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운 우리말 / 매지 구름
먹구름을 뜻한다.
☆ 유머 / 요즘 어린이
엄마가 개구쟁이 아들에게 잠자리에 들기 전에 스스로 씻고 장난감도 가지런히 정돈하는 착한 어린이 이야기를 들려줬다.
엄마 이야기를 끝까지 듣던 아들이 한 말.
“엄마, 그 애는 엄마도 없대?”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 유머 / 아들의 새로운 생각
개구쟁이 아들의 심한 장난에 화가 난 엄마가 “내가 너 때문에 속이 다 썩는다. 정말 너 때문에 엄마가 늙는다, 늙어!”라고 야단쳤다.
아들은 다르게 생각했다.
‘엄마는 할머니 속을 얼마나 썩였기에 저렇게 늙으신 거지?’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 유머 / 요즘 어린이
매일 집안을 어지럽히는 개구쟁이 아들을 둔 엄마가 ‘잠자리에 들기 전에 스스로 씻고 장난감도 가지런히 정돈하는 착한 어린이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야기를 끝까지 들은 아이가 한 말.
“엄마, 그 애는 엄마도 없대?”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개구쟁이같은 제 원래 모습을 온전히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아요."
김히어라는 '관부연락선'의 관전 포인트로 '표정'을 꼽았다. "윤심덕, 홍석주, 급사소년은 서로 얘기하는 순간 말고 철저히 혼자 남겨졌을 때 진짜 표정이 나와요. 저희는 마음과 다른 말이 나올 때가 많기 때문이죠. 얘기하고 돌아섰을 때 표정을 주목해주세요. 더 재밌을 거예요."
추사랑, 송가인 MBC '마리텔' 출연
9살 된 추사랑, 영락없는 개구쟁이
송가인과 추사랑이 '마리텔'을 향한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4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는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과 '트롯여제' 송가인이 출연했다. 3살 당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은 추사랑은 9살이 되어 안방 시청자들을...
모이와 먹이를 찾아 어제와 다른 곳으로 가는 것, 어린 병아리도 알고 둔한 소도 알고 개구쟁이 소몰이꾼도 안다.
자연은 그렇다. 방앗간 휠에 걸린 벨트처럼 서로를 연결하면서 그 큰 생존의 고리를 이어가고 있지만, 다들 적당히 하는 것이다. 그러니 자연법칙을 일컬어 ‘약육강식’이라고 말하면 안 된다. 이는 표면적인 현상일 뿐이며 그것도 지극히 한 부분에...
이에 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못 말리는 개구쟁이 남편이지만 오늘 본방을 보니 역시 내가 참 착한 남자랑 살고 있구나, 누가 뭐래도 속 깊고 맘 따뜻한 내 남편이구나 싶어서. 다행이고 감사했다”라며 “여보, 자꾸 미안해하지마. 나 배불러도 노래할 수 있어. 셋째도 잘 키워보자”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별과 하하는 2012년 11월 결혼 후 2013년과 2016년 두...
이에 우경의 남편은 “자동차 전용도로에 아이가 어떻게 있냐”라고 물었고 경찰은 “개구쟁이 남자애라 그런지도 모르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차우경은 “남자애 아니다. 여자애였다. 내가 사고 낸 애는 분명 여자애였다”라고 했지만, CCTV 확인 결과 남자로 밝혀져 의구심을 높였다.
단독 콘서트를 우리 프로에서 한 적이 있다”라며 “그때 신인인데도 그 콘서트의 MC를 봤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혜림은 “그 우에 회식에 초대가 됐다. 한국과 홍콩 스텝이 모두 같이 갔다”라며 “장국영 씨는 리허설 때도 정말 완벽하게 했다. 스텝한테도 정말 잘했다. 스텝들과 장난을 치는 걸 보고 개구쟁이 같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오목 패인 광대뼈, 구불구불한 머리카락, 장난기 있게 이를 드러내고 웃는 153㎝의 키에 45㎏의 개구쟁이 어린애와도 같은 이 기이한 사람은 나폴레옹과 같은 체격을 지녔지만, 동시에 나폴레옹과 같은 위대한 꿈도 지니고 있다.”
현대 중국 경제의 ‘작은 영웅’ 마윈은 최근 내년 9월 10일 알리바바 회장의 직위에서 물러난다고 선포함으로써 다시금 사람들을...
조성모의 아들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성모의 아들 봉연이는 홀로 남은 와중에도 해맑게 웃으며 아빠와 붕어빵 미소를 뽐냈다. 특히 움직이는 카메라를 두고 숨바꼭질을 하는 개구쟁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레이션을 맡은 장윤정은 “아빠 조성모랑 똑같다. 엄청 장난꾸러기 같다”라고 엄마 미소를 지었다.
개구쟁이 손자들 틈에 유일한 손녀인 태은이가 초등학교 4학년 때의 일이다. 마침 어린이날이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던 것 같다. 나를 보자 소담스럽게 웃으며 내 옆으로 달려온 태은이는 “난 교수 할머니가 몇 살인지 안다”며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었다. “그래? 할머니가 몇 살인데?” 물으니 “으음~ 삽겹살” 하는 것이 아닌가. “오겹살” 아닌 것만도 다행으로...
나도 이거 있다”라고 반가워 하며 4살 동갑내기들의 귀여운 대화를 이어갔다. 이어 승재는 시안이 옷을 잘 입지 못하자 “내가 도와줄게”라며 바지를 입혀 주는 등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무사히 간식을 사 슈퍼마켓으로 돌아갔고 사무실 한 쪽에 숨어 간식을 먹는 등 개구쟁이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보이그룹 블락비 피오가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올리브TV '요상한 식당'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용만, 서장훈, 김종민, 블락비 피오가 MC를 맡은 '요상한 식당'은 매회 손님이 원하는 음식을 손님이 직접 셰프의 지령을 들으며 만드는 주객전도 쿠킹 버라이어티로 오는 13일 오후 8시 20분 tvN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비와 꽃문양이 들어간 희망 나비 팔찌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딘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평소 개구쟁이의 모습을 보이던 딘딘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딘딘은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비광으로 출연해 반전 가창력을 선보였다.
요즘 같으면 그런 체벌조차 할 수 없겠지만, 그때는 그런 일 정도는 이제 막 학교에 입학한 개구쟁이들에게 불조심을 각인시켜주기 위해서라도 지극히 당연한 일로 여겼다.
예방주사를 맞을 때처럼 모두 불안한 얼굴로 차례로 줄을 서서 매를 맞는데, 선생님의 대나무 자가 내 종아리를 때릴 때 그만 짝 하고 갈라지고 말았다. 어린 마음에 아픈 것은 둘째치고 내...
개구쟁이 같기도 한 밝은 표정에서 생기가 느껴졌다.
알고 보니 노인복지관에는 각종 체육시실이나 모임장소 등이 마련돼 어르신들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되고 있었다. 이분들 대부분이 요가, 노래, PC활용능력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신다고 했다. 내가 느낀 그 밝은 분위기는 배움과 사람 간의 교류에 적극적인 사람에게서 나오는 에너지 덕분이 아니었을까...
이후 이어진 ‘이불 밖은 위험해’ 무대에서 MC그리는 기대 이상의 감성적인 랩핑과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로 힙합뮤지션으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최근 1살 연상의 연인과 공개 연애 중인 MC그리는 자신의 연애담을 담을 ‘이불 밖은 위험해’를 발표, 개구쟁이에서 진정한 래퍼로 거듭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물장구를 치는 개구쟁이 아들을 잡아 앉혀 몸을 씻기는 아빠도 보였다.
‘아버지도 날 저렇게 씻겨 주셨는데….’ 문득 아버지 생각이 났다. 중학생 때였던가, 내 등을 밀어주던 아버지가 예전 같지 않게 힘들어하시던 모습이 떠오른다. 이미 그때 병마가 찾아왔던 것일까? 아버지는 내가 고등학교 2학년 때 폐암으로 돌아가셨다. 달그락달그락 장롱 문고리를 만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