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이영구 롯데 식품군 총괄대표,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다마쓰카 겐이치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출장에 동행했다.
신 회장은 출장 기간 ‘원롯데 통합 전략회의’를 주재했으며, 벨기에의 길리안과 폴란드의 롯데 베델(E.Wedel) 등 한·일 롯데가 인수한 회사의 초콜릿 생산 시설을 점검했다. 영국에서는 세계적인...
간담회에는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 등 일본과의 사업 비중이 큰 우리 기업 대표 12명과 다마츠카 겐이치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미케 카네츠구 미쓰비시UFJ 파이낸셜그룹 회장 등 일본 측 위원 10명이 참석했다.
한일교류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일 기업인들은 저출산 고령화, 공급망 위기, 중동 리스크...
회의 이후 이 부회장은 일본 경제동우회 부대표간사인 다마츠카 겐이치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와 면담하고 한일 민간 경제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무협은 한일 외교 복원 이후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을 위한 민간 차원의 경제협력 및 통상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5월에는 제1차 한국무역협회 한일교류특별위원회-일본 경제동우회...
이외에도 일본 롯데 5개사(롯데벤처스 재팬, 롯데홀딩스, 롯데시티호텔, 지바롯데마린즈, 롯데) 대상 스타트업 피칭과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일본 롯데홀딩스 다마쓰카 겐이치 대표이사와 인큐베이트펀드 혼마 마사히코 대표, 팍샤캐피탈 우에노야마 카츠야 대표의 일본 스타트업 시장의 생태계와 스타트업 성공의 필수 요소 공유 세션, JETRO(일본무역진흥기구)와 일본...
일본 측에서는 니이나미 회장을 비롯해 다마츠카 겐이치 일본롯데홀딩스 대표이사, 이와이 무츠오 일본담배산업 이사회 의장, 다카시마 코헤이 오이식스라다이치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은 “한일관계 정상화가 이제 막 본궤도에 진입한 만큼 양국 기업들이 ‘득시무태(得時無怠)’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상호협력의 저변을 넓혀야...
이날 간담회에는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등 국내 기업 대표와 일본 경제동우회 대표 간사를 맡고 있는 니이나미 다케시 산토리 홀딩스 회장, 다마츠카 겐이치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 다나카 요시카즈 경제동우회 오픈이노베이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일본 경제동우회는 1946년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영국 이코노미스트지가 세계 5대 그루 중 한 명으로 꼽았던 일본의 오마에 겐이치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세 가지로 요약한다. 시간을 달리 쓰는 것, 사는 곳을 바꾸는 것,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 그것이다. 회사의 사옥 이전, 우리 집을 이사하는 경우, 혹은 타지에서 한 달 살기 등을 통해 우리는 이 세 가지 의미를 이미 충분히 경험하고 있다. 사는 곳을...
일본 롯데홀딩스가 의류업체 유니클로와 편의점 로손 등 일본 굴지의 기업 대표이사를 역임한 전문 경영인 다마쓰카 겐이치(59)를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롯데홀딩스는 다마쓰카를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다마쓰카 신임 대표는 일본 게이오(慶應)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아사히글라스(현 AGC)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해...
블룸버그에 따르면 유아사 겐이치 소프트뱅크 대변인은 “마윈이 본인의 의사에 따라 그룹 주주총회가 열리는 6월 25일자로 이사직에서 퇴임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마윈과 소프트뱅크의 인연은 2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손정의 회장은 중국 베이징 시내의 한 호텔에서 마윈을 만나 그 자리에서 알리바바 지분 투자를 즉시 결정했다. 이를 계기로 두...
일본의 경제평론가 오마에 겐이치는 “넓은 시각에서 봤을 때 코로나노믹스 같은 문제는 결국 반도체, AI(인공지능), EV(전기차) 등에 의해 극복될 것”이라고 말했다(정준명 김앤장 고문의 전언). 다시 말해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과 이를 활용한 신산업은 이번 기회를 통해 경쟁력을 더욱 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예컨대 자동차의 경우 조립업체는 살지만...
뇌과학자이자 이학박사인 모기 겐이치로의 ‘아침의 재발견’(비즈니스북스)이다. 이 책은 뇌과학자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 아침형 인간이 될 수 있는지, 아침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아침 활동이 두뇌를 어떻게 활발하게 만드는지 등을 다룬다.
오랫동안 서평자가 익숙한 방법 가운데 많은 것들을 체계화해 놓은 것 같아서 반가운 마음에 소개한다. 개인...
일본 정책연구대학원대학의 가와사키 겐이치 특임교수의 추산에 따르면 미국을 포함한 TPP12가 발효되면 일본의 GDP는 1.37% 증가한다. TPP11에서는 1.11% 증가로 소폭 줄어들지만 ‘아베노믹스’의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매력적이다.
일본이 TPP11을 진행하는 배경에는 무역협상에서 양자 교섭을 강조하는 미국을 견제하려는 의도도 있다. 오는...
경영 컨설턴트 오마에 겐이치는 “특히 월말은 은행이나 기업들이 결산작업을 하느라 바쁜 시기이기 때문에 현실과는 괴리가 있다”고 꼬집었다. 월말 금요일에 일찍 퇴근한 여파로 다른 날 잔업만 늘어날 뿐이고, 쇼핑에 쓸 금전적인 여유도 없다는 등의 이유에서다. 결국 정부가 만든 장치들은 탁상공론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한때 기업들이 매주...
IAA 회장인 가오지안핑 중국 사회과학원 교수, 독일 베를린자유대의 군터 게바우어 명예교수, 일본 도쿄대 사사키 겐이치 명예교수도 강단에 선다.
한국미학회는 각국 연구자들의 공통 관심사이자 학제 간 융합을 촉진할 수 있는 대중문화를 전체 주제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파주에 있는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에서는 이번 학술대회에 맞춰 24일부터 2주 동안...
제3세션 ‘동북아 경제통합과 아태협력’에서는 일본 정책연구대학원대학(GRIPS)의 가와사키 겐이치 박사는 “실증연구를 통해 아태지역 EPA의 영향에 대해 추정하고, FTAAP를 설립해나가는 데 있어 TPP와 RCEP이 경쟁적이라기보다는 상호 보완적”이라고 강조하면서 “지역 EPA 미 참여국들은 무역전환 효과로 인해 경제적 후생효과가 저하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현재...
야나이 회장은 지난 2002년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겐이치 다마쓰카(현 로손그룹 CEO)에게 회사를 맡겨 외부 경영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러나 기업 실적 둔화로 3년 만에 다시 회사에 복귀하면서 외부인 고용을 한 번 실패한 적이 있다. 당시 야나이 회장은 겐이치 전 CEO가 “성장이 아닌 안정적인 경영을 구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벌써 올해 66세인 야나이 회장이...
올해로 9회째 맞이하는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그동안 세계적인 경영학 석학인 오마에 겐이치, 블룸버그 칼럼니스트인 윌리엄 퍼섹 등 세계적인 명사들의 강연과 경제민주화, 골목상권 보호, 중소기업 적합업종 등 중소기업의 시대적 아젠다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통해 중소기업 정책이슈를 이끌어왔다.
올해로 9회째 맞이하는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그동안 세계적인 경영학 석학인 오마에 겐이치, 블룸버그 칼럼니스트인 윌리엄 퍼섹 등 세계적인 명사들의 강연과 경제민주화, 골목상권 보호, 중소기업 적합업종 등 중소기업의 시대적 아젠다를 주제로 한 토론회 개최를 통해 중소기업 정책이슈를 이끌어왔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600여명의 중소기업 대표들과...
이에 오마에겐이치는 이렇게 말합니다. 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3가지뿐이다 - 시간을 달리 쓰는 것, 사는 곳을 바꾸는 것,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 이 3가지 방법이 아니면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
사는 곳을 바꾸고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게 쉽지 않다면, 우선 나의 시간 쓰는 방식을 조금씩 바꾸어 보는 게 어떨까요? 목표를 위해 일단 10분만 시간을 매일 할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