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베이커리 업체인 프라임베이커리의 강수태 회장은 한 호텔 주차장에서 차를 빼달라고 호텔 직원이 요청하자 욕을 하며 장지갑으로 뺨을 때렸다.
의류업체 블랙야크의 강태선 회장은 지난해 9월 탑승 시각을 지키지 못해 비행기를 탈 수 없게 되자 항공사 용역직원에게 욕을 하고 신문지로 뺨을 쳤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조 부사장의 행동이 법에 저촉되는지 여부를...
주변을 상처 투성이로 만들었지만 강수태(65) 프라임베이커리 회장은 반성보다는 도망을 택했다.
사실 강 회장의 행동은 예견된 것이었다. 사건 초기 소통을 통한 반성보다는 불통을 택한 탓이다. 강 회장은 지난달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1층 임시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을 다른 곳으로 빼달라는 호텔 지배인 박모씨를 지갑으로 때린 사실이 알려져 문제가 되자...
호텔지배인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강수태 프라임베이커리 회장이 결국 회사 문을 닫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YTN에 따르면 강 회장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폐업 신고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날 강 회장이 이동 주차를 요구하는 호텔지배인 박모씨를 지갑으로 폭행한 사실이 알려진 후 온라인에서는 강 회장을 비난하는 네티즌들의...
강수태 프라임베이커리 회장의 롯데호텔 지배인 폭행사건이 큰 사회적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코레일이 프라임베이커리에 경주빵 등의 납품 중단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코레일은 프라임베이커리에 납품 중단을 통보하고 열차 등에 실려 있는 제품은 긴급 회수조치에 나섰다.
코레일 관계자는 “큰 사회적 문제가 됐기 때문에...
30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강수태 프라임베이커리 회장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입구 임시 주차장에서 호텔 현관 서비스 지배인 박모씨를 폭행했다.
해당 사건은 트위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며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고 해당 브랜드 불매운동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hy****은 "돈 좀 벌었다고 사람을 때릴 순 없다"며...
프라임베이커리 강수태 회장이 호텔 지배인을 폭행한 사건관 관련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자 공식 블로그 사이트를 폐쇄했다. 공식해명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강 회장은 지난 24일 다른 곳에 주차를 해달라는 호텔 현관서비스 지배인의 요구에 격분, 장지갑으로 뺨을 때리고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이 30일 서울신문을 통해 보도되자 네트즌들은...
호두과자 생산업체 프라임베이커리의 강수태 회장(65)의 폭행사건을 비난하는 패러디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영화 '아이언맨3'를 패러디한 '내가 갑이다2'라는 패러디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사진 속 주인공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는 "나는 절대 차를 빼지 않을 것이다"고 말하며 거만한 자세로 앉아있다.
토니...
30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프라임베이커리의 강수태 회장(65)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1층 주차장에서 현관서비스 지배인 박모씨의 얼굴을 장지갑으로 때리고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모씨는 임시 주차장에 차를 세워 다른 차들의 통행을 어렵게 만든 강 회장에게 차를 이동해줄 것을 요구했으나, 강 회장은 "네가 뭔데 차를 빼라 마라야...
30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번 폭행 사건의 주인공은 경주빵과 호두과자를 생산하는 프라임베이커리의 강수태 회장. 2008년 설립된 프라임베이커리는 여수엑스포ㆍKTX 등에 납품해온 중소 제과회사다.
강 회장은 지난 24일 정오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1층 임시주차장에 자신의 BMW 차량을 주차했다. 임시주차장은 공적인 업무로 호텔을 방문한 공무원이나 국회의원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