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구는 총 8면의 주차장을 확보하며 거주자 우선 주차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만 공영주차장 조성 과정에서 갈등을 빚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다. 구로구는 구로거리공원을 활용해 지하 1~2층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을 내놓았지만, 녹지 훼손·접근성 등을 이유로 시민단체와 대립하고 있다.
구는 구로거리공원 인근 주택 밀집지역, 거리공원 상가...
또 인근 다세대주택과 빌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이면도로의 거주자우선주차구역도 이미 포화상태다.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법 주정차로 주민 갈등도 심해지고 잦은 단속요청 민원으로 행정력도 낭비되는 실정이다.
구는 용리단길 인근 유휴부지를 확인하고 토지소유주인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와 수차례 논의를 거쳐 개발 예정 부지를 별도 부지 매입 없이...
구는 앞으로도 거주자우선주차 신청 시 ‘공유주차 활용 동의’를 필수동의로 하고 이면도로, 여유 공간, 주택가에 방치된 자투리땅 등을 활용한 공유주차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자동차 사용량은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주차장은 한정된 만큼, 공유주차는 사회적 비용과 갈등을 줄일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며 “앞으로도 주택가 밀집...
개방된 주차장은 거주자 우선 주차 또는 무료 개방으로 선택해 운영할 수 있다. 거주자 우선 주차제로 운영할 경우 전일 기준 최대 4만 원의 주차요금을 징수할 수 있으며, 주차요금은 건물주 수입으로 귀속된다. 단, 아파트의 경우 주간 시간대를 지정하는 시간제 유료 방식으로도 개방할 수 있다.
강서구 관계자는 “부설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이 적은 비용으로 도심...
이 가운데 35면은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이다.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요금은 10분당 300원이다.
지상 1층에는 ‘살롱in양재천 카페’와 단독주택 관리사무소 ‘반딧불센터’가 문을 연다. 살롱in양재천 카페는 바리스타 등 카페 관련 경력보유 여성에게 일자리를 연계하고, 반딧불센터는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공구대여, 무인택배함 등을 제공한다....
이에 구는 주민 의견을 검토해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국유지 대부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10월부터 총 79면을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에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이 마무리되면 일대 주차 환경을 크게 개선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구는 관내 곳곳의 주차난 해소와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창신2동 176면 규모 공영주차장 △옥인동...
윤 대통령은 "지금 현재 입주민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무량판 공법 지하주차장은 모두 우리 정부 출범 전 설계 오류, 부실 시공, 부실 감리가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안전은 돈보다 중요하다"며 "관계 기관은 무량판 공법으로 시공한 우리나라 모든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대해 전수조사를 조속히 추진하길 바란다"고...
불가피하게 재해취약주택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등을 통해 안전한 거주환경을 조성한다.
반지하 등 비정상거처 거주자에 대한 공공임대 우선 공급비중을 상향(매입·전세임대 15%→30%)하고, 저소득층(소득 4분위 이하)에게 공공임대주택도 충분히 공급한다. 2023~2027년 공급예정인 공공임대 50만 가구 중 43만 가구(86%)를 저소득층에게 공급한다.
또한...
도산대로50길 및 언주로140길의 차도를 1m 확대(6m→7m)하고,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38면)을 삭제해 주변 지역의 교통이 원활하게 했다.
단지 내 건축한계선 3m 구간을 보행공간으로 조성하고 대상지와 한가람아파트 사이에 보행자 전용도로(4m)를 계획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 주택정책실 공동주택지원과 관계자는 “논현동현 아파트...
이용자는 거주자우선주차 요금 수준인 월 4만~5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814곳 1만9268면의 주차장 개방으로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2200면 이상의 개방을 목표로, 물가상승률 및 개방주차장 운영·관리를 고려해 보조금 지원을 확대한다.
신규 개방 시 시설개선비는 지난해 최대 2500만...
거주자우선주차장과 소규모 공영주차장(대흥 공영주차장)은 제외된다.
마포구청, 마포구민체육센터, 마포농수산물시장 내 공공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이 중 마포농수산물시장 내 공공주차장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무료이고 24일부터는 유료로 운영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설 연휴에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주차장을...
‘IoT 공유주차장’은 거주자 우선 주차장 바닥에 IoT 센서를 설치해 ‘주만사’, ‘파킹프렌즈’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주차면의 차량 점유 여부를 확인하고, 유휴시간에 빈자리를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다.
구는 지난 11월 거주자 우선 주차 구역의 주차수요, 접근성, 운영 적합성 등을 고려해 신사동 제3 공영 주차장에 12면, 난향동 제1 공영주차장에...
현재 일방통행로인 동일로 124길에 차도부속형 전면공지를 계획해 일부 구간은 양방통행이 가능하도록 하고, 대상지 북측에 주차장 11면을 설치하고 기존 거주자우선 주차구역을 삭제해 차량통행이 원활하도록 계획했다. 아울러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도록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중화동 우성타운 재건축이 완료되고 향후 대상지 인근...
우선 ‘침수취약가구’를 위한 방안으로는 IoT 스마트 침수 감지센서 설치, 현관 대피가 불가능한 비상시 내부에서 쉽게 탈출이 가능한 방범창 등의 대책이 마련됐다. 지하주차장 입구에 침수방지 시설을 설치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아울러 반지하 가구 거주자를 위한 대책 방안도 설명됐다. 하수구 역류를 대비할 수 있는 시설이 부재한 반지하 주택에 차수막...
주차장은 거주자우선주차제를 원칙으로 하되, 건물주 직접 운영도 가능하며 주차요금은 협약에 따라 별도 책정하여 운영하게 된다.
김경재 영등포구 주차문화과장은 “기업체나 학교는 야간이나 주말에, 아파트는 주간에 특히 부설주차장 유휴면이 많을 것으로 본다”며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주차난 문제를 민‧관 협업으로 극복해 나갈 수...
자치구 공모로 선정한 마포구 등 6개 자치구의 주택가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도로변, 택시차고지 인근 노상주차장 등에 설치한다.
이번 시범사업으로 설치한 충전기를 운영하면서 효율성, 적정성 등을 평가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한 뒤 사업을 보완해 2025년까지 100기 이상을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가로등형과 볼라드형...
서울 동작구는 흑석동 2-26번지 일대 자투리땅을 활용해 거주자우선주차장을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자투리땅 활용 주차장 조성 사업’은 주택가에 방치되고 있는 자투리땅과 나대지를 활용하여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로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차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19년 주차장 수급실태조사 결과, 흑석동은 자동차 등록대수 대비...
시는 도심형 주거 공급과 거주자우선주차장, 청년 창업·문화활동 공간 등 지역맞춤형 필요시설 도입으로 역세권의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홍대입구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건축위원회 심의 등 인허가 절차를 거친 뒤 올해 하반기 건축허가를 받을 예정이다.
서울시는 도시관리계획 결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빈집을 철거한 후 주차면을 조성해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으로 사용 중이다. 동대문구 답십리동 빈집은 ‘마을텃밭’으로 탈바꿈했으며 성북구 장위동과 석관동 빈집은 예술품 전시공간으로 변신했다.
서울시는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지역 주민이 원하고 지역에 꼭 필요한 편의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100여 개 빈집을 526가구 규모 임대주택으로 조성해...
또 개인 주차공간 또는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의 유휴시간을 활용한 주차공간 공유 서비스를 구현한다.
아울러 버스노선이 없는 구간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9인승 이하의 차량을 활용해 실시간 수요에 따라 운행노선과 배차계획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