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화진은 영천시 주력 제조산업 성장지원을 위해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과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는 9월 30일까지의 개발 기간을 거쳐 '히든 조명 표면처리 개발을 통한 자동차 내장재 제품화'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는 자동차의 자율주행에 부합하도록 차량 내부의 기구적인 버튼형태의...
한국교통안전공단이 4일 경북테크노파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등 자동차 관련 5개 기관과 경상북도 국가혁신융복합단지 미래 교통안전 스마트밸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각 기관들은 스마트 모빌리티 부품 신뢰성 확보를 위한 인증 프로세스와 자율주행차...
경북은 첨단자동차 산업을 육성한다. 지역에 다수(880개)의 자동차 관련 기업과 차량용 임베디드 기술 연구원 등 관련 연구소(4개)가 있고, 혁신도시 인근에는 한국도로공사 및 교통안전공단 등 자동차 관련 이전 공공기관과 첨단자동차 부품 기업이 입주해 있어서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첨단 자동차 부품과 튜닝 관련 기술지원, 부품제조, 복합서비스 기능을 수행하는...
이번에 준공하는 대경권연구센터는 2006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기반의 정보기술(IT) 특화연구소로 시작해, 2008년 자동차 IT분야에서 2010년 농업 IT분야 연구개발사업까지 대구·경북 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힘써왔다.
한편 연구센터는 연구집적시설인 본관동과 개방형 R&D지원시설인 중소기업연구동을 동시에 준공하며, 대구테크노폴리스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