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대표는 창업주인 강영중 회장의 장남이다. 동생인 강호철 대교홀딩스 대표와 더불어 그룹 내 유력 후계자다. 두 형제는 그룹 지주사인 대교홀딩스 지분을 보통주 0.1%, 우선주 2.5%씩 갖고 있다. 대교의 경우 보통주는 0.03%씩 동일하나 우선주는 강호철 대표가 0.3%로 강 대표 0.03%보다 10배 많다. 강 대표는 대교 해외사업을 총괄하던 2017회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의 장남인 강호준 대교 CEO가 대교 뉴이프 대표이사를 겸직한다는 측면에서 사업의 중요성이 감지된다.
대교는 올해를 프랜차이즈 사업의 원년으로 삼고 전국 거점의 가맹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교는 지난해 데이케어센터 4곳과 방문요양센터 2곳 설립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직영점 40개, 가맹점 200개 운영을 목표로 세웠다....
대교의 구원투수로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의 장남인 강호준 최고전략책임 상무가 발탁돼 사내에서는 기대감도 남다르다. 대교그룹 전체로 보면 대교그룹 오너 2세로의 경영승계 시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이지만, 적자가 지속하는 등 실적 회복이 더딜 경우 경영 수완에 대한 재평가 위험도 내포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교는...
강영중 대교 그룹 회장이 21년째 입체예술 분야 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격려하며 문화예술 지원을 통해 신인 작가들과 소통했다.
22일 대교에 따르면 강 회장은 최근 경기도 양주에 있는 ‘크라운해태 아트밸리 조각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대교 국제조형심포지엄’을 찾아 올해 선발된 국내 작가 10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에는 철조, 목조, FRP...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이 참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선생님을 28년째 발굴하며 건강한 교육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강 회장은 대교문화재단의 설립자로서, 1992년부터 ‘눈높이교육상’을 제정해 교학상장(敎學相長)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에서 가르치고 배우며 서로 성장하는 선생님을 찾아 시상하고 있다.
‘눈높이교육상’은 교원의 사회적...
대교가 2004년 유가증권시장 입성 이후 매년 고배당 정책을 유지하는 가운데 가장 큰 혜택은 강영중 회장에게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강 회장은 대교홀딩스와 개인 지분을 통해 이중으로 배당금을 수령하며 지속적인 주가 하락에도 ‘주주가치 제고’를 내세워 거액의 현금을 배당으로 챙겼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강영중 회장은 올...
대교그룹은 강영중 회장이 지난 18일과 19일 전국의 우수 눈높이 교사들과 직접 만나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 ‘아름다운 동행’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아름다운 동행’은 대교그룹 창업자인 강 회장이 전국의 눈높이 교사들과 한 자리에 모여 교육의 가치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4년째로 교육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대교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의 이사장을 겸하고 있는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이 육상 꿈나무 최희진 선수를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최희진 선수는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의 기초 스포츠 종목 육성을 위한 ‘꿈나무 인재육성 프로젝트’ 대상자에 선정됐다. 부원여중에 재학중인 최희진 선수는 선수 생활 1년 만에 전국소년체전 초등부 여자 육상부문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해...
대교그룹은 강영중 회장이 31년째 직원 복지 차원에서 실시하는 ‘대교가족 부모초청 효도여행’ 참가자가 2만1000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교가족 부모초청 효도여행’은 대교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사내 직원 복지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직장과 가정은 함께 행복해야 한다’는 강 회장의 뜻에 따라, 지난 1986년 처음 시작된 이래 한 해도 빠짐없이...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강영중 대한체육회장, 조양호 대한체육회 부회장,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정의선 양궁협회장을 비롯해 박인비·진종오·박상영 선수 등 선수단과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등 310여명이 참석한다.
MC 겸 개그맨 박수홍씨와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선수단 소개, 대회 참가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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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강영중 국민생활체육회장 등 체육단체 통합 관계자들은 6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의 회동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들은 지난 4일 IOC 본부가 있는 스위스 로잔에서 페레 미로 IOC 사무차장 등과 만나 국내 체육단체 통합을 출범 법정시한인 27일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두 단체의 통합 과정은 험난한 여정의 연속이었다. 첫 통합체육회...
문체부는 26일 “김종 제2차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강영중 국민생활체육회장이 IOC 본부가 있는 스위스 로잔으로 직접 가서 IOC 관계자와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종 차관과 김정행, 강영중 회장 등은 이르면 이번 주말 출국해 29일 IOC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는 3월 27일까지 통합하기로 돼 있지만 24일 IOC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