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점소상공인들은 △사업재개 준비기간 생계비 지원 △대출금 상환기간 연장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교육프로그램 지원 △지역관공서, 기업체 근로자 채용 시 실업자 우선 채용 △워크넷 활용 등 취업 알선 등을 건의했다.
권익위를 비롯한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 중앙 부처와 경남도, 창원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자치단체 및...
경남도 5년 전 3만34명에 비해 27%가량 실직자 수가 늘었다.
7월 기준 실업급여 신청자 수도 울산은 2944명, 경남은 2919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각각 61%, 33%나 늘었다.
이는 조선업종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대규모 인력감축에 나선 울산과 경남의 조선업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못해 실업급여 신청을 하지 못한 협력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