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건설의 날’ 기념식 개최경제침체 속 선도적 역할 다짐"민간혁신 통해 국가발전 기여"
"최근 경제 환경은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차질과 원자잿값 상승, 인플레이션, 경기 둔화 등 새로운 시련과 도전에 직면해 있다. 우리 건설인들은 위기에 강한 저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자....
건단연은 "중대재해법이 헌법과 형사법에 명시된 과잉금지 원칙과 명확성 원칙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법"이라고 지적하며 "사망사고 시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에 처하거나 10억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규정도 문제가 많다"고 했다.
산업현장의 사망사고는 대부분 과실에 의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고의범에 부과하는 형벌 방식인 1년...
27일 중소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건단연)는 경기도가 중소규모 공사(100억 원 미만)에 표준시장단가를 적용하려 하자 이에 대한 반대의견을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에 이어 국회 3당 정책위와 행정안전위·국토교통위·기획재정위 등 관련 상임위에 23일 제출했다. 또 6만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탄원서를 받고 있으며...
“모든 건설산업 주체가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보다 밝은 미래가 펼쳐질 수 있도록 화합하고 노력합시다.”
최삼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은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2014년 건설의 날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최 회장은 “그동안 우리 건설산업은 수많은 도전을 극복하면서 세계 10대 건설강국으로 성장하고 국민경제의...
건설산업 선진화는 물론 국가경제의 재도약에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단연 권홍사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헌장 선포식을 계기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물론 발주자, 수급인, 하수급인이 상생협력하고 건설산업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착시키고 협력 방안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