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경수진은 개리가 선택한 선물상자를 찢고 등장, 특유의 눈웃음으로 ‘런닝맨’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경수진의 눈웃음을 본 하하는 “눈웃음 장난 아니야”라며 경수진을 계속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은 경수진의 반달모양 눈웃음을 언급하며, 경수진이 배우 손예진의 외모와 비슷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앞서 KBS 2TV...
경수진은 개리와 함께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를 부르며 밀착 섹시댄스를 선보였고, 이성경은 손담비의 ‘미쳤어’로 의자에 앉아 추는 일명 ‘쩍벌춤’을 완벽히 소화했다.
한편, 두 사람의 인연은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에서 시작한다. 경수진은 노희경 작가가 집필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극중 오수(조인성 분)의 죽은 전 여자친구 문희주 역을...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속 ‘두 얼굴의 천사’ 편에 한그루, 전소민, 이성경, 송가연 등과 특별 게스트로 초대돼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사랑의 극과 극 레이스’를 펼쳤다.
경수진은 이날 ‘런닝맨’에서 개리와 ‘내 귀의 캔디’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1대 5 방울 숨바꼭질’ 미션에서 유재석, 한그루 두 사람을 한 팔로 제압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런닝맨’ 경수진이 개리와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속 ‘두 얼굴의 천사’ 편에는 경수진, 한그루, 전소민, 이성경, 송가연이 특별 게스트로 초대돼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사랑의 극과 극 레이스’를 펼쳐졌다.
경수진은 이날 ‘런닝맨’에서 백지영과 옥택연의 ‘내 귀의 캔디’ 노래가 흘러나오자 개리와 커플 댄스를...
경수진이 개리와 커플로 '내 귀에 캔디'를 부르며 밀착 섹시댄스를 선보이자 게임을 펼치는 이글루 안은 후끈 달아올랐다. 개리는 "얌전한 애가 아니었다"며 경수진의 반전에 놀라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섹시 댄스의 반전은 경수진이 끝이 아니었다. 이성경은 손담비의 '미쳤어'를 댄스와 함께 소화하며 역시 남성 멤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성경은...
지석진은 "얌전한 애가 아니었다. 전혀 아니다"며 경수진의 반전 매력에 혀를 내둘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런닝맨 경수진, 반전매력 장난 아니네. 팬 됐다", "런닝맨 경수진, 귀여운 줄만 알았는데 섹시한 면까지...", "런닝맨 경수진, 개리랑 잘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경수진은 개리와 함게 팀을 이뤄 이글루 탈출 게임을 하던 중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가 흘러나오자 화끈한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경수진은 손예진과 닮은 외모로 ‘포스트 손예진’이라고 불리고 있다. 2012년 KBS 2TV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마의’, ‘못난이 송편’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드라마...
오프닝에서 선물 상자 박스를 뚫고 등장했던 경수진, 한그루, 전소민, 이성경, 송가연 등 5인방은 각각 개리, 유재석, 광수, 하하, 김종국과 커플을 이뤘다.
이들은 조신하고 단아한 매력을 보였던 것도 잠시, 방금 부수고 나온 선물 상자를 포대에 담아 먼저 정리하는 사람에게 장소 우선선택권이 부여되는 미션을 시작으로, 수영장과 이글루 세트부터 ‘1대5 방울...
오프닝에서 선물 상자 박스를 뚫고 등장했던 경수진, 한그루, 전소민, 이성경, 송가연 등 5인방은 각각 개리, 유재석, 광수, 하하, 김종국과 커플을 이뤘다. 하지만 조신하고 단아한 매력을 보였던 것도 잠시, 이들 5인방은 방금 부수고 나온 선물 상자를 포대에 담아 먼저 정리하는 사람에게 장소 우선선택권이 부여되는 미션을 시작으로, 수영장과 이글루 세트부터 ‘1대5...
이날 진행된 게임에서 개리경수진 팀이 최종 우승을 확정 지었다.
게임이 끝난 뒤 런닝맨 멤버들은 촬영 종료 슬레이트 대신해 송가연의 로우킥을 제안했다. 송가연의 로우킥을 맛볼 멤버로는 개리가 당첨됐다.
송가연은 하나 둘 셋이라는 구령에 맞춰 개리의 허벅지에 특유의 로우킥을 날렸고, 개리는 그자리에서 털썩 쓰려져 일어나지 못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경수진, 한그루, 전소민, 이성경, 송가연 등 최근 가장 핫한 루키 5인방이 한 자리에 뭉쳤다.
경수진, 한그루, 전소민, 이성경, 송가연 등은 오는 7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24회 ‘두 얼굴의 천사’ 편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됐다. 이들 미녀 5인방은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극과 극 레이스’를 펼치며 그동안 한 번도 드러내지 않았던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