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마지막 녹화' 인증샷이 화제다.
이동욱은 지난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마지막 녹화 끝. 쫑파티 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동욱은 SBS '강심장'에서 MC 호흡을 맞춘 신동엽과 함께 다정한 모습이다. 마지막 녹화 후 종영 파티에 참석한 두 사람의 표정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동욱 마지
가수 이승기가 결국 눈물을 보였다.
27일 SBS '강심장'은 빅뱅과 2NE1, 타블로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출연한 가운데 방송 말미에 다음주에 방송되는 YG 스페셜 2탄의 예고편이 나왔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지난 2년 반 동안 MC를 맡은 이승기가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공개됐다. 내달 3일 방송되는 YG 스페셜 2탄은 MC 이승기가 진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SBS '강심장'에서 하차한다.
이승기는 다음달 15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강심장'에서 하차하며 이날 녹화분은 오는 4월 3일 방송될 예정이다.
2009년부터 MC 강호동과 함께 '강심장'을 진행해 온 이승기는 지난해 10월 강호동의 잠정은퇴 이후 단독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어 왔다.
한편 이승기는 다음달 방송 예정인 M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MC를 맡은 SBS '강심장'을 하차할 예정이다. 그러나 일각에서 불거진 3월 하차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1일 오후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원래 100회를 마지막으로 하차하려고 했는데 MC 강호동의 급작스런 하차로 무산됐다. 그후 하차 시기를 SBS와 계속 조율해 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