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육·해·공군사령부가 있는 충남 계룡대에서 '우리 히어로' 지원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 히어로는 타인의 생명이나 신체를 구하기 위해 희생한 군인과 경찰공무원들을 영웅으로 추대해 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전달한 지원금은 각 군의 전우사랑 기금 및 장학재단의 재원으로 적립돼 우리 히어로와 그...
평양에서 350㎞ 안팎이면 육·해·공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와 한미 KFT 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군산기지 등에 닿을 수 있다.
북한의 초대형방사포는 한미 정보 당국이 KN-25라는 코드명을 부여한 사거리 400㎞의 단거리탄도미사일(SRBM)로, 한국 수도권과 주요 군사시설을 겨냥한다.
김 위원장은 초대형방사포의 정확도가 높아서 "마치 저격수 보총 사격을 본 것만...
단식 이후 한 달여 만에 당무에 복귀한 이 대표는 올해 첫 국감일정으로 이날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해군본부 대상 국정감사에 참석했다. 그는 육군사관학교 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과 해군 잠수함 ‘홍범도함’의 함명 변경 여부를 따졌다.
이 대표는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에게 “홍범도 독립지사에 대한 평가와 관련한 정치적 논쟁이 있는데, 이 자체도 매우...
이 총장은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해군본부·해병대사령부 국정감사에서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홍범도함 함명 개정에 대한 의견을 묻자 “특별히 내부적으로 논의한 적은 없지만 함명 개정 기준과 절차를 살펴봤고, 우리 해군의 개정 사례와 외국 개정 사례를 살펴봤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검토 중인 내용은 없지만 필요하다면 시간을 두고 다양한...
국회 국방위원회는 이날 충남 계룡대에서 육군사관학교, 육군본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홍범도 장군은 국민의 사랑을 받는 최고의 독립영웅이고 모두가 추앙하고 사랑한다. 그러나 육사에는 어울리지 않는 분"이라며 "문재인 전 대통령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육사의 역사가 왜곡되고 육사 정신이 훼손됐다는...
지난달 31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회 답변에서 “군함을 상징하는 이름을 공산당원이었던 사람으로 하는 건 적정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홍범도함의 함명 변경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9일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역대 해군참모총장 10여명이 정책자문회의를 열었으나 일부 전임 해군총장은 홍범도함 함명 변경 움직임에 반대 의견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온수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11일 오후 국회에서 논평 온마이크를 가지고 “김 위원장이 직접 서울과 계룡대 주변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전쟁 준비'를 지시한 것은 극도로 비이성적이며, 국제사회 전체를 향한 비정상적인 도발 그 자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이 평양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김 위원장 주재로 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북한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는 김 위원장이 대한민국 지도의 서울 주변과 육·해·공군 본부가 있는 충남 계룡대 부근으로 추정되는 지역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발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같은 발언은 이달 18일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과 이달 말 남측에서 전개될 한·미 연합군사훈련(을지 자유의 방패)을 겨냥해 도발적 군사 행동에 나서려는...
당시 윤 대통령은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행사에서 다른 내빈들과 함께 맨 앞줄에 앉아있던 이 대표와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 대표는 기념식에 앞서 SNS에 “윤석열 정부는 3.1운동 정신을 망각하고 또 훼손하고 있다”며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만들자는 데 반대할 국민은 없지만 역사적 책임과 합당한 법적 배상 없이 신뢰 구축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해수부, 해군, 해경은 14일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제2회 해양수산부-해군-해양경찰청 정책협의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정책협의회는 국가 해양력 강화와 해양정책 공조ㆍ협력을 목적으로 해수부, 해군, 해경 3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9년에 해수부 주관으로 최초로 개최됐으며, 이후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일시 중단됐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최초...
현대로템은 전날 충청남도 계룡대에서 육군 주관으로 열린 ‘1사1병영 기업 및 부대 대표자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1사1병영 운동은 군부대와 기업 간 자매결연과 상호 교류를 통해 군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민·군 유대를 강화하는 상생발전 프로그램이다.
육군 관계자들을 비롯해 1사1병영 결연 기업 및 부대 대표자들이 참가한 이 날 간담회는 상호...
국방부는 지난 1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 행사 말미에 ‘국군의 결의’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1분 10초 분량으로 각 군 장병의 조국 수호에 대한 각오를 담았다. 하지만 육해공군 중 육군을 소개하는 부분에서 중국 인민해방군의 보병전투차(ZSL-92)가 등장해 논란이 됐다. 해당 사진은 영상에서 약 3초간...
1일 군은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74회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국군 첨단 무기 체계를 설명했다.
현무 탄도미사일은 3축 체계(킬체인, KAMD, KMPR) 중 KMPR의 설명 때 등장했다.
현무 탄도미사일은 압축 기제를 이용해 미사일을 튀어 오르게 한 뒤 연료를 사용하는 방식은 ‘콜드 론치’로 발사됐다. 콜드 론치로 발사할 경우 미사일이 공중에서 솟아오르다...
1일 윤 대통령은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4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이 대표를 만났다. 윤 대통령은 사열 후 단상으로 올라가 이 대표와 짧게 악수를 했다. 윤 대통령은 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과도 인사했다.
전날 이 대표는 전남 무안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을 두고 “지금 들어도...
윤 대통령은 이날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면서 “북한의 핵무기 개발은 국제사회의 핵 비확산체제(NPT)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핵무기 개발은 북한 주민들의 삶을 더욱 고통에 빠뜨릴 것”이라며 “북한 정권은 이제라도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비핵화의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 군은 국군의 날을 맞아 충남 계룡대에서 기념식을 열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한 첨단 전력을 전시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3축 체계, 즉 핵과 미사일 도발 동향을 탐지하고 추적하는 ‘킬 체인’, 한국형 미사일 방어(KAMD)와 한국형 대량응징보복(KMPR) 등이 포함된다.
북한은 앞서 2019년 국군의 날을 전후해서도 도발한 바 있다. 그해 10월 2일...
윤석열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로서 지난 6일 충남 계룡대에서 첫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주재하고 “군은 북의 도발에 신속하고 단호하게 응징하라”는 주문과 함께, “독자적인 한국형 3축 체계 구축으로 북의 핵·미사일 위협을 압도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3축 체계로 미흡하고 불안하다.
5월 방한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윤...
대통령, 현장서 첫 軍지휘관회의 주재 AI 기반 전력화·지휘권 보장·핵 대응력 강화 등 주문"싸워 이기는 군대로 거듭나자"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오전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에서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주재하고 향후 5년간 국방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대통령이 현장에서 직접 회의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무현 정권때까진 국방부 장관이 열었으며...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과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충청남도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를 방문해 육ㆍ해ㆍ공군 신임 참모총장과 만났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올해 초 전투기 추락 순간에도 국민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끝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고 순직한 공군 제10전투비행단 고(故) 심정민 소령 △천안함 실종자 구조...
현재 박보검은 계룡대에서 해군으로 복무 중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박보검은 지난해 12월 이용기능사 실기시험에 응시했고 합격했다. 박보검은 시험에 응시하기 전에도 동료 병사들의 머리를 자주 이발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군에서는 장병들의 자기 계발을 위해 자격증 취득을 권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병사들은 이발사를 비롯해 지게차 운전기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