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주공2·3·4단지는 입주를 이미 마쳤고, 5·6·7단지는 사업시행인가 및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일원·개포·도곡동 394만㎡의 대규모로 조성된 개포택지개발지구는 강남 내에서도 금싸라기 땅으로 손꼽히는 만큼 향후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부동산 시장을 선도할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18일부터 ‘개포주공5단지아파트...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 포레온) 1~3단지의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전량 314대(434억 원)를 수주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이번 수주는 총 승강기 대수나 수주액 모두 창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전체 수주 규모는 엘리베이터 256대, 에스컬레이터 58대 등 314대다. 이전 현대엘리베이터의 공동주택 수주 최대 규모는 2021년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 포레온) 1~3단지의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전량 314대(434억 원)를 수주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이번 수주는 총 승강기 대수나 수주액 모두 창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전체 수주 규모는 엘리베이터 256대, 에스컬레이터 58대 등 314대다. 이전 현대엘리베이터의 공동주택 수주 최대 규모는 2021년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6단지’ 전용 83㎡형(3층)도 지난 12월 17일 19억 원에 팔렸다. 이 아파트 해당 평형은 1년 전인 1월 28억 원(8층)에 거래된 바 있다. 11개월 새 9억 원 하락한 것이다.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등 서울 외곽지역 내 재건축 추진 단지들도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 3단지 전용 84㎡형(9층)은 안전진단 완화 발표...
서울에선 강남구 개포1단지 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원 일부가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단지명에서 아이파크 명칭을 아예 빼야 한다는 주장도 내놨다. 지난해 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한 노원구 상계1구역 재개발 조합과 강북구 미아동 미아4구역 재건축 조합, 관악구 신림동 미성아파트 재건축 조합 등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한 재개발 조합원은...
서울에선 강남구 개포1단지 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원 일부가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단지명에서 아이파크 브랜드명을 빼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 밖에 지난해 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한 노원구 상계1구역 재개발 조합과 강북구 미아동 미아4구역 재건축 조합, 관악구 신림동 미성아파트 재건축 조합 등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다만...
금천구는 시흥동 '벽산타운 3단지'·'신현대'·'관악우방'·'남서울 힐스테이트' 아파트 등이 1000만~3000만 원 올랐다. 강남구는 압구정동 '신현대'·'현대 8차', 대치동 '한보미도맨션 1차', 개포동 '주공 7단지' 등 재건축 사업을 하는 단지들이 5000만 원 올랐다.
경기·인천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4% 올랐다.
지역별로 수원시가 0.10% 오르면서 가장 높은...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 블레스티지' 전용면적 59㎡형은 지난 2월 중순 21억 원에 팔렸지만 최근 19억9000만 원에 거래됐다. 한 달 남짓 새 1억 원 넘게 하락한 것이다. 올해 1월 7억3000원에 거래됐던 도봉구 창동 주공3단지 전용 61㎡형은 지난달 5억5000만 원에 팔리며 집값이 2억 원 가량 하향 조정됐다.
다만 집값이 하락 대세로 이어지긴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2019년 9월 입주한 ‘디에이치 아너힐즈’(옛 개포주공3단지)가 최초 입주 단지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디에이치는 론칭 5년만에 가장 살고 싶은 대표 프리미엄 주거 공간이 됐다"면서 "올해 입주 단지가 늘어나는 만큼 격이 다른 고품격 주거 브랜드로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개포주공 3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디에이치아너힐즈' 전용면적 84.36㎡형은 지난달 28억9000만 원에 팔렸다. 역대 최고가 거래다. 불과 한달 전 27억 원에 팔렸던 이 단지의 현재 호가(집주인이 부르는 가격)는 30억 원이다.
아파트 분양권 가격도 고공행진 중이다. 내년 입주 예정인 '디에이치자이개포'(개포주공8단지 재건축 아파트) 전용 84.64㎡형 분양권이 지난 8월...
관악구는 봉천동 성현동아와 신림동 삼성산주공3단지 등이 1000만~1500만 원 뛰었다. 강남의 경우 학원가 수요가 유입되면서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차와 래미안대치팰리스1단지 등이 일주일 만에 1000만 원에서 6000만 원까지 치솟았다.
월세시장 '꿈틀'…전세→월세 전환 늘고 가격은 오르고
전세시장 불안은 월세시장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주택시장에서 월세를...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7단지 60.76㎡는 이달 16일 18억5000만 원에 매매 거래됐다. 지난달 26일 거래가격(18억 원)보다 5000만 원 뛴 신고가다.
서초구 래미안 퍼스티지 59.96㎡도 이달 7일 23억 원에 팔렸다. 7월 초 매매가격(21억5000만 원)보다 1억5000만 원 높다.
강북에선 지난달 17일 9억5000만 원에 매매 거래된 마포구 상암월드컵파크3단지 84.84㎡가 이달 4일...
실제 내달 말 입주를 앞둔 강동구 상일동 '고덕 아르테온'(옛 고덕주공3단지)는 가구수가 4066가구에 달한다. 그 외 △양천구 신월동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3045가구 △은평구 응암동 녹번역e편한세상캐슬 2569가구 △강남구 개포동 개포래미안포레스트 2296가구 등이다.
올해 전국에선 아파트 27만2157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전년(31만8016가구) 대비 14...
노원구는 상계동 상계주공3단지가 500만~2500만 원, 하계동 장미아파트가 500만 원 올랐다. 반면 재건축 시장에서는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가 1000만~5500만 원 떨어졌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7% 올랐다. 작년 말(0.09%)보다 상승폭이 좁아졌지만 상승세를 이어갔다. 교통·학군·기반시설이 우수한 단지들을 중심으로 전세 물건이 부족한 것으로...
20일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아너힐즈’(옛 개포주공3단지) 보류지는 전용 76㎡ 1가구, 84㎡ 3가구, 106㎡ 1가구 등 총 5가구의 입찰을 실시했는데 단 1곳만 낙찰됐다.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도 싼 가격이었으나 15억원 초과 아파트에 대한 대출이 막힌 상황이에서 27억~38억 원에 달하는 높은 가격이 부담이 됐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반면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올해 서울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단지는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로 조사됐다. 이 아파트 전용면적 35㎡형은 올 들어 9억 원(실거래가 기준)이 올랐다.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컸던 단지는 강서구 마곡수명산파크3단지 전용 84㎡로 무려 80%나 올랐다.
17일 부동산114가 올해 1월부터 12월 현재까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매매 신고가...
강남구는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압구정동 신현대, 개포동 주공 7단지 등의 재건축 단지들이 2500만~7500만 원 올랐다.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1단지 등 신축 아파트도 1000만 원가량 올랐다.
송파구는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잠실동 우성1·2·3차, 가락동 쌍용1차 등이 1500만~5000만 원 올랐다. 잠실동 주공5단지와 신천동 장미1차 등...
부동산114 관계자는 “정부가 일부 정비사업에 대한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6개월 유예하면서 규제를 피한 재건축 단지들이 분양 시기를 조율하는 분위기”라며 “이르면 올 연말부터 내년 봄 사이에 국내 최대 규모인 강동구 둔촌주공을 비롯해 강남구 개포주공1·4단지와 서초구 잠원동 한신4지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송파구 신천동 진주·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