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거래 관행 개선으로 대표성 있는 계란 산지가격이 형성・제시돼 생산자와 유통업계는 직거래, 온라인, 공판장 등 다양한 경로를 활용한 거래가 가능해지고 협상 비용 등 거래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계란을 구입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조사 과정에서 수집된 각종 정보를 활용해...
또 "계란도 현장의 의견을 들어본 결과 수급요인은 양호한 상황이지만 산지 고시가격이 경직적인 측면이 있었다"며 "산지 고시가격이 수급여건을 신속히 반영하도록 유도하고 더 투명한 가격 형성을 위해 계란 공판장 및 온라인 도매시장 등을 활용한 제도개선 방안을 12월 중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성장전략 TF(7차회의)...
공정위는 또 계란 거래가격이 시장 수급에 따라 투명하게 형성되도록 계란 공판장을 개설해 온·오프라인 입찰방식을 도입하고, 내년에 거래가격을 공표하기로 했다.
광양시·군산시 등 17개 지자체와 울산·전북교육청에서 감정평가법인만 수행할 수 있었던 공유재산 관련 감정평가 업무는 개인 감정평가사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학생밀집도가...
정부가 달걀 유통을 투명하게 하고 객관적인 가격지표를 적용하기 위해 공판장을 도입한다. 다만 중간 유통과정이 하나 더 생겨 유통구조가 더 복잡해지고 유통업체와 농가의 부담도 커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달걀 공판장을 도입하고 20일부터 거래를 시작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곳은 여주의...
(월)
△계란 공판장 20일부터 시범 운영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결과
21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한농대, 세계 최고의 기후변화 실습교육연구시설 완공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주요업무 추진계획
22일(수)
△22년 농업재해보험 및 농업인안전보험 운영계획
△신규 청년농업인 양성으로 농업 인력구조 개선
△국산 밀 소비...
그는 "계란 등 불합리한 가격 결정구조가 존재하는 품목의 경우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적극 마련해나가겠다"며 "12월 말부터 계란 공판장 2개소를 가동해 경매를 통해 계란가격이 보다 투명하게 형성될 수 있도록 하고, 민관전문가로 구성된 낙농산업발전위원회를 중심으로 원유 가격 결정구조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가공식품과...
특히, 계란의 경우 도매시장이 없어 생산자와 유통자가 1:1로 가격을 결정하는 계란 가격 결정구조를 구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연내 공판장(도매시장) 2개소 시범운영에 착수하고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가공식품은 우유 가격 인상에 따른 가공식품 가격 인상 등 원가상승 압력에 따른 가격인상사례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간담회 등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해...
농협은 상황실 운영 기간 동안 주요 성수품인 채소(배추·무), 과일(사과· 배), 축산물(소·돼지·닭·계란, 임산물(밤·대추) 등 10개 품목의 수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채소·과일은 농협의 계약재배물량을 활용해 평시대비 최대 2배까지 출하를 확대하고, 축산물은 농협공판장 도축물량을 평시대비 최대 1.4배까지 확대해 공급할 예정이다.
또 전국...
이에 농협경제지주는 지난해 7월부터 TF를 구성해 한우개량사업소, 가축시장, 공판장 등에서 축적된 데이터들을 농가 소득 증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했다.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한 한우농가는 농축협의 공판장과 가축시장의 출하를 통한 수취가격, 사료 주문내역, 송아지 구입내역, 농자재 구입내역 등을 자동적으로 제공받게 된다. 이는 기존 타...
이와 함께 '계란 거래참고가격 공시제'도 도입된다. 달걀 공판장에서 정가·수의매매로 결정된 가격을 공포하는 제도다. 공시제가 시행되면 실제 달걀 거래가격은 거래참고가격을 기준 삼아 흥정을 통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공시제 시행을 위해 정부 지원을 받은 달걀 거래유통센터는 공판장 개설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관계 부처와 생산자 단체...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연말 민생현장 점검차 서울 양재동의 'aT 화훼공판장'과 '농협 하나로클럽'을 잇달아 방문했다.
유 부총리는 청탁금지법에 대한 과도한 우려로 공무원 등의 꽃 소비가 감소한 점을 지적하면서 "이후 화훼시장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유관기관과 협조해 꽃...
일반농가 등의 공판장 출하기회 확대 차원에서 소 출하예약제도 개편한다. 우선 비예약물량이 10%에서 20%로 늘어난다. 출하 배정기준에서 누적 출하실적 평가비중이 줄어들며 위약 사례에는 감점이 부과된다. 여기에 금요일에 출하하면 인센티브 지원이 이뤄진다.
계란가격이 합리적으로 형성될 수 있도록 농협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생산자단체의 계란 도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