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엔 갤럭시S5에 IP67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처음 적용하며 스마트폰 경험의 지평을 넓혔다. 이듬해에는 지갑 속의 현금과 각종 신용카드를 대신하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를 선보여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했다.
삼성전자는 2016년 갤럭시S7에 업계 최초로 듀얼 픽셀을 탑재하면서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갤럭시S5부터 갤럭시S7까지는 모두 첫해 판매량이 4000만 대를 넘었다. 하지만 2017년 S8과 지난해 S9은 각각 3600만 대, 3500만 대 수준에 그쳤다.
최근 2년간 삼성전자 IM부문 영업이익이 축소된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현재까지는 전반적으로 연간 판매량이 4000만 대를 상회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기능 면에서 전작과 다른 점이 적다는 평을 받은...
삼성전자는 갤럭시S5∼S7을 MWC에서 공개했고 갤럭시S8은 올 3월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자체 행사를 통해 공개했다.
해외 IT매체들은 갤럭시S9이 전작인 갤럭시S8과 거의 유사한 디자인에 세부 사양이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갤럭시S9은 갤럭시S8, 갤럭시노트8과 마찬가지로 베젤(테두리)을 최소화한 ‘인피니티(Infinity·무한대)...
지난해 10월에도 삼성전자 인도사이트에 게재된 ‘갤럭시S5 구입 후 6개월 동안 무료 4G 데이터 얻기’라는 문구에 대해 허위·과장 광고라는 소비자들의 지적이 제기됐다. 해당 사이트에서 광고 확인 후 제품을 구입했는데 그가 구입한 제품은 S5 중 3G데이터 제품으로, 4G 데이터 기능이 없어 혜택을 제공받지 못했다. 이에 해당 소비자는 “‘6개월 간 무료 4G...
LG전자가 삼성전자보다 제품 출시를 먼저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2013년 출시된 ‘G2’는 ‘갤럭시S4’보다 4개월 늦게, 2014년 ‘G3’는 ‘갤럭시S5’보다 한 달 늦게 출시됐다. ‘G4’와 ‘G5’는 출시 시기를 4월과 3월로 각각 앞당겼으나, 삼성전자는 ‘갤럭시S6’와 ‘갤럭시S7’을 이보다 20일가량 먼저 시중에 출시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2014년에 출시한 ‘갤럭시S5’에 대한 반응이 신통치않아 한동안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다가 올해 3월에 출시한 ‘갤럭시S7 엣지’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부진의 늪에서 탈출했다. 지난달 28일 발표한 2016 회계연도 2분기(4~6월) 스마트폰 등 IT(정보·기술) 기기 부문의 영업이익은 4조32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나...
이후 갤럭시S5가 25일, 갤럭시S6가 약 20일 만에 1000만 대를 돌파했다. 갤럭시S7은 전작의 기간을 단축한 것으로 추정된다.
업계 관계자는 “엣지 디자인에 방수ㆍ방진 기능과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등 소비자 편의기능을 다시 추가하면서 갤럭시S7은 전작 대비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평가가 많다”며 “현재로서는 갤럭시S7이 전작보다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다음 달에는 헬스케어 기능이 강화된 스마트밴드 ‘기어핏2(가칭)’이 출시된다. ‘갤럭시S5’와 함께 2014년 첫 공개된 ‘기어핏’의 후속 버전으로, 전작이 심박수와 걸음수 등 기본적인 신체정보만 관리했다면 두 번째 시리즈는 ‘바이오 프로세서’가 탑재돼 보다 세부적인 생체정보를 측정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부터 각종 생체정보를...
선임 에디터인 마이크 기카스는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가 삼성 스마트폰 라인에서 최고의 모델은 아닐 수 있어도 글로벌 스마트폰 중에는 최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 순위에서 애플 아이폰6S는 77점으로 7위를 기록했다. LG전자의 G4는 78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2년 가까이 1위를 유지했던 갤럭시S5는 갤럭시S7 출시와 함께 공동 2위로 떨어졌다.
분명 엄청난 스펙의 인재들이 모여 제품 디자인에 골몰하고 있을 텐데 갤럭시S5 같은 디자인은 왜 나왔던 것일까. 2014년 3월 훗날 ‘반창고 갤럭시’로 불리게 되는 갤럭시S5를 처음 만나고 얼마나 실망했던지. 삼성의 브랜드 컬러를 상징한다던 일렉트릭 블루 모델은 촌스럽기 그지없었다. 때가 낄 것 같은 느낌의 펀칭 패턴이 의아했던 건 말할 필요도 없고.
그러던...
갤럭시S5에 적용된 바 있던 방수·방진 최고 규격인 IP68 등급을 적용해 먼지와 물의 유입으로부터 최고 수준의 보호가 가능해졌다. 기존에 출시된 방수 제품의 경우 이어폰 잭을 따로 끼워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스마트폰 전체 구조에 방수기능을 탑재해 커버가 없이도 방수가 가능하다. 다만 수중에서 터치가 되지 않은 점은 아쉬웠다.
삼성전자가 소비자의...
갤럭시S5가 방수 기능이 적용됐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물에 제품을 들고 들어가 ‘침수’판정을 받으면 무료 AS가 불가능하며 소비자들의 불만이 제기됐었기 때문이다. 고객의 소리를 반영해 방수 기능이 다시 적용된 만큼 강력한 AS 정책도 기대해볼만하다.
배터리는 그대로 일체형 배터리를 채용했지만 용량을 대폭강화했다. 갤럭시S7은 ‘갤럭시S6’...
또한 ‘갤럭시S5’에 적용됐던 방수·방진 기능이 부활했다. 갤럭시S7·엣지에는 방수·방진 최고 규격인 IP68 등급이 적용됐고 USB 단자 및 이어폰잭 등 개별 부품을 포함한 스마트폰 전체 구조에 방수 기능이 있어 USB 커버가 없어도 방수가 가능하다. 이 밖에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와 보안 솔루션 ‘녹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한층 강화된 디자인과 카메라 기능은 물론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갤럭시S5에 탑재됐던 방수·방진 기능이 부활했다는 점이다. 갤럭시S7ㆍ갤럭시 S7 엣지는 방수ㆍ방진 최고 규격인 IP68 등급을 적용해 먼지와 물의 유입으로부터 최고 수준의 보호가 가능하며 USB 단자 및 이어폰잭 등 개별부품을 포함한 스마트폰 전체 구조에 방수기능을 탑재해 USB 커버가 없이도...
특히 갤럭시S5에 탑재됐던 방수·방진 기능이 부활했다. 갤럭시S7ㆍ갤럭시 S7 엣지는 방수ㆍ방진 최고 규격인 IP68 등급을 적용해 먼지와 물의 유입으로부터 최고 수준의 보호가 가능하며 USB 단자 및 이어폰잭 등 개별부품을 포함한 스마트폰 전체 구조에 방수기능을 탑재해 USB 커버가 없이도 방수가 가능하다.
고동진 사장은 “모바일 업계에 중요한 변곡점인 지금...
특히 눈에 띄는 점은 갤럭시S5에 탑재됐던 방수·방진 기능이 부활했다는 점이다. 갤럭시S7ㆍ갤럭시 S7 엣지는 방수ㆍ방진 최고 규격인 IP68 등급을 적용해 먼지와 물의 유입으로부터 최고 수준의 보호가 가능하며 USB 단자 및 이어폰잭 등 개별부품을 포함한 스마트폰 전체 구조에 방수기능을 탑재해 USB 커버가 없이도 방수가 가능하다.
◇메탈·글래스 등 디자인...
삼성전자는 과거 갤럭시S5에 같이 방수·방진 기능을 탑재 한 바 있다
갤럭시 시리즈는 전작인 갤럭시S6를 기점으로 몸체를 플라스틱 대신 고급스러운 느낌의 메탈 소재로 바꾸면서 전체적인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갤럭시S7는 응용프로세서(AP)와 롱텀에볼루션(LTE)모뎀이 하나로 통합된 삼성의 엑시노스8옥타 8890 원칩이 탑재된다. 메모리를...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갤럭시 S7에 대한 관심도는 현재까지 S4와 S5, S6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중저가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번 MWC의 주요 이슈가 스마트폰의 기능확대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따라 완성품 업체보다는 스마트폰에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들의 투자 매력이 높아졌다. 최준영 NH투자증권...
대신 갤럭시S5에서 제공했던 방수·방진,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누락 시키는 타협을 선택했다.
이에 주요 외신들은 갤럭시S7에 갤럭시S6에서 누락됐던 방수·방진 기능과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이 다시 부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갤럭시S7 시리즈의 배터리 용량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6, S6 엣지에는 각각 2550mAh, 2600mAh 배터리가...
다만 최저 요금제인 ‘뉴 음성무한29.9’를 선택하면 15만원을 지급한다.
갤럭시A5, A7은 프리미엄 모델에서만 지원됐던 '삼성페이'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후면 1300만 화소, 전면 5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고 손 떨림 방지 OIS기능 등의 성능도 갖췄다. 화면 크기는 갤럭시A5가 5.2인치, 갤럭시A7가 5.5인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