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을 이용해 바벨의 갯수를 늘린 남성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실소했다.
'거울의 배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거울의 배신, 거울의 완벽한 배신, 남자는 왜 몰랐을까" "거울의 배신, 멋있어 보이려고 올렸다가 망신만 당했을 듯" "거울의 배신, 거울은 알고 있다 너의 포토샵 속임수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속에선 누군가가 김수현의 옆모습을 찍어주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바로 옆 거울을 통해 김수현이 직접 사진기를 들고 본인을 찍고 있었음이 포착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수현 거울의 배신 셀카 굴욕?", "김수현 거울의 배신 딱 걸렸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