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애플리케이션(앱)과 누리집, 팩스, 지사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사업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복지부 누리집의 훈련·예규·고시·지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경택 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고혈압·당뇨병 환자분이 동네 의원과 함께 적극적으로 질환을 관리해 합병증을 예방하고 더욱 건강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앱...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2년도 건강보험 주요통계(보험급여편)’를 보면, 65세 이상 고령층의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42만9585원, 일평균 입·내원일수는 3.75일로 전체 평균의 각각 2.6배, 2.2배에 달한다.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올해 993만8000명인 65세 이상 인구는 2050년(1890만8000명)까지 매년 늘어난다. 아무런 조치가 없어도 고령층이 늘어남에 따라...
(서울청사)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10월 2일(수)
△복지부 1차관 11:00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AT센터)
△복지부 2차관 10:40 대한민국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서울)
△2024년 제28회 노인의 날 행사 개최(석간)
10월 3일(수)
△한센병박물관, 2024 국제학술대회 개최
◇환경부
30일(월)
△환경부 장관 10:00...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골다공증 골절 환자 4명 중 1명은 골절 후 1년 내 다시 뼈가 부러지는 경험을 한다. 특히 골다공증으로 인한 대퇴 골절 환자 10명 중 7명은 화장실을 가거나 외출을 하는 등 일상생활도 혼자 힘으로는 불가능해져 삶의 질이 크게 하락했고, 10명 중 2명은 1년 이내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골다공증이 있는 고관절 골절 환자의 17.4%, 척추...
시니어 케어 전문기업 케어링이 부산과 광주에 이어 대전 지역에 통합재가 충청본부를 신설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단기보호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케어링은 방문요양, 주간보호, 단기보호 등 다양한 요양 서비스를 하나의 장기요양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주간보호센터를 중심으로 통합재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지점 설립 시 지역별...
강희택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신진영 건국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암 사망률이 건강보험 유형과 건강보험료에 따라 차이가 발생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맞춤 의학 저널(Journal of Personalized Medicine)’ 최신 호에 실렸다.
연구팀은 건강보험 유형과 보험료가...
기준금액은 현행 성인 1형 당뇨병 환자와 같은 수준인 일당 1만 원, 건강보험공단 부담률은 70%다.
한편, 내년부터는 제왕절개분만에 대한 본인부담(5%)도 면제된다. 2019년 이후 고위험 삼도 증가 등으로 전체 분만 중 제왕절개분만 비중이 확대된 점을 고려한 조치다.
복지부는 “저출생 상황에서 아이를 낳고 싶어 하는 부부의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해 건강보험을...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검진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2009년부터 2012년 사이에 검진을 받은 20~39세 성인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BMI, 허리둘레, GGT, 중성지방수치를 통해 지방간지수를 계산하여 지방간의 유무를 파악했다.
MASLD는 지방간지수가 30 미만일 때 정상, 60 이상일 때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이 있는 것으로 예측되는데, 연구팀이 약 539만 명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등급판정 심사 진행 과정에서 피보험자가 사망했다면 이미 계약이 소멸한 이후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한 것에 해당하므로 보험금 지급이 어렵다고 언급했다.
농업인안전보험 가입자가 농기계 수리 중 사고가 발생했다면 이는 농업작업 중 이동이 아닌 만큼 보험금 지급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또 모임 통장의 잔액이 모임주의 대출...
세종과 한수는 강원 AI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의 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데이터 반출과 활용을 위한 기준·절차와 충북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의 임상 연구 프로토콜을 마련한다. 로백스는 글로벌 혁신특구 기업의 기술 유출과 IP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기획부터 사업화 단계까지 보안이슈 식별, 해외 거점별 보안 매뉴얼 등 전주기 보안대책을 마련하고...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정기 건강 검진에 참여한 20세 이상 성인을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2009년 1월에서 12월까지 검진에 참여한 약 423만 명 대상 흡연 여부 조사와 이후 10년간 패혈증 발생 추적 조사를 시행했다.
해석 오류를 줄이기 위해 연구팀은 조사 기간 전, 또는 1년 이내 발생한 패혈증 환자 등을 제외한 총 388만1958명을 최종...
14:00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서울)
△국립재활원, 2024 재활연구 국제 학술토론회 개최(석간)
△우리 자녀의 건강까지 한눈에! 한층 더 똑똑해진 “나의건강기록” 앱(석간)
△2024년도 제6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개최
△제1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개최
△건강한 임신·출산 지원을 위한 건강보험 지원 확대
27일(금)
△2024년 장애인 건강보건...
건강정보 고속도로란 의료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여러 기관이 가지고 있는 환자의 진료·처방이력 등 개인의 건강정보를 표준화된 형식으로 저장하고 모바일로 쉽게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환자는 이전 병원에 가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든 본인의 의료데이터를 조회하고 활용할 수 있다. 검사결과 등 개인의...
의료비 중 건강보험공단이 부담하는 ‘급여비’가 최근 5년 새 33.8%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거액의 치료비가 발생하는 희귀 질환들이 급여 항목으로 포함된 데 따른 것이다. 급여비 증가에도 일부 질환자들은 억대 치료비를 자비로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최근 5년간 연도별 급여비...
강동우 가톨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서울성모병원 교수(제1저자), 임현국 여의도성모병원 뇌건강센터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55세~79세 총 4만7628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 여부에 따른 치매 발병 위험도를 연령 분포 별로 평가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자 독감 환자 4명 중 1명은 입원이 필요할 정도로 중증 감염이 많다. 이로 인해 국내에서 독감으로 인한 의료비용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고면역원성 독감 백신은 고령자들에게 면역노화를 상쇄할 수 있는 높은 항체 수준을 유도해 표준용량 독감 백신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면역 반응이 확인됐다.
김현정 사노피...
조폐공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실천지원금제’ 오프라인 결제시스템을 새마을금고 카드와 연계해 이달 중 공공바우처 서비스를 개시한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는 참여자가 걷기 운동과 같은 건강 생활을 실천하고, 혈압·혈당 조절, 체중 감소 등 건강 문제를 개선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021년 7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황태호 ACK 이사는 “틸론 VDI를 통한 의료기관의 HISㆍPACS 시스템 사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 이미 지난 1년여간 도입해 사용해 본 결과 성능과 기능이 이미 검증된 상태"라며 "또한 근로복지공단 산재병원에 2014년도에 구축해 사용하고 있는 VDI 1만5000유저(공단 포함)는 올해 계약 완료해 내년까지 차례로 업그레이드를...
건강 등급은 인슈어테크 기업인 그레이드헬스체인(GHC)의 시스템과 연동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기록과 병원 이용기록 등을 분석해 산출하는데 이번에 출시한 상품의 경우 일반심사로 가입 시 최대 38%까지 할인되고 간편 심사 시에는 최대 28%까지 할인된다.
하나손보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매월 5%의 보험료 추가할인 혜택이 있다.
가입 당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3년도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이 확정됨에 따라 2일부터 상한액 초과금 지급 절차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본인부담상한제는 과도한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비급여와 선별급여를 제외한 본인부담금 총액이 개인별 상한금액을 초과하면 다음 해에 초과금을 환급하는 제도다. 지난해 상한금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