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업 대광위 위원장은 “서부지역을 마지막으로 민생토론회에서 정부가 약속했던 수도권 권역별(남부, 북부, 동부, 서부) 교통 개선방안이 모두 마련됐다"며 "대책들이 차질 없이 이행돼 국민이 겪는 출퇴근길의 교통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김형렬 행복청장, 강희업 대광위원장과 함께 7개국의 인프라 장·차관 등과의 릴레이 양자 면담을 통해 도시개발과 철도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인프라 협력외교를 펼친다.
또 수출입은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가철도공단,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도로공사 등 공기업 CEO 및 삼성‧현대‧SK‧GS 등 민간기업...
강희업 대과위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광역버스 노선 신설과 서비스 관리로 국민에게 안정적이고 품질 좋은 광역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광역버스가 하루라도 빠르게 개통돼 출퇴근 시민의 고생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5개 사업은 예타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사업 추진이 확정되면 국비 70%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은 “이번 광역교통시행계획 변경을 통해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하게 됐다”며 “예타 신청 등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해 하루빨리 김포, 인천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 이동환 고양시장, LH 관계자 등이 참석해 1월 25일에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수도권 집중투자사업(32개) 중 고양시 관내 9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는 3기 신도시 중 하나인 창릉지구 개발사업 외에 장항지구·삼송지구·지축지구 등 중·소규모 택지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전국에서 세 번째로...
10개 노선은 향후 운송사업자 모집 공고와 평가·선정 등을 거쳐 빠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은 “광역버스 신설 필요성이 높은 지역부터 준공영제 노선을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선 신설로 국민에게 편리하고 안정적인 광역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주~양주 구간(4차로) 고속도로도 올해 연말 개통하고 차량정체가 심한 국도 3호선의 덕정사거리~회천지구~양주시청 구간은 확장(4→6차로)한다.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은 “5월 발표한 수도권 남부권 교통편의 방안과 이번 북부권 대책에 이어 동부권 및 서부권 교통대책 등도 조속히 마련해 편안한 수도권 출퇴근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6차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수도권 집중투자사업(32개) 추진을 위한 후속조치로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 임병택 시흥시장, 시흥시 주민대표, LH 등이 참석했다.
대광위는 민생토론회 이후 지자체‧개발사업시행자와 함께 신도시 광역교통개선 TF를 발족해 갈등 조정 및 해소, 인허가 기간 단축, 재원 집중투자 등을 통해 사업 완공 시기를 단축하기 위한...
국제화계획지구~국도 1호선~동부우회도로 신설 등 4대 권역(평택고덕지구, 화성태안3, 안성장상, 오산세교2)별 집중투자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은 “민생토론회 때 약속한 수도권 전 지역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을 위해 앞으로 북부권 및 동부권 교통대책 등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은 “5월 1일 K-패스가 출시되는 날부터 바로 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카드사와 협의해 사업 시작 일주일 전 카드 발급을 시작한다"며 "K-패스가 차질 없이 출시될 수 있도록 누리집과 앱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더 많은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두 차례에 걸쳐 당시 원희룡 국토부 장관, 강희업 국토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장과 면담을 통해 DMC역 신설에 대해 논의했다.
당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DMC 랜드마크와 롯데몰, 서울 트윈아이까지 앞으로 대형 사업들이 연이은 상암동의 청사진을 위해서는 대장~홍대 DMC역의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GTX에 이어 대장-홍대선까지...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은 “5월 1일 K-패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지자체·카드사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시스템·앱·홈페이지를 개발하는 등 사전 준비 작업을 차질 없이 이행 중”이라며 "K-패스 신규 이용자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활용해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은 “신도시 주민의 잃어버린 출퇴근 시간을 돌려드리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TF 구성원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광역교통시설 구축을 앞당기고 올해 최대한 많은 사업이 발주·착공될 수 있도록 사업 하나하나를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강희업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위원장은 31일 경기도 광주시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해 10월 4일 개시한 광주시 광역콜버스(광역DRT)를 직접 탑승하고 이용자 불편 및 개선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했다.
광역콜버스는 이용객이 원하는 시간과 정류장을 선택해 광역권(예 경기→서울)을 이동하는 수요응답형 버스를 말한다....
이번 조정안은 2월까지 지자체 주관으로 지역 주민 등 의견 수렴을 진행할 예정이며, 대광위는 이후 의견수렴 결과 등을 검토해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강희업 대광위원장은 “이번 조정안 발표를 계기로 그간 중단되었던 사업 추진 절차가 신속히 추진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희업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전국적으로 대중교통 요금이 올라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커졌으나, K-패스를 사용한다면 전국 어디서든 교통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 수 있을 것”이라며 “지자체·카드사 등 관계기관 협의, 시스템·앱 개발 등 사업준비 절차를 빈틈없이 이행하고, 앞으로 지역맞춤형 K-패스 사업도 적극...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은 "MaaS는 점차 다양해지는 이용자들의 수요에 대응하면서도 여러 교통수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국민 이동 편의를 대폭 개선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국민체험단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서비스를 보완해 상반기 중 정식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에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등이, 대통령실은 김은혜 홍보·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또 "광역교통 체계 건설 과정에서 내수와 투자, 많은 일자리가 생긴다"며 한국교통연구원이 분석한 △건설 직접 고용 효과 21만 명 △직접적인 생산 유발 효과 30조 원 등을 언급하며 "이런...
이날 간담회에는 정부에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등이, 대통령실은 김은혜 홍보·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GTX 사업 일정을 앞당겨 A 노선(수서역~화성 동탄역)은 내년 3월, C노선(양주 덕정역~수원역)·B노선(인천대입구역~남양주 마석역)은 각각 연말과 내년 초 착공하게 된 데 대해 긍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