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용인동부경찰서장은 경찰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전단 뗀 중학생 검찰 송치'와 관련해 "이게 최선인가?"라고 묻는 글에 답변을 남겼다.
서장은 "우선 어제부터 시작된 언론 보도 관련해 많은 분에게 걱정을 끼쳐 드린 점, 서장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사건 게시물의 불법성 여부 등 여러 논란을 떠나서...
관제 요원의 신속한 대응이 아니었다면 대형 사건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이처럼 관제실 CCTV는 범죄 현장을 포착하고 현행범 검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오전 1시36분경 20대 남성이 거리에서 공공 음란 행위를 하는 것이 관제센터에 포착돼 검거됐으며 4월에는 절도범을 신고해 남부경찰서장의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김영민 경기도의원, 김종길 동부경찰서장, 경기도장애인복지회 봉사자, 장애인, 어르신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최근 용인시의 급격한 발전과정에서 제가 꼭 챙기고 있는 부분은 장애와 비장애 간의 차별을 없애는 것과 이 나라를 이끌어온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지역 850개 경로당에...
마약수사 외압 의혹 청문회…“용산 언급” vs “사실무근”“둘 중 하나는 위증” 지적에 김찬수 총경 “그렇다”공수처, 수사 단초인 백해룡 경정 통화내역 등 확보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용산(대통령실)을 언급했다는 당시 영등포경찰서장과 수사팀장의 증언이 엇갈리고 있다. 추후 위증 혐의로 다툴 여지가 있는 가운데, 녹취록을 확보해 수사 중인...
아닌가"라며 "이번 청문회는 명백하게 마약 수사 과정에서 외압이 있었고 그 의혹에 대해 국회가 진실을 밝히자는 것이다. 거기에 충실하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날 행안위는 윤 경찰청장과 조 서울청장, 백해룡 경정(전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 조병노 경무관(전 서울경찰청 생활안전부장), 김찬수 전 영등포경찰서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인천 지역 한 경찰서장으로 근무한 A 씨는 2020년 10월 평소 알고 지내던 관내 골프클럽 대표 B 씨를 통해 비회원임에도 회원가를 적용받는 방식으로 이용비에 대한 차액 8만원을 수수했다.
문제는 2020년 12월 해당 골프 클럽의 감사였던 C 씨가 음주측정을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되면서 불거진다. A 씨가 서장으로 있던 경찰서 교통조사팀이 이...
여기에 백 경정은 수사 성과를 칭찬했던 당시 영등포경찰서장 김모 총경이 ‘용산에서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전달하는 등 수사 외압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반면 조 경무관은 “국정감사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언론 브리핑을 확인해달라는 전화였다”며 외압이 아니라고 반박했고, 김 총경 측도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이후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백 경정을...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류재혁 서울 남대문경찰서장은 이날 수사결과 발표 브리핑에서 "피의자는 차량 결함으로 인한 사고라는 주장을 일관되게 하고 있지만, 피의자의 주장과 달리 운전조작 미숙으로 확인된다"고 설명했다.
류 서장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가속장치와 제동장치에서 기계적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고 사고기록장치(EDR)...
병력 신고를 하고 개인정보 이용동의서도 제출해야 한다"며 "도검은 그 출처를 증명하는 서류, 신체검사서, 사진과 신청서를 제출하면 주소지 관할 경찰서장에게 소지 허가증을 받고 소지할 수 있다"며 피의자는 신체 검사서를 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손 변호사는 "도검 소지 허가를 받아야 하는, 쉽게 눈에 띄는 긴 칼은 허가받은 용도 외에는...
연합뉴스에 따르면 1일 류재혁 서울 남대문경찰서장은 수사결과 발표 브리핑에서 "피의자는 차량 결함으로 인한 사고라는 주장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으나 피의자의 주장과 달리 운전 조작 미숙으로 확인된다"라고 밝혔다.
류 서장에 따르면 사고기록장치(EDR) 분석에서 브레이크는 사고 발생 5.0초 전부터 사고 발생 시(0.0초)까지 작동되지 않았다. 또 CCTV...
영등포경찰서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정현옥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을 비롯해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강상문 영등포경찰서장 △김태원 영등포구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영등포구 전통시장 상인회 소속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금융상담을...
조 청장은 경찰대 6기로 서울 서초경찰서장, 경찰청 기획조정담당관,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 경찰청 차장 등을 거쳤다.
대통령실 비서관급 인사들이 부처 차관으로 배치되는 인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구체적으로는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후임에 대통령실 박성택 산업정책비서관이,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 김성섭 중소벤처비서관이 각각 거론되고 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류재혁 서울 남대문경찰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가해자는 그 부근 지역에 대한 지리감이 있으나 직진, 좌회전이 금지인 사실은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밝혔다.
가해자 차 씨가 역주행로에 진입한 사실을 인지한 후 빠르게 빠져나가려다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대해 류 서장은 "그런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사실 관계를...
공수처 수사2부(송창진 부장검사)는 27일 오전 9시부터 검사와 수사관 등 5명을 투입해 부산 강서경찰서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앞서 민주당 당대표정치테러대책위원회는 2월 옥영미 전 부산 강서경찰서장과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을 증거인멸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당시 민주당은 이 대표 피습 직후 사건 현장을 보존하지 않고 물청소한 것이 증거인멸 행위라고...
검찰은 피고인들이 옥외집회를 주최하면서 집회 목적 등을 적은 신고서를 관할 경찰서장에게 제출하지 않고, 이 사건 조형물을 금액 불상의 비용이 들도록 손괴했다며 재판에 넘겼다.
법정에서 두 활동가는 “석탄화력 발전소 착공을 저지해 베트남 주민의 건강상 피해 및 생태계 오염을 방지하고 기후 위기가 가속화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정당행위”라며...
지불한 뒤 수차례 현금으로 잔돈을 거슬러 받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업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박종섭 구미경찰서장은 “추가 공범과 여죄를 면밀히 수사해 화폐위조범죄에 엄정 대응할 것”이라며 화폐위조범들이 주로 재래시장 등을 피해대상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소상공인들이 현금 거래 시 홀로그램 등을 좀 더 주의 깊게 살펴보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박병화가 수원에 전입한 직후 거주 지역을 ‘치안 강화구역’으로 지정해 치안을 강화했다. 전담수사대응팀을 가동해 운영하고 있고, 거주지 인근에 순찰차 한 대를 상시 배치했다. 또 기동순찰대 인력을 배치했고, 순찰을 대폭 강화했다.
조병노 수원남부경찰서장은 “주민들께서 불안해하지 않고, 평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수원남부경찰서는 박병화가 수원에 전입한 직후 거주 지역을 ‘특별방범구역’을 지정해 치안을 강화했다. 전담수사대응팀을 가동해 운영하고 있고, 거주지 인근에 순찰차 한 대를 상시 배치했다. 또 기동순찰대 인력을 배치했고, 순찰을 대폭 강화했다.
조병노 수원남부경찰서장은 “경찰은 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며 “주민들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