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비의료기관 최초로 감염병 병원체 및 검체를 동시에 수집 분양하는 글로벌 감염병연구자원은행(GISB)을 운영하고 있다.
8월 기준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등 병원체자원 17종 133주(건) 및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병 환자 검체 등 7종 21건을 분양할 수 있다.
특히 신변종병원체자원은행에서는 생물안전연구시설(BL-2, BL-3)이 없는...
명재경 인체유래물은행장(병리과 교수)은 “연구 성과를 임상시험에 직접 접목해 기초연구자, 임상연구자 등이 공동으로 통합적 연구개발을 하는 중개연구가 강화되는 시점에서 검체를 수집해 저장하고, 처리·분양하는 인체유래물은행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인체유래물은행의 발전뿐만 아니라 유관 기관과의 협력과 정보교류를...
올해 6월에는 국내 비의료기관 가운데 최초로 바이오뱅크(인체유래물은행) 개설 허가를 받았다. 향후 한국형 바이오뱅크를 개설하고 세계 각국 대학과 연구실 등에 양질의 검체를 제공해, 신약과 의료기기 개발, 질병 원인 규명, 환자 맞춤형 치료 강화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마크로젠 송도글로벌지놈캠퍼스도 2025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센터는...
미국 혈액암학회에서도 SPID 플랫폼의 정확성과 확장성을 높이 평가해 ‘Beat AML’ 임상시험에 참여한 환자들의 검체를 분석하기로 결정해 이번 달부터 미국 Emory 의과대학에서는 프로티나 플랫폼을 구축하여 분석을 시작했다. 4월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차세대 바이오 사업인 ‘클라우드 AI 항체 은행 구축’ 과제에 서울대 연구팀들과 함께...
마크로젠은 누적 50만 건 이상의 유전자 분석 및 27년간의 연구 유전체 데이터와 마크로젠의료재단 건강검진센터를 통한 의료정보에, 공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체유래물은행의 전 세계 검체 자원까지 데이터·바이오뱅크를 통합적으로 확보해 인공지능(AI) 디지털헬스케어를 위한 기반을 확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바이오뱅크는 기증 동의 및 기탁 절차를...
그간 기업이 체외진단기기를 개발하기 위해선 다양한 임상검체가 필요했지만 각 병원별로 설치된 인체유래물은행에 개별 확인 후 각각 신청 및 심의를 받아야 해 시간과 절차 등 상당한 어려움이 존재했다. 이에 대전 바이오메디컬 특구는 인체유래물은행(충남대·을지대·건양대 병원) 간 공동위원회를 운영, 안전성을 검증했다. 보건복지부의 생명윤리법(43조)...
지씨셀은 GC녹십자의 가족사로 2003년 제대혈은행 설립 이후 제대혈과 줄기세포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NK세포(Natural Killer cell) 기반의 면역세포치료제와 줄기세포치료제의 대량생산과 공급에 필수적인 세포동결기술 및 보관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제대혈 품질검사를 위한 검체 검사시스템과 전국 운송이 가능한 바이오물류 시스템을 갖추고...
제대혈은행, 부산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등 10여 개의 보건의료 정책지원사업에 지정됐으며, ‘첨단 지능형 시스템 기반 중증치료 전문 대학병원’을 지향하고 있다.
dRAST는 최적의 항균제를 확인하고 처방하는 장비이다. 별도의 분리배양 과정 없이 혈액배양 양성 샘플을 검체로 사용하므로, 기존 60시간 이상이 걸리던 항균제 감수성 검사 시간을 30~50시간...
손미진 수젠텍 대표는 바이오기업이 인체유래물 검체를 분양받을 때 각 인체유래물 은행마다 개별적으로 심사받게 돼 있어 임상 진행이 더디고 대학병원만 지역공동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Institutional Review Board)를 활용할 수 있어서 사립전문병원과는 공동연구를 신속하게 진행하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이에 인체유래물 은행 공동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기존의...
피씨엘도 최근 ‘PCL COVID19 Ag Gold’ 품목 중 타액을 검체로 활용하는 개인용 자가진단키트 품목 허가를 자진 취하했다. 지난해 피씨엘이 신청한 품목허가에 대해 식약처가 지난달 불합격 통보를 내린 것이 직접 원인이지만, 사업성에 대한 불확실성도 재도전을 포기한 이유로 거론된다.
휴온스글로벌은 최근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CMO(위탁생산) 사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열린 브리핑을 통해 오미크론 변이 감염환자로부터 채취한 호흡기 검체에서 바이러스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국가병원체자원은행에 기탁되고, 바이오 기업체와 연구 기관은 신청과 심사를 통해 분양받을 수 있다.
중대본 측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분리하는 데 성공에 대해 향후 보다 신속한 진단과...
서울의과학연구소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비롯한 임상시험 검체분석 메디컬 시험기관으로 국내에서는 12번째 국제공인 메디컬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KOLAS 인정 취득으로 서울의과학연구소는 임상화학 및 조직병리학 분야에서 국제적인 시험능력을 인정받게 됐으며, 서울의과학연구소가 수행한 검사 결과는 세계 104개국에서도 효력을 갖게 된다....
EDGC는 액체생검 전용 채혈 튜브도 함께 공급하며, 해외 현지 병원에서 검체(혈액)을 채취해 후 한국으로 보내면 EDGC 본사에서 실험과 BI분석을 진행하고 2~3주 내 현지에서 의료진이 결과를 확인하는 온라인 플랫폼도 구축했다.
회사 관계자는 “혈액 내 cfDNA(세포유리 DNA) 액체생검 기술을 이용한 조기 암 진단과 추적 모니터링을 모든 암 적용을 목표로...
대전은 충남대병원, 을지대병원, 건양대병원 3개 기관이 기업전용 인체유래물은행을 공동 운영해 제품 연구개발 과정에서 검체가 필요한 경우 체외진단기기 기업에 신속히 검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분양심의 결정 등의 검체 분양 실증을 한다. 그동안 검체의 경우 병원 내 연구용이 대부분으로 실제 기업의 연구개발에 활용하기에는 부적합하거나 기업이 연구를 위해...
소재자원은행(274개)을 구조조정, 14개 분야 소재 클러스터로 조성하고, 소재 클러스터별 맞춤형 육성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어 바이오 재난 대응을 위한 인프라 비상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 코로나-19와 같은 바이오 재난 발생시 진단기기‧치료제‧백신 등을 신속히 개발할 수 있도록 감염병 대유행 전에 연구개발에 필요한 바이러스, 검체 등을 신속하게 확보해...
4동 OO 상점(도보, 확진자 마스크 착용, 혼자 이용)
오후 1시 2분~귀가 후 자택 머무름(도보, 엘리베이터, 혼자 탑승, 마스크 착용)
△6월 9일
오전 9시 16분 자택에서 외출(엘리베이터, 혼자 탑승, 마스크 착용)
오전 9시 40분~오전 10시 19분 국가지정병원 1차 검체 채취(도보)
오전 10시 30분~31분 상계6.7동 OO 은행(도보, 확진자 및 방문객 마스크...
◇소상공인 긴급대출·정부 재난지원금 동시 접수…은행창구 혼잡 우려
오늘(18일)부터 시중은행에서 소상공인 2차 대출과 긴급재난지원금 오프라인 신청접수가 동시에 시작됩니다. 1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KB국민·NH농협·신한·우리·하나·기업·대구은행 등 7개 시중은행에서 이날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
75번 확진자는 지난달 24일 처음 증상이 발현됐으며 8일 부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하고 9일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천시는 거주지와 방문지 모두 방역소독 완료했으며 접촉자를 격리 조치했다고 전했다.
◇부천 75번 확진자(20대 남성/부천소방서 부근 오피스텔 거주) 동선
3월 22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