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송경재 전략기획실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서울시립미술관과 함께 '유진 아트체크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1의 경우, 참여자의 97%가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90%가 미술의 저변 확대라는 취지를 잘 살렸다고 답변하는 등 성공리에 마무리됐다”면서 “이번 시즌2를 통해서도...
한화에너지 신임 대표이사에는 이재규 한화에너지 기획실장이 내정됐다. 이 내정자는 에너지 사업 분야 경험과 글로벌 전문성을 통해 핵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화에너지를 미국 내 최상위 개발업체로 이끌 예정이다.
한화파워시스템 신임 대표이사에는 이구영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대표가 내정됐다. 이 내정자는 그룹의 해외 사업 확장을 주도해 온 글로벌 전략...
최 상임이사는 강릉고등학교, 단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 경영인프라혁신단장, 기금사업운영단장, 인사처장, 금융기획실장, 홍보비서실장을 역임했다.
최 상임이사는 “공사의 역할과 중요성이 확대되는 시기에 상임이사로 취임하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정부 정책 지원과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는 국내 바이오 업계 최고 수준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속적인 ESG 경영 내재화 노력을 통해 지난 2021년 첫 평가에서 B등급을 획득한 이후 2022년 BBB, 지난해 A로 등급이 상승했다.
장기룡 SK바이오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은 “ESG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도약을 위한 발판이자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재무적, 비재무적 성과를 동시 달성하고...
두 신임 대표는 경영 총괄과 재무를 각각 담당한다.
김기명 부회장은 대표이사에서 사임하고 글로벌세아 그룹 총괄부회장 직무에 집중한다.
김 회장 차녀인 김 사장은 2009년 세아상역에 입사해 2015년 그룹 지주사인 글로벌세아 출범 이후 전략기획실장, 그룹 총괄부사장 등을 지냈다.
심 사장은 세아상역을 비롯해 태림포장, 쌍용건설 등 주요 계열사에서 근무했다....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유진투자증권은 ESG 경영을 강화하고, 생활체육을 적극 지원하고자 이번 대회의 타이틀스폰서를 맡아 배드민턴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유진투자증권 송경재 전략기획실장은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면서, 신체 및 정신 건강은 물론, 사회적 유대감 강화에도 도움을 주는 대표 생활 스포츠”라며...
안 대표는 골드만삭스 합류 전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부사장 겸 전략기획실장을 역임했다. 또 이전에도 13년간 글로벌 투자은행들에서 국내 기업과 재무적 투자자를 위해 딜을 발굴하고 실행해 왔다. 그는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전날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환경부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영순 동서식품 부사장과 유승광 환경부 자원순환국장, 곽병진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커피 캡슐의 분리배출과 재활용 활성화를 통한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동서식품은 커피 캡슐의 분리배출에 필요한 용품을 제작하고, 소비자를...
안정적 경영이 개혁의 가장 중요한 신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 뚜렷한 해결책 없어...재정 지원 필수적
나영명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기획실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지방의료원들이 재정난·인력난을 겪고 있지만 정부의 의료개혁안에는 뚜렷한 해결책이 없다고 지적했다.
나 기획실장은 "지방의료원의 우수 인력이 빠져나가는데...
예일대 MBA를 마친 후, 맥킨지 경영 컨설턴트 및 글로벌 에너지 회사인 BP그룹에서 임원 등을 역임한 후 SK가스, SK차이나 기획실장, SK에너지 글로벌 사업개발실장 및 전략본부장, SK온 마케팅본부장 및 경영기획부문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바 있다.
지난 3월부터는 최종현학술원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앞으로 한국고등교육재단과 최종현학술원을 겸임하며 두 기관의...
김영식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 회장이 25일 서울 강남구 이투데이 빌딩에서 열린 이투데이-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 테니스 대중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양해각서에 사인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 전두문 전무, 이동해 감사, 김 회장, 이투데이 김 대표이사, 한승훈 마케팅본부장, 신동민 경영기획실장. 조현호 기자 hyunho@
역량으로 수원축협 발전에 이바지 해 왔듯, 상임이사로서 조합의 재도약을 이루어낼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용석 신임 상임이사는 1968년생으로 1995년 축협에 입사해 전략기획팀장, 유통사업본부장, 수원축협사료본부장, 경영기획실장 등 29년간 재직하다 수원축협 제9대 상임이사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으로 2024년 6월 9일부터 2026년 6월 8일까지다.
김 당선자는 1995년 축협 입사 이후 30년 가까운 기간 동안 전략기획팀장, 유통사업본부장, 수원축협사료본부장, 경영기획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경험과 폭넓은 안목을 길렀다.
2020년에는 농림축산식품산업 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김 당선자는 “고금리·고물가·고환율 ‘3고 현상’ 등 경영...
특히 2006년부터 2011년까지 한화그룹 컨트롤타워인 초대 경영기획실장을 맡아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4년에는 한화그룹 경영기획실장으로 그룹에 복귀해 삼성과의 방산·화학 빅딜 등 굵직한 인수합병(M&A)을 이뤄냈다.
그는 그룹 내 전문경영인의 상징이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창업주인 고(故) 김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