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능인의 날’ 철탑훈장 주성근 씨
국토교통부가 21일 서울 강남 건설회관에서 ‘2018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에서 형틀목공 주성근(58) 씨가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주 씨는 약 40년간 현장에서 종사하며, 전국 각지의 도로, 철도 등 사회기반시설뿐 아니라 공동주택 등 국민의 생활공간을 창출하고 오랜 시공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 기능인들에게...
‘건설기능인의 날’은 2010년 제정된 이후 국토부와 고용노동부가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9회째인 기념식에는 행사 주인공인 건설기능인을 비롯해 국토부, 고용부, 건설노동조합, 건설사업주 단체, 수상자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건설현장에서 안전하고 성실한 시공을 통해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가 큰 건설기능인 34명에게...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은 130만 명에 달하는 건설기능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건설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11월 22일에 열려 왔으며, 국내 최대의 건설기능인을 위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행사의 주인공인 건설기능인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국회의원 등 정·관계...
국토교통부는 오는 22일 건설회관(강남구 논현동)에서 ‘2016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30만 명에 달하는 건설기능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건설기능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22일에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아 건설기능인을 위한 최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편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사진전에서는 건설산업 이미지개선사업 사진전에 출품한 작품들과 건설기능인의 날(11월22일) 사진전 공모에 입선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 대회전일 저녁 복지후생동 2층 대강당에서는 최형만의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대회의 입상자(1∼3위 84명)에게는 상금(1위 200만원)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자격증 및 산업연수 등 특전이...
위기를 맞은 건설산업과 관련해서는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기초를 다졌던 건설 산업이 다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해야 한다”면서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세계 경쟁 속에서도 당당하게 우위를 보일 수 있도록 체질을 강화하는 한편, 공사입찰 방식과 건설기능인의 처우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해외건설은 아프리카와...
한국건설의 희망 愛너지! ’를 캐치프레이즈로 2012 ‘건설기능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건설기능인’은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일용직 근로자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국토해양부 기념일 제정 시 건설일용근로자를 대체하는 뜻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국토해양부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건설근로자공제회 주관...
특히 건설인의 화합과 현장 기능인의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 삼부토건㈜ 천병욱씨가 산업포장을 수여할 예정이고, 울트라건설(주) 김용윤 현장반장 등 현장 기능인 10명에게는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이 주어진다.
산업포장을 수상한 천병욱씨는 네팔 도티 도로, 바바이 교량 등 해외 오지의 현장 근무를 통해 국내 건설기능인의 저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이 대회는 130만 건설기능인의 축제의 장으로 건설기능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한 건설 기능인력의 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16회를 맞고 있다.
전국의 건설공사 현장에서 선발된 건설기능인 221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거푸집ㆍ미장ㆍ전기용접 등 13개 직종에서 최고의 기량을 겨뤘다.
70여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