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동부, 경북 북부 내륙에 내려진 한파특보도 일부 지역은 해제되고 경보는 주의보로 바뀔 가능성이 있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라 서해안에는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25일부터 26일 아침까지 제주도 산지에는 1㎝ 미만의 눈과...
경북북부에 오후 9시를 기해 한파특보를 발효한다”고 전했다.
서울 동북권과 서북권, 경기 동두천·연천·포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파주·구리·남양주·용인·이천·여주·광주·양평, 강원 고성평지·영월·평창평지·정선평지·횡성·원주·철원·화천·홍천평지·춘천·양구평지·인제평지, 충북 제천·단양, 경북 영주·봉화평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내륙의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 그 밖의 내륙은 –5도 내외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겠다.
아울러 한파특보가 발효된 강원북부내륙과 강원산지는 내일 아침 기온이 –15에서 -10도로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오늘 중국 북부와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오대호 근처서 형성된 저기압성 폭풍 영향50중 추돌 등 곳곳서 사고 잇따라전체 인구 60% 거주 지역, 기상경보·주의보항공편 결항·지연도 막대
크리스마스이브에 사상 최악의 한파가 미국을 강타했다. 미 오대호 근처에서 형성된 저기압성 폭풍 ‘폭탄 사이클론’이 만들어낸 강력한 한파와 눈보라의 영향으로 미 전역에서 각종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 방재 속보를 통해 "충남권내륙과 충북중북부, 경북북동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충북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1cm 내외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날 밤까지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전남동부남해안 제외), 경북북부내륙, 경상서부내륙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중대본 1단계는 대설주의보가 4개 시·도 이상 또는 대설경보가 3개 시·도 이상 에서 발표될 때 가동된다.
앞서 13일 주의로 상향된 한파 위기 경보는 경기·강원·충북·경북에 한파특보가 유지됨에 따라 단계가 유지 중이다.
기상 예보에 따르면 이번 대설은 경기동부, 강원중‧남부내륙, 충북북부에 10㎝이상,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남권내륙, 충북중·북부에...
예상 적설량은 강원내륙·충북북부는 2~7㎝, 서울·인천·경기서해안·충남 등은 1~5㎝이다. 서울의 경우 15일 낮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늦은 밤까지 이어지겠다.
처음에는 눈만 내리다 낮에 기온이 오르면서 비가 함께 흩뿌릴 가능성도 크다. 박정민 예보분석관은 “저기압이 중부지방을 통과하면서 약 3㎞ 고도까지 구름대가 발달하게 된다”고 말했다.
금요일인...
충남권 남동 내륙, 충북 남부 내륙, 전남권(남해안 제외), 서해5도,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 경북 북부 내륙, 경북 남서 내륙은 1~5cm가 예상된다. 경남 서부 내륙, 서울·인천·경기 북부, 제주도(산지 제외)는 1~3cm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도, 낮 최고기온은 -6∼4도로 예보됐다.
14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경기남부·충청권 3~10㎝,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남권북부·서부 1~5㎝, 강원남부내륙·산지, 제주도 산지 2~7㎝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경기남부, 충청권, 전북, 강원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중대본 1단계 기준은 대설주의보 4개 시·도 이상 또는 대설경보 3개 시·도 이상일 때 가동한다.
특히, 14일까지 경기남부, 강원남부내륙, 충청북부는 10㎝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충청권, 전북, 울릉도, 독도는 5㎝ 내외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 13일 오전 10시부로 제주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
기상청은 “눈구름이 낮 동안 내륙을 통과하면서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 북부에 최고 10㎝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라며 “서울에도 1~5㎝의 눈이 내리겠다”고 말했다.
밤부터는 한파도 예고돼 있다. 눈과 함께 오후부터 찬 바람이 강하게 불기 시작해 밤사이에는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10도까지...
경기 고양시, 하남시, 용인시 등 15곳에도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경기 파주시 등 북부지역, 강원 철원군 등 내륙지역에는 한파경보가 발령됐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 이하로 내려갔을 때, 한파경보는 영하 15도 이하일 때 내려진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3~7도가량 낮은 영하 14도~영하 1도로 예보됐다. 바람이 강하게...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경기(연천ㆍ포천)과 강원(평창군 평지ㆍ횡성ㆍ철원ㆍ화천ㆍ강원북부산지ㆍ강원중부산지)에는 한파경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아울러 같은 시간부터 △경기(동두천ㆍ가평ㆍ고양ㆍ양주ㆍ의정부ㆍ파주ㆍ남양주ㆍ용인ㆍ이천ㆍ안성ㆍ여주ㆍ광주ㆍ양평) △강원 (태백ㆍ영월ㆍ정선군 평지ㆍ원주ㆍ홍천군 평지ㆍ춘천ㆍ양구군 평지ㆍ인제군...
설날 아침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2도로 평년에 견줘 다소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전망된다.
설날 오후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설 다음 날인 2일엔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추위가 다시 시작되면서 경기내륙과 강원 영서 등엔 한파 특보가 발령되기도 하겠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ㆍ산지 지역 일부는 기온이 더 떨어지고, 중부지방에도 강한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은 눈이 내리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겠다.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2도, 춘천은 영하 16도로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4~영상 5도로 전망했다. 이번 주 내내 강추위가...
일요일인 26일 중북부 지역에선 한파가, 남부 지역에선 눈이 내리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온은 내일(27일) 낮부터 오르기 시작해 모레인 28일 평년 수준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전라 서해안과 제주, 울릉도, 독도,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내리고 있는 눈은 27일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은 최저기온이 영하 15.5도를 가리켜...
기상청은 25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 등에서는 한파 경보가, 전라도 내륙 지방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보했다.
서울의 경우 지난 2010년 이후 11년 만에 가장 추운 성탄절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서울시는 올 겨울 처음으로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도 발령했다. ‘동파 경계’ 단계는 4단계...
밤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 경기 북부와 영서 등 내륙 곳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어. 4월 중순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건 2004년에 한파 특보제가 개정된 이후 처음이야. 그만큼 이례적인 추위인 거지. 4월 중순에 때늦은 한파가 찾아온 것은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유입됐기 때문이야.
다행히 한낮에는 기온이 올라서 서울의 한낮기온은 16도, 대전은 17도...
기상청은 13일 오후 10시를 기해 동두천과 파주 등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청과 전북, 경북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건 평소보다 온도가 급격히 떨어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겨울에 한파 특보는 절대적으로 추운 날에 발령되지만, 겨울이 아닌 10월에서 4월 사이에는 아침 최저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고, 평년 기온보다 3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