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발굴과 실효성 제고를 통해 ‘성장사다리’의 핵심으로서 중견기업의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기존의 경영지원실과 대외협력실을 통합·신설한 경영본부는 언론 홍보, 국제·무역·통상 등 대내·외 협력 업무 및 통합적인 조정 기능을 수행한다.
회원본부장에는 김민 전무이사, 정책본부장에는 박양균 상무이사, 경영본부장에는 강승룡 상무이사를 선임했다.
강승룡 중견련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중견련은 2019년 8월 일본 수출 규제, 올해 2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5월 정부의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참여 결정 등에 따른 애로 조사 등 긴급 현안에 대응해 왔다”며 “센터가 중견기업의 진출 국가별 애로를 상시적으로 수렴해 데이터화 하고, 예상치 못한 긴급 통상 현안 개선 의견을 적극 취합해 대응책을 마련될 수...
강승룡 중견련 홍보실장은 “중견기업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에 핵심 메시지를 직접, 일체의 누락 없이 전달하는 것이 목표”라며 “중견기업 경영 환경 개선에 대한 공감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회원사는 물론 각계 전문가의 참여를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창간사를 통해 “기적이라 말하는 대한민국 경제 발전과 중견기업 성공 신화는...
중견기업 전담 위기관리팀을 중심으로 위기관리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강승룡 중견련 홍보실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상수’로서의 위기 감지, 대응 필요성에 대한 현장의 인식이 높아진 만큼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활용 가능한 구체적인 실무 노하우를 나누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한 프랑스 레지스탕스가 독일군에 잡혔다. 다음 날 새벽 기습공격키로 한 행동조가 은거한 장소를 대라는 가혹한 고문이 이어졌다. 동료들의 믿음을 배신할 수 없었던 그는 엉뚱한 지점을 털어놓고서야 잠시나마 고통에서 풀려났다. 독일군들은 지목된 장소로 몰려가 폭탄을 터뜨려 행동조를 몰살했다. 체포당한 동료의 배신을 우려해 옮긴 은거지가 우연하게도 바로 그...
‘영웅본색’이 개봉했다. 극 중 소마 역인 저우룬파(周潤發)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 청년들은 너 나 없이 롱코트를 입고 성냥을 씹었다. 소마는 배신당한 친구 송자호의 복수를 하다 한쪽 다리를 잃고 조직 건물의 주차관리자가 됐다. 출소한 송자호는 택시 운전을 하다 우연히 소마를 발견하고 주차장 구석에서 찬밥을 씹는 그와 재회한다. 소마는 배신자가 있었다며...
강승룡 중견련 홍보실장은 “회원사 등에 전해 온 명절 선물이 간소한 것들인데다 정부 예산 지원 없이 회비로만 운영되는 상황이라 마음만큼 풍요롭게 배려할 수 없어 아쉽다”라며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혼란한 와중에 중견기업은 물론 많은 기관에 하나의 아름다운 대안으로 번져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중견련 임직원들은 마포 망원시장에서 200kg...
삼양건설산업의 이번 주주제안권 행사는 지난 11월 20일 KDS 최대주주인 강승룡 대표이사가 자신의 주식 330만주와 회사 경영권을 최규호씨에게 96억원에 양도한 것과 관련해 현 경영진과 삼양건설산업간에 KDS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삼양건설산업이 요구한 4명의 이사가 임시주총에서 선임이 확정될 경우 前 대표이사였던...
코리아데이타시스템스(KDS)는 7일 최대주주인 이종훈 대표의 지분 14.13% 가운데 10.55%(330만주)를 강승룡씨에게 장외매각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 씨는 기업은행, 포커스 이사 및 화인 부사장을 지냈다.
이번 주식양수도 계약으로 이종훈 대표의 특수관계인이던 삼양건설산업(9.59%)외 1인(이종훈 대표)이 지분 13.17%를 보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