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가 이길형-손면석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위메이드맥스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손면석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번 각자대표 체제 구축은 위메이드맥스의 게임 개발력 강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확대 및 사업 경쟁력 확보 등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전략적으로 결정됐다.
2020년 게임 개발사 매드엔진을 설립한 손면석 대표는 국내와 글로벌에서 큰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G-STAR 2024(지스타)’에 기업 간 거래(B2B) 부스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지스타는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게임 전시회다.
컴투스플랫폼은 이 자리를 통해 게임 백엔드 서비스(Game Backend as a Service, GBaaS) ‘하이브(Hive)’
네오위즈가 3분기 매출은 931억 원, 영업이익은 65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1%, 68%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4억으로 적자전환했다.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 환산손실이 주된 원인이다.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36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P의 거짓 출시 효과가 제거되며 33% 줄었다
네오위즈가 폴란드 게임 개발사 ‘자카자네(ZAKAZANE)’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800만 달러이다.
네오위즈는 이번 계약으로 자카자네가 첫 작품으로 개발 중인 PC·콘솔 게임의 글로벌 판권을 확보했다. 해당 게임은 서부 누와르 배경의 싱글 플레이 RPG이며, 외딴 광산에 도착한 보안관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이
알파스타터, 마일스톤 따라 투자자 직접 자금 조달 여부 결정투자증서 NFT 발행해 시장서 거래…포트폴리오 관리도 용이“투자자, 개발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펀딩 생태계 만들 것”
인텔라엑스(IX)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알파스타터’가 웹3 업계에 만연한 투자금 ‘먹튀’를 방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9일 가상자산 업계 및 블록체인 게임업계에 따르면 네오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3분기 영업손실 45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471억원 을 기록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제노니아’의 대만권역 확장에 따른 마케팅 비용이 일시적으로 증가해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하프 애니버서리 업데이트, 유명 웹툰 컬래버래이션으로 상승세를 이어간 ‘소울
콘진원, 예체능 교육용 게임 개발업체에 13억 원 환수 소송 ‘전부 승소’재판부 “정성평가는 주관적 가치와 인식 반영되는 것” 평가 전문성 인정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교육용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을 맡긴 용역업체에 지급한 13억 원을 소송으로 전액 환수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중앙지법 제23민사부(재판장 김동빈 판사)는 콘진원이 게임 등
컴투스 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가 ‘에이셔(Aethir)’와 함께 총 1000만 달러 규모의 AI(인공지능) 기반 게임 개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에이셔는 분산형 GPU 인프라 플랫폼으로, 사용하지 않는 GPU(Graphics Processing Unit) 자원을 모아 분산형 GPU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인
크래프톤은 일본의 게임 개발사 포켓페어(Pocketpair, Inc.)와 ‘팰월드(Palworld)’의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IP)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이번 계약을 통해 팰월드 IP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원작의 주요 재미 요소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충실히 재해석해 구현할 계획
넵튠은 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좀비메이트에 시드 투자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넵튠은 좀비메이트의 지분 19.9%를 확보했다.
좀비메이트는 게임덕, 모꼬지게임스튜디오 등에서 총 10건의 모바일 게임 기획 및 개발을 총괄한 김윤수 대표가 약 7년 간 팀워크를 맞춘 개발자 및 아트 디렉터들과 함께 올해 1월 설립한 게임 개발사다. 좀비메이트는 글
985개 기업 3252개 부스 운영…2299개 게임 공개넥슨ㆍ시프트업ㆍ넷마블 ㆍ크래프톤 등 신작 출품
독일 게임스컴과 함께 세계 2대 게임쇼로 불리는 ‘도쿄게임쇼 2024’가 개막한 가운데 K-게임사들이 글로벌 게임 유저들을 공략하기 위해 나섰다.
2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전날 일본 도쿄 치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 도쿄게임쇼가 개막했다. 도쿄
◇인텔리안테크
고객사들의 투자 가속화 단계 진입
게이트웨이용 안테나 추가 수주 공시
시장 개화를 앞두고 고객사들의 투자가 확대되는 구간
심의섭 NH투자
◇LG디스플레이
OLED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 순항 중
3Q24 영업이익 -530억 원, 당사 예상치 부합할 전망
4Q24 영업이익 5153억 원, 시장 기대치 상회 예상
LCD T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11월 14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에 B2C관 단독 참가를 확정하고 초대형 신작 프로젝트 4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창립 이래 첫 ‘지스타’ 참가를 결정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B2C 1관 내 단독 100 부스 규모로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부스에는 자사의 개발 프로
한국IR협의회는 11일 위메이드맥스에 대해 신작 게임 출시로 매출 증가 폭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고, 그룹 내 인수합병(M&A) 플랫폼을 맡고 있다는 점이 중장기적 성장 기대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위메이드맥스는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회사다. 위메이드 그룹 내 중간 지주사 역할 수행을 수행하며 내부 및 외부 개발사를 발굴해 투자하는 M&A를
창립 4주년을 맞은 크릿벤처스가 투자 포트폴리오 누적 기업 100곳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프로젝트 및 후속 투자를 포함한 누적 투자 건수는 총 144건으로 총 1960억 원을 집행했다.
컴투스 대표를 역임하고 현재 컴투스 그룹의 글로벌 투자 총괄 GCIO인 송재준 대표가 2020년 8월 설립한 크릿벤처스는 게임, 영상·음원반 등의 콘텐츠, 블록체
K게임사 올해 남은 기간 해외 시장 공략 박차2분기 지역별 매출 비중 통해 해외시장 확인게임스컴, 유럽시장 K게임 성공 가능성 확인
게임업계의 최대 호황기인 여름 시즌이 끝난 가운데 K게임사들은 올해 남은 기간 ‘글로벌’ 카드를 꺼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내수 시장이 정체기에 돌입하면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성공한 K게임사만이 호실적
드래곤플라이가 모바일 태그 역할수행게임(RPG) ‘어비스메이트’의 정식 서비스를 29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어비스메이트는 드래곤플라이가 게임 개발사 펀크루와 손잡고 선보이는 IP 신작이다. 출시와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임 속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정식 론칭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기억을 잃은
문화체육관광부는 '모태펀드 문화계정'의 자펀드(케이넷문화콘텐츠전문투자조합)에 200억 원을 출자해 올해 13배인 2622억 원의 수익을 회수했다.
29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는 2006년 문화계정을 처음 조성한 이래 최고의 수익 배수인 13.1배의 수익을 기록한 것이다.
특히 이번 성과는 △문화계정이 콘텐츠 산업의 중요한 자금원이라는 것 △산
리워드형 웹3.0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를 운영하는 프로그라운드가 국내 최대 블록체인 행사인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4(KBW 2024)’에 2년 연속으로 사이드 이벤트 개최사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부터 팩트블록과 해시드가 매년 공동 개최하는 KBW는 한 주 동안 메인 컨퍼런스와 더불어 서울 전역에서 블록체인 관련 다양한 이벤
네오위즈의 자회사 파우게임즈가 모바일 신작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일본의 게임 개발사 나혼팔콤의 유명 지식재산권(IP) '영웅전설' 시리즈 중 가장 인기를 끈 '기가브 트릴로지'를 재해석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파우게임즈에 따르면 '영웅전설: 가가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