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함으로써 건축주 입장에서 미적 가치를 높일 수 있을뿐더러 시공성과 경제성도 확보할 수 있다.
KG스틸 관계자는 “국내 고객사들의 스톤 엠보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이라며 “이를 토대로 신규 고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해외의 건자재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G스틸은 내년 2월 텍사스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지붕 및 외장재 박람회인...
이 밖에 녹색건축 분야 취업박람회도 열린다.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부동산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공공기관과 그린리모델링 전문기업 등이 함께 나서서 청년층에게 그린리모델링 분야 취업 정보와 취업 준비 특강, 면접 관련 상담 등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 누구나 참가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이상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이번...
로봇주차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삼표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 건축박람회 ‘2024 코리아빌드(KOREA BUILD WEEK)’에 참가해 로봇주차 신기술 홍보에 나섰다. 삼표만의 독보적 기술이자 무인운반시스템(AGV) 방식인 ‘엠피시스템’(MPSystem)을 활용해 주차장 추락사고를 원천 차단하는 등 국민의 안전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로 국내 시장 공략을 꾀한다는...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서울 도시건축디자인혁신에 대한 사업 진행 과정 및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을 진행하며 서울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일상적으로 누리는 명소가 탄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 사업, 도시·건축디자인혁신 사업, 정원도시 서울(서울국제정원박람회, 남산 하늘숲길 조성 등), 감성도시 구현,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그레이트 한강, 100년 미래서울 구상 등 △서울 도시품격 향상 및 미래도시를 고려한 도시공간전략 자문 △도시건축정책 연구 및 공공건축사업 자문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건축가 초청...
건축시공, 건축자재, 소비재 등 주요 부문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르완다 경제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희림은 아프리카에서 다수의 설계 및 건설사업관리(CM) 프로젝트를 수행해오고 있다. 탄자니아 키감보니 뉴시티 마스터플랜, 적도기니 정부청사, 적도기니 몽고메엔국제공항, 적도기니 바타국제공항, 탄자니아 잔지바르 국제무역박람회장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전시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과원은 이번 미국 플로리다 의료기기 전시회 이후에도 하반기에 중국 광저우 캔톤페어(10월), UAE 두바이 뷰티월드(10월) 및 인도 델리 건축박람회(12월) 등 세계 유명 전문전시회에 단체관을 구성하여 도내 중소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과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독일은 세계 주요 박람회 중 절반 이상이 열리고 9개 국가와 국경이 접해있는 전략적 요충지며 사무소가 위치한 프랑크푸르트 에쉬본(Eschborn)은 국제업무단지가 형성돼 있어 관계사 접촉이 용이하다.
동국씨엠은 신규 거점을 기반 삼아 유럽향 수출 쿼터 물량 고급화에 힘쓴다. 동국씨엠은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 프리미엄 컬러강판 ‘럭스틸(Luxteel)’에 대한 고객...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행사장 입구에서 ‘SEOUL MY SOUL’을 울타리 삼아 대형 해치와 소울 프렌즈가 시민들을 맞았다. 해치웰컴가든에서 ‘인증샷’을 남긴 사람들은 1만460㎡ 부지에 마련된 도심 속 정원으로 여행을 떠났다. 총 76개의 테마 정원에서 인생샷을 건졌고, 느긋하게 걷다가 만난 ‘책 읽는 한강공원’에선 잠도 청했다. 기타 연주가 흘러나오는 정원에서...
멕스플로러는 22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해 △1300℃ 이상 고온 화염용 불연 그래핀 유리섬유 △단열·불연 성능을 동시 구현한 그래핀 에어로겔 등 화재 방지용 섬유 두 가지를 선보였다.
에어로겔 제품의 경우는 고객사의 여러 조건에 맞출 수 있도록 두께별로 1mm, 2mm, 3mm, 5mm, 10mm 총 5종을 선보였다.
그래핀 코팅...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방문객 수가 5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정원도시 서울’의 미래를 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23일 서울시는 이날 오후 5시부터 뚝섬한강공원 피크닉 무대에서 ‘서울, 정원으로 치유를 말하다’를 주제로 를 연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참석해 ‘정원도시 서울’의 청사진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건축가 유현준...
프랑스대혁명(1789년) 100주년과 파리박람회 개최를 기념하는 에펠탑은 설계자인 구스타프 에펠의 이름을 딴 것이다. 무지막지한 철골 덩어리가 도시미관과 주거환경을 훼손한다는 이유로 건립 당시에는 거센 비난을 받았지만, 지금은 유럽 여행의 필수 코스이자 해마다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소가 되었다.
에펠탑은 철이라는 신소재, 전통 미학과는 어울리지...
올해로 62주년을 맞이하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건축, 패션, 자동차, IT 등 최신 문화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디자인 전시회다. 가구 박람회를 뜻하는 ‘살로네 델 모빌레(Salone del Mobile)’와 장외 전시 ‘푸오리살로네(Fuorisalone)’로 구성된다.
기아는 푸오리살로네에 참가, 이탈리아 밀라노 중심부에 위치한 아트 갤러리 ‘뮤제오...
16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6일 간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전 세계 23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최대의 디자인·가구 박람회다. 디자인 위크 기간에는 격년마다 주방 가전ㆍ가전 전시회인 유로쿠치나도 함께 열린다.
삼성전자는 약 964㎡(약 292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비스포크 AI' 가전 라인업과 유럽 시장을 겨냥한 빌트인 패키지를 전시한다....
지난달엔 미국과 인도의 대형 건자재 박람회에서 하넥스를 활용한 원형 인포메이션 센터와 곡선 형태 벽면 등을 구현해 글로벌 인테리어 기업과 가공사들로부터 신규 계약 문의가 쇄도했다.
현대L&C 관계자는 “하넥스는 주거공간 마감재로도 인기를 끌고 있지만, 최근 전문 설계가 필요한 상업 시설에서 특히 인기”라며 “인테리어 트렌드와 고객들의 요구에...
KBIS는 전 세계 6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박람회다. 현대L&C는 올해까지 총 13회째 참가했다.
현대L&C는 이번 박람회에서 천연석 패턴과 질감을 구현한 프리미엄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수출명 Hanstone)’과 MMA(메틸메타아크릴)계 인조대리석인 ‘하넥스’를 비롯해 총 120여 종의 제품을 소개했다.
북미 지역...
부스를 바운한 한 학생은 "많은 채용박람회와 행사를 다녀봤지만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게 구성한 부스는 처음"이라며 "건설하면 아파트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다양한 사업과 직무가 있는지 처음 알았고, 건설사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젊은 인재 영입을 위해 건설업이 딱딱하다는...
4차 산업혁명은 생성형AI로 완성반도체가 핵심…국제경쟁력 원천정부·업계 원팀돼 주도권 확보해야
올해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지구촌 최대의 전자·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4’에서는 온디바이스 생성형 AI(인공지능)가 소개돼 지구촌을 뜨겁게 달궜다.
2월 26부터 2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