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의 신곡 '엉덩이'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월요커플' 송지효도 덩달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개리는 22일 0시 '엉덩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엉덩이'는 래퍼 박재범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 또한 연인에 대한 절절한 구애를 담은 가사로 눈길을 모으는 노래다.
"네 엉덩이가 좋아", "네 미소가 좋아", "난 너를 좋아 좋아해...
개리는 21일 자정 데뷔 후 첫 솔로 정규 앨범 '2002'를 발매했다. '2002'에는 더블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 '엉덩이'를 포함해 총 10개의 트랙이 담긴 곡으로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계속 달리고 있다.
한편 개리의 첫 정규 '2002'에는 쿤타, 스컬, 딥플로우, 박재범, 디제이 펌킨, 박명호, 더블케이, 던밀스, 존박, 영준, 정인, 미우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개리, 엉덩이
개리가 신곡 '엉덩이'의 뮤직비디오 공개를 예고했다.
개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거의 2년만에 낸 앨범인데 들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오늘밤 12시에 '엉덩이' 뮤비가 공개된다. 최고의 섹시남 '박재범 aka박사장' 님께서 날개를 달아준 곡이다. 굿밤 되십시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엉덩이가 돋보이는...
‘바람이나 좀 쐐’는 개리 특유의 담백한 전달력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보는 가을에 잘 어울리는 곡으로 탄생됐다. 리쌍컴퍼니의 첫 번째 신인인 MIWOO(미우)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매력을 더했다. 두 번째 타이틀 곡인 ‘엉덩이’는 파격적인 제목과 함께 부드러운 보컬의 박재범이 피쳐링으로 참여해 ‘개리X박재범’의 신선한 만남이 인상적이다.
개리는 자신의 프로필에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모르겠다 엉덩이?’라고 적었으며, 자신의 성격을 ‘잠 자는 사자’라고 표현했다.
한편, 개리의 첫 정규앨범 ‘2002’의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는 21일 오전 7시 기준 엠넷, 몽키3,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 차트 4곳에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더블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 '엉덩이' 포함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첫번째 타이틀 곡인 '바람이나 좀 쐐'는 개리 특유의 담백한 전달력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보는 가을에 잘 어울리는 곡으로 탄생됐다. 리쌍컴퍼니의 첫 번째 신인인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보이스의 신예 보컬 MIWOO(미우)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곡에 대한 매력을 더했다.
두 번째 타이틀...
뮤직비디오 역시 가사 내용처럼 카메라 앵글이 여성의 가슴과 엉덩이 등 신체를 클로즈업 하는 등 파격적인 노출과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장면들이 다수 삽입돼 있어 19금 판정을 받았다.
이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개리 법적대응, 처음봤을 때 깜짝 놀랐는데" "개리 법적대응, 뮤직비디오 다시 봐야겠네" "개리 법적대응, 동영상 문제 잘...
양승호) 인피니트(김성규 엘) 씨스타(효린 다솜) 걸스데이(민아 유라) 에이핑크(정은지 손나은) 등이 출연한 가운데 개리가 에이핑크와 ‘노노노’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개리는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 손나은과 함께 등장해 “개리핑크 아느냐”고 말하며 에이핑크 ‘노노노’에 맞춰 춤을 췄다.
특히 에이핑크 안무의 특징인 엉덩이춤을 완벽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게임 도중 개리가 자리 이동을 하다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 이에 유재석은 나쁜손을 발휘해 개리의 엉덩이 부분을 덥석 잡아 그를 탈락위기에서 벗어나게 했다.
‘유재석 나쁜손’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 민망했을 듯” “유재석 나쁜손, 감히 엉덩이를” “게임에 이기기 위해선 물불안가리네” “방송보다가 빵터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깜짝 놀랐다"며 "엉덩이가 등에 붙어 있더라. 완전 섹시하다”고 극찬했다.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정인 역시 "풍채가 있으면서 굉장히 탄력 있다"며 길의 몸을 평했고 리쌍 개리는 “길 몸매가 약간 오묘하다. 털도 많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길은 “무슨 소리냐. 그냥 물개 몸매다”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또 ▲출연자들이 벌칙을 주는 과정에서 맨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철썩 소리가 나게 힘차게 때리는 모습과 '착 감기는구나', '쫘악' 등의 자막 ▲개리가 특정 브랜드명이 적힌 상의를 착용해 협찬고지 없이 간접광고를 한 점도 문제삼았다.
이날 회의에서 일부 심의위원들은 방송언어와 품위 유지 등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이기도 했지만 간접광고 정도가 중하다는...
이외에도 △출연자들이 벌칙을 주는 과정에서 맨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철썩 소리가 나게 힘차게 때리는 모습과 '착 감기는구나', '쫘악' 등의 자막 △개리가 특정 브랜드명이 적힌 상의를 착용한 모습도 지적됐다.
방통심의위가 문제 삼은 부분의 상당수는 실생활과 밀접한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에서 흔히 등장하는 수위의 표현인 만큼 제재 여부에 따라...
이외에도 △벌칙을 주는 과정에서 맨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철썩 소리가 나게 힘차게 때리는 모습 △'착 감기는구나', '쫘악' 등의 자막 △개리가 특정 브랜드명이 적힌 상의를 착용한 모습도 지적됐다.
이에 대해 김태호 PD와 사화경 CP(책임 프로듀서)는 소위원회에 출석해 "연기자들의 행동이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러운 웃음을 유발하는 장치로 받아들여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