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강호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현대로템은 여형구 전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재선임할 방침이다.
이밖에 LX하우시스는 김영주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호텔신라는 김현웅 전 법무부 장관을 각각 내정했다.
판·검사 출신 인사들도 여전히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전 검찰총장이었던 김준규 삼성카드 사외이사 후보를 비롯해 성낙송 전...
강호인 법무법인 율촌 고문과 이호영 연세대 ESG·기업윤리연구센터장이다. 강 후보자는 조달청장과 국토교통부 장관을 역임한 건설산업 전문가다. 이 후보자는 재무, 금융과 ESG, 윤리경영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
대우건설은 임시주총을 통해 신임 백정완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 백 대표는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대우건설...
국토부 관료 시절 주택ㆍ건설ㆍ교통ㆍ기조ㆍ홍보 등 국토부 모든 분야를 두루 섭렵해 조직과 업무 이해도가 높아 국토부 장관으로서는 적임자라는 평가다.
특히 국토부 입장에서 6년만의 내부 출신 장관이다. 2013년 지금의 국토교통부로 출범한 이래 단 한번도 내부출신 장관을 배출한 사례가 없다. 1대 서승환 전 장관은 교수 출신, 3대 강호인 전 장관은 기재부...
이는 지난 3월 강호인장관을 단장으로 한 민관합동수주지원단의 스페인 방문시 한-스페인 인프라교통협력 MOU체결, 주요 건설기업 CEO 면담 등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향후 스페인과의 제3국 공동진출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등을 협의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라운드 테이블 개최를 통해 스페인과의 협력이 더욱 구체화 될 것으로...
특히 강호인 국토부 장관이 올 3월 쿠웨이트를 방문, 사바 국왕과 자베르 총리를 면담해 쿠웨이트 국민을 위한 안정적 주택 공급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포괄적 협력을 합의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쿠웨이트는 자체적으로 신도시 건설을 시도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한국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으며 이번에 우리 분양제도도 도입하고자 계획 중이다.
이번...
국내 건설, 교통관련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이 늘어날 전망이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현지시각) 스페인을 방문해 스페인 건설부 장관, 건설협회장, 글로벌 건설기업 오에치엘(OHL), 악시오나(Acciona), 에프씨씨(FCC), 사씨르(Sacyr)의 최고경영자(CEO) 등과 만나 양국 간 인프라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 장관은 이들 주요 인사와의 면담을 통해...
이날 착공식에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참석했으며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안재현 SK건설 글로벌비즈(Global Biz.) 대표를 비롯한 현지 파트너사와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터키 공화국 설립 100주년(2023년)을 앞두고 진행되는 국가적 사업이다. 착공식도 1차 세계대전 당시 다르다넬스에서 벌어진 터키...
이날 계약식에는 안재현 SK건설 글로벌비즈(Global Biz.)대표, 위날 아이살 UNIT 그룹 회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고 대한민국 정부 대표로 터키를 방문 중인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참관했다.
UNIT 인터내셔널 에너지는 UNIT 그룹이 터키에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으로 지난 1월23일에 이란 정부로부터...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오후 3시 30분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국민의 기본 생활과 밀접한 주거복지 정책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고 금리와 주택 수급상황을 점검하는 등 주택시장도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호인장관은 이날 긴급 간부회의에서 “공직자들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직무에 임해야 하며, 국정...
한국 측에서는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6개 부처, 3개 기관, 24명이 대표단으로 참석했고 이라크 측에서는 아시 발불(Ann Nafi Aussi Balbool) 건설주택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21개 부처, 2개 기관, 28명이 대표단으로 참석했다.
이번 공동위에서 양국은 아이에스(ISIL·급진 수니파 무장단체,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 사태로 위축됐던 인프라․산업․보건...
내년까지 총 15만 가구의 뉴스테이 건설 부지를 마련할 참이다. 이런 추세로 간다면 앞으로 매년 평균 2만여 가구의 뉴스테이 시장에 선보이게 된다. 지난해 1만2000가구가 입주를 마쳤다.
최근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올 11월쯤 입주하는 위례신도시 대림 e편한세상 뉴스테이 현장을 찾았다.
정부가 그만큼 뉴스테이 사업에 관심을 갖는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18일 국토교통부는 위례 뉴스테이 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 등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뉴스테이 관련 관계자를 현장으로 초청해 ‘지속가능한 뉴스테이 발전방향’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호인장관은 올해 11월 뉴스테이 단지로는 최초 입주를 앞두고 있는 위례신도시 뉴스테이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강 장관은 현장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례...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30일 미리 배포된 신년사를 통해 "공급 과잉 등에 따른 주택시장의 경착륙 가능성, 건설시장 수주 감소에 의한 침체 우려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경제의 활력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호인장관은 "2017년은 여느 해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국가적으로 매우 엄중한 시국을 맞고 있어 비상한 각오와...
이날 행사에는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구본영 천안시장, 천안시 국회의원 및 시의원,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김혜천 사학진흥재단 이사장,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천안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은 1932년 준공 후 84년이 경과한 노후화된 구청사와 주변 나지를 활용해 새로운 도시 경제·문화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13일 “국토부 전 직원이 비상한 각오로 국정공백 방지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11·3 부동산대책과 관련해 “거품이 빠지고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강호인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갖고 "탄핵안이 가결되고 국가적으로 엄중한...
수서와 평택을 잇는 61.1㎞ 구간에 3조1272억 원이 투입된 SRT는 서울~시흥 간 선로 용량 부족에 따른 병목구간 해소와 동탄, 고덕 등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해 건설됐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강남, 강동권 및 경기 동남부 지역으로 고속철도 수혜지역을 확대하고 동탄신도시 및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중요 광역 교통망으로 주민들이 출퇴근 업무 등...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이집트를 방문해 카이로 메트로 사업에 대한 우리기업의 수주를 지원한다.
이번 해외 출장에서 강 장관은 30일~12월1일 이집트 대통령, 교통부 장관 등 최고위급 인사와 면담해 우리기업이 1조원 규모의 이집트 메트로 3호선 차량구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올해 3월 양국정상 면담시 체결된 총...
남풍세 나들목과 북측으로는 평택~화성 고속도로의 오성 나들목에 직접 연결되는 등 무료도로 구간이 신설되면서 고속도로 통행료가 승용차 기준 2800원이 절감되고 운행거리도 5~8㎞ 단축된다.
개통식은 18일 오후 2시 평택시 안중읍 소재 평택대교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지역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의존해 건설한 경부고속철도와는 달리 우리 기술로 더 발진시켜 단가를 경부고속 대비 ㎞당 103억 원, 호남고속 대비 51억 원을 절감했다.
동탄역에 세계 최초로 지하구간 고속철도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고속열차가 통과할 경우 발생하는 풍압, 소음, 분진 등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수서고속철도 개통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