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시대’ 출신 유튜버 강혁민이 음주 뺑소니 피해를 알리며 가수 김호중을 언급했다.
8일 강민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방금 어떤 차가 내 차 뒤에 박아서 확인했더니 뒤에가 부서졌다”라며 “내 차 박았다고 하니 ‘한 바퀴만 돌고 다시 오겠다’하고는 도망가버렸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술 냄새가 엄청 났다. 그 짧은 사이 차 번호를 찍은
경찰이 올해 발생한 사망 교통사고 뺑소니 사건 피의자를 전원 검거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사망 뺑소니 사고 125건의 가해 운전자 125명 전원을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같은 기간 사망 뺑소니 사고 154건 가운데 150건을 해결한 바 있다.
이처럼 올해 사망 뺑소니 사고 피의자를
인천경찰청은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발해 보험금 10억원을 뜯어낸 11개 보험 사기단 152명을 검거했다. 또 이 가운데 A(38)씨 등 5명을 구속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2년 8월부터 지난 3월까지 자신의 차량 앞으로 차선을 변경하는 차량을 발견하면 속도를 올려 사고를 내는 일명 '칼치기' 수법으로 60차례에 걸쳐 보험금 2억3천만원을 타
작녀 한해 동안에만 경찰차 교통사고가 무려 3000건이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유승우 의원이 6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경찰차량 사고현황’에 따르면 경찰차량 교통사고(보험사 접수 가해사고 기준)는 2009년 1765건, 2010년 1576건, 2011년 2413건, 2012년 3261건으로 증가추세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