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중구 항동1가와 동구 만석동을 연결하는 만석 우회고가교 정비사업이 준공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 1월 착공해, 총사업비 493억 원(국비 45억)이 투입됐다.
인천중부경찰서 뒤편에서 만석동 주공아파트 구간을 잇는 만석 우회고가교는 1993년에 길이 1.2㎞, 높이 15m 규모로 설치돼 산업도로의 역할을 해 왔지만, 도시미관 훼손과 도시기능...
4호선 지하철 고가차로와 인접한 101~104동에는 메타세콰이어와 섬잣나무 등의 차폐수림대를 조성해 프라이버시 보호와 조경, 방음효과를 한번에 가능하게 했다.
신상계초, 상계제일중, 재현중·고, 미래산업과학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유명 학원들이 밀집한 중계동 학원가도 인근이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롯데백화점 등의 쇼핑시설과도 가깝다....
쪽방촌과 인접한 영등포역 고가차로 아래 도로부지에 자리한 임시주거시설은 총 3층 연면적 535.35㎡에 방 36개, 공동주방, 공동화장실 등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췄다. 또 각 방엔 전기패널 난방시설과 이중창을 설치해 추운 겨울에 이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시는 리모델링을 한 주택은 5년 동안 임대료를 올리지 않도록 건물 수유주와 협의하고...
서울시가 토지 활용도가 낮은 영등포 고가차도 아래에 모듈러주택을 지어 긴급구호용으로 공급한다.
서울시는 11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영등포 부도심권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통과됐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영등포 고가차도 아래 1007㎡ 부지에 2층 규모로 1인용 주택 4가구, 2인용 주택 12가구 등 모두 16가구가 입주할...
세계 최저가차로 이름을 알린 인도 타타그룹의 소형차 '나노'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연이은 화재사고로 차가 전소되면서 안정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26일 마힌드라를 포함한 인도 언론에 따르면 타타모터스의 나노가 고객에게 인도된 직후 화재로 전소됐다. 나노 최고급 사양을 인도받아 집으로 돌아가다 사고를 당한 운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