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 논현경찰서는 건조물 침입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유튜버로 활동하는 A 씨는 최근 사전투표소인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과 서창동 행정복지센터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불법 카메라 설치 신고를 받고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등 수사를 벌여 전날 오후 A...
인천 계양경찰서는 19일 베트남 국적의 20대 A 씨 등 13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노래클럽에서 마약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19일 오전 6시 20분경 인천시 계양구에 있는 한 노래클럽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성 손님 7명과 여성 종업원 6명이 2개 방에...
계양구청, 계양경찰서, 한림병원도 가깝다. 주변에 천마산, 계양산 등산로, 효성공원 등이 있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Have(꼭 갖고 싶은 공간) △Live(프리미엄 라이프) △Love(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 △Save(알뜰한 생활 공간) △Solve(생활 속의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 등 5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기존 아파트 생활보다...
17일 인천 계양경찰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께 "계양구 삼거리에서 검은색 오토바이 운전자가 애를 한 손에 안고 운전하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신고자는 "아기 띠도 없이 한 손으로만 아이를 안고 있어 너무 위험해 보였다"며 "삼거리에서 신호가 바뀐 뒤 다시 주행할 때도 아이를 안고 운전해 경찰에 신고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강도살인 혐의를 받는 A(32) 씨를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6시 30분께 경기도 부천시 한 모텔에 숨어있다가 사건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동선을 추적한 경찰에 검거됐다. 그는 검거 당시 객실 안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었으며, 별다른 저항 없이 체포됐다.
A 씨는 9일 인천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9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1분께 계양구 한 편의점에서 한 남성이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손님이 발견 당시 편의점 창고 앞에서 쓰러져 있던 편의점 직원 A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편의점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B(32) 씨가 전날 오후 10시 52분께 A 씨를...
10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인천 계양구의 한 빌라에서 어머니 B씨(60대)에게 약물을 먹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9월 28일 오후 6시 46분경 해당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B씨의 아들이 어머니와 연락이 닿지 않자 집을 찾았다가 숨진 B씨를...
14일 인천 계양경찰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4분께 인천시 계양구의 한 아파트 8층 집 안에서 숨져 있는 70대 노부부를 경찰과 소방당국이 발견했다.
경찰은 "시부모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이들 부부 며느리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집 안에서 전혀 반응이 없자 소방당국과 함께 현관문을 강제로 열었다.
당시 이들 부부는 거실에 함께...
31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국기모독, 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9일 오전 1시24분께 인천시 계양구에 있는 한 중학교에 몰래 들어가 국기게양대에 걸린 태극기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태극기에 붉은 유성 매직으로 “독도는 일본땅”, “유관순 XXX”이라고 낙서한 뒤 일부를 불에 태웠다. 또한...
인천 계양 경찰서에 따르면 이 남성은 21일 오전 11시 50분경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주방에 있던 흉기로 아내의 목과 귀 등을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흉기에 찔린 아내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측은 남편과 아내를 분리 조치했으며 조사를 마친 뒤 혐의를 결정할...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계양구 작전동 토끼굴과 미추홀구 경인고속도로 종점 지하차도는 이날 낮 12시 30분께부터 한동안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중구 운서2교도 1시간가량 통제됐으며 경인국철 1호선 주안역∼도화역 선로 인근도 침수돼 열차 운행이 한동안 지연됐다.
비슷한 시각 인천시 부평구 부평경찰서 앞과 미추홀구 제물포역·주안역 인근 등...
짧은 시간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계양구 작전동 토끼굴과 미추홀구 경인고속도로 종점 지하차도는 오후 12시 30분쯤부터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경인국철 1호선 주안역~도화역 선로 인근도 침수돼 한때 열차 운행이 한동안 지연됐다.
비슷한 시각 인천시 부평구 부평경찰서 앞과 미추홀구 제물포역·주안역 인근 등 도로 곳곳도 빗물에 잠겼다. 이로 인해 도로를...
한편 인천시민단체가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 강행에 반대하며 인천경찰청과 인천지역 9개 경찰서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민주주의실현 정치개혁 인천시민행동은 전날 인천경찰청 앞에서 ‘경찰장악 음모규탄’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미추홀서, 연수서, 삼산서, 계양서 등 인천지역 9개 경찰서에서 경찰국 신설 반대 1인 시위도 벌였다.
31일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14분쯤 계양구 굴포천 수로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을 통해 경찰에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80대)의 시신을 인양했다. 발견 당시 그는 반소매 상의와 반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소지품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조사 결과 A씨는 계양구 일대에서 홀로 거주하는 노인으로 파악됐다....
우상호 비대위원장 "모든 상임위에 여러 현안 산적""평검사회의는 되고 경찰서장 회의는 안 되나" 분노 "영수회담 제안 오면 거절 안해…아직 제안은 없어"
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이 가까스로 마무리되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모든 상임위에서 민생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상호...
인천 계양경찰서는 공직선거법상 선거방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35분께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한 음식점에서 건물 밖 인도를 걷던 이 후보를 향해 철제그릇을 던져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1층 야외테라스에서 지인과 술자리를 갖다가 이 후보 선거캠프가 가게 앞을 지나가자 치킨...
김포경찰서는 28일 오후 9시께 인천시 계양구의 한 상가에서 고교생 A(15)군을 발견해 가족에 인계했다고 29일 밝혔다.
A군은 이달 6일 등교한다며 집을 나선 뒤 실종됐다. A군 어머니는 “아들이 학교에 간다고 집을 나갔는데 등교를 하지 않았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A군은 실종 당시 남색 지퍼형 상의에 베이지색 교복 바지를 입고 검은색 배낭을 메고 있었다. 또...
A의 마지막 모습은 인천 계양구 작전역의 공중전화에서 목격됐다.
21일 김포경찰서는 A군 실종사건에 대한 수사를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수배전단도 배포했다.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A군은 실종 당일 오전 8시께 김포시 마산동 자택에서 등교한 이후 종적을 감췄다. A군은 휴대전화와 카드를 자택 우편함에 넣어두고 집을 나섰다.
A군은 키 174㎝·몸무게 80㎏으로...
21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쯤 김포시 마산동에서 고등학교 1학년생 A(15)군이 등굣길에 실종됐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A군의 어머니는 “아들이 아침에 학교에 간다고 집을 나갔는데 등교를 하지 않았다”고 신고했다. A군은 자신의 휴대전화와 카드를 자택 우편함에 넣어둔 채 집을 나선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경찰은 A군이 공중전화로 집에...
24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클리오 본사 과장급 영업직원이었던 A씨는 지난해 홈쇼핑 화장품 판매업체로부터 받은 매출의 일부를 개인계좌로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클리오 측은 지난달 4일 성동경찰서를 통해 고소장을 접수했다. 회사 측이 주장하는 횡령 금액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