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으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원더우먼’ 갤 가돗이 영화 ‘트리플9’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갤 가돗은 4월 20일 개봉을 앞둔 ‘트리플9’에서 마피아 보스 이리나의 여동생 엘레나 역을 맡아 원더우먼의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수입배급사 메인타이틀픽처스에 따르면...
그동안 린다 카터가 맡아 전 세계에 이름을 떨친 여성 슈퍼히어로 원더우먼을 이번엔 갤 가돗이 연기할 예정이다.
린다 카터는 1975~1979년 TV드라마로 방송된 '원더우먼'에 출연해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과연 갤 가돗이 이번에 새롭게 원더우먼을 부활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미국 DC코믹스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원더우먼은 슈퍼맨과 비교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