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동향 발표
△2021년 3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 공개
△건물 온실가스 감축 관련 국토부·서울시·건기연 MOU 체결
△하늘길 안전초석 항행안전시설 차질 없는 투자 추진
30일(금)
△공동주택 우수 관리단지 선정(석간)
◇공정거래위원회
26일(월)
△공정거래위원회 40년사 발간
27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기연)은 5일 경기도 일산 연구원에서 극한 건설기술 연구를 위한 미래융합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달 표면 환경을 재현한 연구시설인 세계 최대 규모 '지반열 진공챔버'를 공개했다. '지반열 진공챔버'는 우주 탐사를 위해 개발되는 기술과 장비 등을 우주와 비슷한 환경에서 검증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장비로 달 환경을 그대로 모사했다는 게...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기연)이 2일 공개한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평가를 통한 해외건설 빅 이슈 개발Ⅲ’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2018년 글로벌 경쟁력은 20개 국가 중 12위를 기록해 전년(9위)보다 3계단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설계와 시공 분야 모두 해외 매출이 20%대 하락하며 성장률이 감소했고...
건설분야의 정부출연 국책 연구기관인 건기연은 에스와이패널과 프리패브 및 공업화 건축 기술교류회를 통해 모듈러주택 기술개발과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기술교류회를 총괄하고 있는 임석호 건기연 국민생활연구본부 선임위원은 “연구기관과 공동 연구개발의 경험과 역량이 있고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기술집약형 기업들을 패밀리기업으로 선정했다”며...
에스와이패널은 5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기연’) 애로기술해결기업으로 패밀리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건설분야의 정부출연 국책 연구기관인 건기연은 에스와이패널과 프리패브 및 공업화 건축 기술교류회를 통해 모듈러주택 기술개발과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기술교류회를 총괄하고 있는 건기연 국민생활연구본부 임석호 선임위원은 “연구기관과...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이 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기연)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현재 외벽마감재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PF(Phenolic Foam)단열재의 경우 난연 인증 시험에서 양쪽면의 성능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건기연이 국토교통부 국책과제(건축물의 성능위주 및 화재안전성향상 기술개발)에 따라 실시한 시험에서...
이번 협약은 LH가 보유한 도시기획, 정보통신(ICT) 기반의 도시인프라 구축 노하우와 건기연의 건설기술 실증 경험을 접목해 스마트도시 구축 방향과 전략 수립을 위해 이뤄졌다. 각종 스마트도시 신기술의 시범적용과 활용 등 기술교류와 연구개발 등의 협력을 내용으로 담는다.
LH는 그동안 스마트홈, 스마트그리드 등 스마트도시를 구성하는 각 분야와 협력체계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내화시장도 커지고 있지만 내화자재에 대한 관리‧감독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화 자재는 ‘불에 강한 건축자재’다. 스티로폼, 우레탄폼 같은 인화성 강한 자재와 달리 모래, 자갈 등 무기재료를 원료로 불에 타지 않는 불연재로 만든다. 대표적인 내화 건축자재로는 무기단열재와 내화도료가 있다.
내화구조는 도장용융 아연도금...
올해 1분기 건설엔지니어링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는 예상보다 안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2016년 1/4분기 건설엔지니어링기업 경기실사지수(CEBSI)가 79.8로 지난 해 4/4분기에 비해 대폭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 조사결과는 건설엔지니어링기업의 체감경기에 대한 낙관적 견해가 해외수주 부진과 연초의 발주량 감소라는 계절적...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KICT)과 호주 연방과학원(The Commonwealth Scientific and Industrial Research Organisation 이하 CSIRO)는 오는 29일 호주 현지에서 해수담수화 및 하수 재이용 분야의 국제공동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CSIRO는 호주의 과학분야를 총괄하는 정부기구로서 전자, 토목, 생명 등 과학 전 분야에 대한 선도적인 역할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KICT)은 지난 25일부터 2월 5일까지 일산 본원에서 무하메드 스페이스 센터(이하 MBRSC) 소속 연구원을 대상으로 패시브하우스 건축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MBRSC(Muhammed Bin Rashid Space Centre)는 2006년도에 Muhammed Bin Rashid(두바이 Ruler)에 의해 설립된 위성분야에 특화된 두바이 정부출연연구소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두바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KICT)은 기존의 철근을 대체해 물이나 공기에 부식되지 않는 ‘FRP 하이브리드 보강근(FRP Hybrid Bar)’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보강근은 콘크리트 벽, 바닥, 보 등의 성능강화를 삽입되는 철근 등을 뜻한다.
콘크리트를 철근으로 보강하는 철근 콘크리트 구조는 다양한 장점과 경제성을 갖고 있어 우리나라 주요 시설물의 70%를...
에너지를 태양열이나 지열처럼 신재생에너지 등을 이용해 자체 생산해서 소비함으로써 건물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의 총량이 영(0)이 되는 건물을 말한다.
건기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제로에너지 건물과 실내공기 환경분야의 경험 및 기술을 국제적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이 분야 국내정책 및 연구방향을 제시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재현 의원은 “심사위원 구성이 대부분 국토부, 수공, 도공, 건기연 소속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어 이들은 국토부가 인사권을 쥐고 입김을 불어넣을 수 있는 인물들이라 모든 절차가 밀실에서 담합을 통해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백 의원은 이어 “검찰조사와 강도 높은 감사원감사를 통해 각종 비리유무를 철저히 조사하고 결과에 따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내달 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녹색도로기술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재생 에너지, 탄소 발생 저감 및 에너지 등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다양한 친환경적인 도로 인프라 기술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홍성일 기자 hsi@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조용주, 이하 건기연)은 오는 13일 일산 신관 컨퍼런스 홀에서 제로카본 그린홈 기술개발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건기연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그린홈 정책 동향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기술개발 노력, 진공유리 단열성능에 대한 소개 및 시연을 할 예정이다. 또 여러 전문가들로부터 의견도 청취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조용주, 이하 건기연)은 경기도 일산 본원에서‘KICT 2020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선포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건기연은 이날 '국토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정하고 미래 비전 달성을 위한 단계별 목표와 경영혁신 전략 및 브랜드 연구 과제 등을 발표했다.
우선 비전 실현을 위해 ▲기관 고유 브랜드 확립과...
에너지관리공단은 29일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건물에너지 관련 기술·산업·정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국내 에너지소비량 중 22%를 차지하는 건물분야의 에너지절약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해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고 저탄소녹색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