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달 30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총리주재)에서 신규 지정한 ‘대구 Inno–덴탈 규제자유특구’ 주관기관이자 대구경북경자구역(신서첨단의료지구) 입주 기관으로서 이번 특구 간 협업을 상징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의체에서는 양 부처가 전략적 인사교류의 협업 이행계획을 소개한 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경자구역 자문회의’는 경제자유구역의 주요 정책, 개발계획의 수립 및 변경 등 주요 사항에 대해 국토개발, 도시계획, 에너지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사전 검토를 해 경제자유구역위원회의 심의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대구경북경자청이 제출한 경산지식산업지구의 토지용도 변경 건과 경기경자청이 제출한 포승지구의 입주업종...
아울러 이날 경자위에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대송산업단지 개발계획 변경안 등 3건도 의결했다.
입주실적에 저조한 광양만권경자구역이 유치업종을 9개에 15개로 늘렸다. 추가된 업종은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제조업,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산업용 기계 및 장비 수리업, 연구개발업 등이다.
11:00 경자구역 혁신생태계 현장방문(포항)
△1차관,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우수기관 현장방문(석간)
△CPTPP 가입 관련 산업계 간담회 개최(석간)
△대러·벨라루스 수출통제 민관 간담회 개최
△아-태 통상시대, 일본과의 미래지향적 경제협력 모색
△글로벌 수소경제 확산을 위한 주요국 간 다자 회의 참여
△국표원, 로봇·전자제조 등 4개 분야...
이들 경자청은 2031년까지 국내외 추가 투자유치 51조 원(누적 91조원), 입주 사업체 6600개(누적 1만3000개), 일자리 창출 21만개(누적 38만명) 등의 내용을 담은 경자구역별 발전계획을 제128차 경자구역위원회에서 보고했다.
경자청별로 산학연 혁신클러스터 구축, 첨단기술을 연계한 기존 주력산업 고도화 등 핵심전략산업을 차별화해 특화·육성한다는 추진전략을...
이에 따라 각 경자청의 핵심전략산업 투자기업엔 외투기업과 동일한 입지혜택이 제공된다.
정부는 5일 제126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경제자유구역별 핵심전략산업 선정 등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우선 인천청은 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제조, 항공·복합물류, 지식·관광서비스를 핵심전략산업으로 선정했고 부산진해청은 복합물류·운송...
정부는 4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제11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어 광양만 경자구역 율촌항만부지 개발계획 변경승인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광양만 경자구역 율촌항만부지는 글로벌 해양물류·산업거점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항만시설용지 및 항만배후단지 일부를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326만㎡)로 변경하는...
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자구역내 외국인 FDI 실적은 최근 4년간 최저 수준으로 줄었다.
2016년 23억 달러를 기록한 경자구역의 FDI는 2018년 16억9000만 달러, 2019년 10억2000만 달러로 급감했다.
우리나라 전체 대비 경자구역의 FDI 실적 비중도...
산업부는 이날 지난해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결과도 발표, 인천과 부산·진해 경자구역이 'S등급(우수)'을 받았다.
인천은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확대 조성, 스타트업 파크 조성, 스탠퍼드대 부설 연구소 유치 등 산학연 협업생태계 구축 성과가 우수한 점을 인정받았다.
부산·진해는 국제산업물류지구 내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 혁신성장 전담부서 신설 등...
정부는 30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제117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황해 경자청 명칭 변경을 보고하고 3건의 경자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
황해 경자청은 경기 경자청으로 이름을 바꾼다. 이달 3일 시흥 배곧지구 추가지정을 계기로 다른 경자청 사례와 같이 지역명을 사용해 사업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
정부가 광주와 울산, 경기도 시흥을 수소와 인공지능(AI) 등 신산업 중심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경자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제116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어 광주·울산·황해(시흥) 추가지정안을 심의·확정했다.
광주는 인공지능(AI) 융복합지구, 미래형 자동차 산업지구, 스마트에너지산업지구Ⅰ·Ⅱ 등 4개 지역이...
시동
△경자구역 투자유치협의회 개최
7일(금)
△서비스로봇 표준화 주도를 위한 로봇 성능·모듈화 분야 국제표준 제안(석간)
◇농림축산식품부
3일(월)
△농식품 벤처창업 성공신화,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과 함께하세요(석간)
△농림축산식품부, 2020 연구개발사업 통합 공고 실시
△설 명절 농식품 부정 유통 위반 업체 적발...
정 사장은 한수원 수장을 맡은 지 1년 만에 신형 경수로 ‘APR1400’의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 설계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미국에서 미국 외 노형이 설계인증을 받은 것은 한수원이 처음이다. 정 사장은 올해 원전 업계를 이끌어나가던 맏형에서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선도하는 ‘종합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누구보다 바쁘게...
2차 기본계획의 추진체계 선진화를 위해서는 경자구역 내 신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 추진협의회를 신설하고, 경자구역위원회 역할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부는 이러한 지원 방안을 통해 경자구역에 80조 원의 국내외 기업 투자를 유치하고, 27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차 기본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올해 경자구역에 적합한...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98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개최해 '2017년 경제자유구역 종합 성과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평가계획 통지 및 자체평가(2월), 서면평가(3월), 현장조사·입주기업 간담회(4월), 종합평가(5월) 순으로 진행됐다.
평가 기준은 사업·조직운영, 개발사업 추진, 투자유치, 기업지원, 정주환경 등 5개 분야로 나뉜다.
평가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