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시 37분 경북 영덕군 동북동쪽 24㎞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46도, 동경 129.6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5㎞이다.
기상청은 이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지진의 진도등급은 Ⅰ로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 기록되는 정도다.
SPC행복한재단은 지난 5일에도 고성군 지역에 파리바게뜨 빵과 SPC삼립 생수를 긴급 지원한 바 있다.
SPC행복한재단은 2012년 전북 군산·2014년 부산 기장·2016년 울산 울주·2017년 청주 수해와 2017년 삼척 산불·포항 지진피해, 2018년 폭염피해·경북 영덕 태풍 피해 등 재해재난 발생 시 앞장서 긴급 구호품을 지원했다.
재작년 7월 수해를 겪은 충북 청주·괴산과 충남 천안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지진피해를 겪은 포항, 작년 7월 호우 피해를 본 전남 보성읍·회천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또 작년 9월 호우 피해를 겪은 전남 완도·경남 함양·경기 연천 등이, 같은 해 10월 태풍 피해를 본 경북 영덕군·전남 완도군 등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한편...
벗고 나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지원키로 했다”며 “하루빨리 조속한 진화와 피해 복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2012년 전북 군산·2014년 부산 기장·2016년 울산 울주·2017년 청주 수해와 2017년 삼척 산불·포항 지진피해, 2018년 폭염피해·경북 영덕 태풍 피해 등 재해재난 발생 시 앞장서 긴급 구호품을 지원했다.
17일 오전 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6분께 경북 영덕군 동북동쪽 28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20km엿다.
계기진도는 '최대진도Ⅱ'였다. 최대진도Ⅱ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정도의 지진 발생 정도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경북지회에 성금 3억 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영덕군청에 전달돼 영덕지역 피해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은 최정우 회장 취임 이후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새로운 기업 이념으로 채택하고 새 비전을 “With POSCO”로 제시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비전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포항 지진 피해 시 20억...
교육부는 지진이 난 직후 교육부·교육청·민간전문가로 합동점검반을 꾸려 수능시험장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벌였다.
포항 시험지구 수능시험장은 인근 울진과 영덕지역을 포함해 모두 14곳(예비 시험장 별도 1곳)이다.
정부는 이 가운데 9개 학교의 경우 피해가 심각하지 않지만, 나머지 고사장은 여진이 발생할 경우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농림부는 한국농어촌공사와 경상북도, 해당 시·군 기술직 직원을 중심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포항과 경주, 영덕, 청송, 영천 지역의 저수지를 점검 중이다.
농림부에 따르면 경북지역 저수지는 총 5495개소다. 점검 결과 문제가 있는 취약시설 및 지역에 대해서는 정밀점검을 실시해 보수‧보강에 들어갈 방침이다.
현재 지진화산재해대책법시행령상 저수지...
18일 오전 경북 영덕 인근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6분께 경북 영덕군 북북동쪽 20km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16km였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발생한 경북 영덕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10일 오후 경북 영덕 인근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31분께 경북 영덕군 북북동쪽 23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발생한 경북 영덕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정부가 2029년까지 강원 삼척 또는 경북 영덕에 150만Kw 규모의 원자력발전소 2기를 더 짓기로 했다. 연평균 2.2%나 늘어나는 전력 수요를 확보하려는 방안이다. 온라인상에는 “세계적으로 원전 줄이는 추세 아닌가요”, “고작 메르스 하나 못 잡아서 우왕좌왕하는 게 한국인데 원전 근처에서 지진 나면 더 난리 나겠죠?”, “후쿠시마 원전 사태도 보지 않았던가? 없애도...
충주호), 지진해일 주민대피훈련(울산 남구·경북 영덕·강원 고성) 등이다.
이와 더불어 전국 교통혼잡구간 247곳에서는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이 펼쳐진다. 다만 평상시 훈련과 달리 이번 민방위 훈련에서는 경보음(사이렌)이 발령되지 않고 교통통제도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소방방재청은 "이번 훈련은 실전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중심형...
경북 영덕 지진, 대구 지진
경북 영덕 지진 소식에 경북 지역 시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11일 오후 4시 6분께 경북 영덕군 동북동쪽 22㎞ 해역(북위 36.46, 동경 129.61)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다.
대구기상대 한 관계자는 "건물 흔들림을 느낀 대구 동구·남구, 경북 영천 등지의 주민들이 기상대에 문의 전화를 하고 있다"며...
대구지진
11일 16시 6분 25초경 경북 영덕군 동북동쪽 22km 해역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다. 해상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대구 등 일부 지역에서도 진동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 시민들은 지진으로 인한 강한 진동을 느꼈다며 SNS 등을 통해 제보에 나서고 있다.
현재 SNS 상에는 "대구 지진, 집에 있는데 가구들이 흔들거렸다...
경북 영덕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6분경 경북 영덕군 동북동쪽 22km 해역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피해상황은 없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경남 의령에서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부산 지역에서도 건물이 미세하게 흔들리는 등 진동을 느꼈다는 제보도 잇따르고 이Te.
기상청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