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활하고 적극적인 캐릭터인 극중 미래가 저와 닮았다.” 걸스데이 민아가 연기하는 캐릭터 소감이다. 그런데 민아가 출연하는 것이 TV 드라마가 아니다. 그렇다고 영화도 아니다. 지난 10월 27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다목적홀에선 삼성이 제작한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 쇼케이스가 열렸다. 기자의 이메일을 통해 전달된 웹드라마 관련 하나의 보도자료가...
걸스데이 민아가 영화 주연으로 발탁됐다. 영화 ‘홀리’에서 여고생 역을 맡은 것.
영화 ‘홀리’는 미군 주둔지 기지촌 주변의 클럽에서 무용수로 일하는 홀리와 그녀의 딸 완이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중 민아는 발레리나의 꿈을 꾸지만 주변 환경 때문에 힘겨운 여고생 역을 맡았다. 힘겨운 상황에서도 발레리나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는 당찬 모습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