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국제화를 위해 외국기업 유치를 위한 제도개선과 인력수준 향상 등 사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10일 오후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제6회 개성공단포럼 국제학술회의’에서는 각계 각층 전문가들이 참석해 개성공단 국제화의 필요성과 대책마련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외국기업이 개성공단에서 기업활동을 영위할
개성공단포럼·중앙대 민족통일연구소·한반도개발협력연구소 등은 13일 낮 중앙대 R&D센터에서 '위기에 처한 개성공단, 어떻게 살릴 것인가?'를 주제로 긴급 토론회를 열었다.
특히 토론회에 참석한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은 바이어 이탈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유동옥 개성공단기업협회 고문은 "바이어가 견딜 수 있는 기간은 이제 일주일이다. 태양절(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