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와 강원도 7월에는 출생아 수가 각각 0.8%, 8.2% 늘었지만, 이를 반등으로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다. 감소 폭은 축소되고 있으나, 1~7월 누계 출생아 수 증감이 여전히 마이너스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서다. 경기는 누계 출생아 수가 전년 동기보다 0.4%, 강원은 5.8% 줄었다.
최근 출생아 증가는 기혼부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광주에선 난임시술 지원 확대가 효과를...
동북지방통계청이 10일 발표한 지난해 강원지역 출생 및 사망 통계자료에 따르면 강원도의 조출생률(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은 7.2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 8.6명보다 1.4명 낮고, 지난해 8.2명보다 1.0명 감소한 수치다.
강원도 내에서는 인제군이 10.5명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화천(9.6명), 철원(8.5명)이 뒤를 이었다. 가장 출생률이 낮은 곳은 횡성...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강원지역 출생 및 사망 통계자료에 따르면 강원도의 조출생률(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은 7.2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 8.6명보다 1.4명 낮고, 지난해 8.2명보다 1.0명 감소한 수치다. 특히 이번에 조사된 강원도의 조출생률은 1970년 통계작성 이래 45년 만에 최저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 한-호주·캐나다 FTA 처리합의...
동북지방통계청이 10일 발표한 지난해 강원지역 출생 및 사망 통계자료에 따르면 강원도의 조출생률(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은 7.2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 8.6명보다 1.4명 낮고, 지난해 8.2명보다 1.0명 감소한 수치다. 특히 이번에 조사된 강원도의 조출생률은 1970년 통계작성 이래 45년 만에 최저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도 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