 과시용, 판매용일 수 있다고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우리 군은 북한 미사일 발사 시 즉각 포착하여 추적·감시했으며, 미·일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고 세부 제원은 종합적으로 분석 중이다....
패트리엇은 미국에서 개발한 지대공 미사일이다. 지상에서 공중의 적 탄도탄이나 비행체를 요격하는 무기체계다. 천궁-Ⅱ는 목표물 종류에 따라 사거리 20~50㎞, 요격가능고도는 15~40㎞ 수준이다. 최대속도는 마하5(음속의 5배·초속 1.7㎞)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천궁-Ⅱ는 국방과학연구소(ADD)가 2012년부터 설계와 개발을 주도했고 LIG넥스원이 제작했다....
군은 이날 북한이 쏘아 올린 비행체의 비행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정확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북한의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27일 군사정찰위성 발사 실패 이후 사흘 만의 무력도발이다.
특히 시험발사 등의 명목으로 탄도미사일 도발을 이어왔지만, 이처럼 무더기 발사는 이례적이다. 미사일들은 약 350km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
합참은 “군은 즉각...
일본 방위성 또한 이날 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 물체를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방송 NHK는 일본 정부 관계자의 말을 빌려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으며, 이를 연합뉴스가 인용해 보도했다.
한편, 군은 북한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이 2일 오전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이번 도발은 지난달 18일 북한이 수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15일 만이다.
군은 이번 도발과 관련, 탄도미사일 비행 거리 및 고도, 속도, 제원 등을 분석 중이다. 앞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달 18일 남한 전역이 타격권인 초대형 방사포 사격 훈련을 단행한 바 있다.
두 발이 발사됐고, 이후 오전 8시 21분경 같은 장소에서 탄도 미사일이 추가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세 발은 모두 북동쪽으로 발사돼 일본의 EEZ 밖으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됐다. 비행거리는 약 350km, 최고고도는 약 50km로 파악됐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올해 들어 이번이 두 번째다. 북한은 1월 14일에도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