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 현재까지 재선의 강선우(서울 강서갑), 김병주(경기 남양주을) 의원과 김지호 부대변인이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했다. 정봉주 전 의원도 2일 기자회견을 열어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다. 전현희(3선), 민형배(재선) 의원 등도 조만간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져 출마를 저울질하는 원외 인사들까지 포함하면 총 출마자는 10명이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예비경선...
이 전 대표가 사퇴를 발표한 24일 강선우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이 아니라 당대명(당연히 대표는 이재명)"이라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병주 의원은 입장문에서 "이 전 대표와 함께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고 지켜내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최고위원 후보로 언급되는 4선의 김민석 의원과 3선의 이언주·전현희...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정권교체로 갈 단단한 다리를 만들고 싶다"고 최고위원 출마 포부를 밝혔다.
강 의원은 25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최고위원 출마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정권교체를 위한 것"이라며 "대선 전에 있는 지방선거가 굉장히 중요한데 이를 승리로 이끄는 데 좋은...
최고위원 후보로는 4선의 김민석 의원, 3선의 전현희 의원, 재선의 강선우·김병주·민형배·한준호 의원, 원외의 김지호 부대변인 등이 거론된다.
그중 강선우·김병주 의원은 이 대표의 사퇴 선언 후 각각 기자회견과 입장문을 통해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이 대표와 정권교체를 이루겠는데 앞장서겠다'며 자신들이 친명계 인사임을...
재선급에서는 강선우, 민형배, 한준호 의원 등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8월 전당대회가 ‘친명 일극체제’로 굳혀지다 보니 “흥행 부진이 예견된다”는 관측이 나온다. 정치권 관계자는 “당내 목소리가 한 방향으로 나오다 보니 국민들에 피로감이 쌓였고, 모두가 예견하는 이재명 대표 당선 분위기라 눈길을 끄는 요소가 없다”고 했다. 2022년 8월 77.8% 득표로 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20명이 19일 발의한(대표발의 강선우) ‘간호법안’은 ‘간호사 업무에서 의료기사 업무를 제외한다’는 단서규정이 논란거리다.
건강돌봄 시민행동은 “간호사 업무 범위에서 의료기사 업무를 제외한다고만 규정하면, 약사나 보건의료인력의 업무를 제외되지 않는다는 말인가”라며 “법 적용과 해석은 그 누구에게나 평등하고 공정해야 하며...
기재위 간사 정태호 의원은 "국민의힘의 '모든 상임위 거부'로 국회가 파행인 상황에서도 민주당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국회 차원의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고, 복지위 간사 강선우 의원은 "두 위원회가 힘을 모아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앞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도 1호...
간담회 종료 후 복지위 야당 간사 강선우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박 위원장은 서울대(의대·병원) 비대위의 요구인 전공의에 대한 행정조치 취소와 의·정 협의체 구성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혔다"며 "또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 과정에서의 여러 문제점을 짚어달라는 요구에도 (긍정적으로)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복지위가 19일...
복지위 간사 강선우 의원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간담회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 비대위, 서울대병원 집행부와 의정 갈등에 대한 허심탄회한 논의를 했다"며 "세 단체 모두 공감한 것은 의정 갈등이 장기화돼서는 안 된다는 점과 국민의 건강권이 가장 우선이라는 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대...
복지위는 강선우 의원을 더불어민주당 간사로 선임하고 19일 전체회의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기일·박민수 1·2차관의 출석을 요구했다.
남인순 민주당 의원은 "정부가 복지위 위원들이 요청하는 자료 제출이나 보고를 거의 안 하고 있는데, 이는 국민 무시"라고 비판했다.
이수진 민주당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11일 우원식 국회의장 사퇴...
민주당도 강선우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민생이 어렵다'라는 말로 모자랄 만큼 국민의 하루하루가 고되고 지치는 상황"이라며 "여야 없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며 "부디 국민의 삶을 위한 담대한 대화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첫 영수회담에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다만 윤 대통령과 이 대표...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과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19일 오후 각각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통화 사실을 밝혔다. 이 수석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먼저 이 대표와 민주당 후보의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했다. 이어 "다음 주에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일단 만나서 소통을 시작하고, 앞으로는 자주...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도 서면 브리핑에서 “64년 전 오늘, 우리 국민은 부패한 절대 권력자를 몰아내기 위해 분연히 떨치고 일어났다”며 “독재자 이승만의 부정과 불의에 항거하기 위해 꽃다운 목숨을 바친 민주열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한다”고 전했다.
다만 강 대변인 역시 정부를 향해 “우리에게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은 여전한 과제다. 윤석열 정부가...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후 취재진과 만나 “사무총장 이하 정무직 당직자들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총선 승리 이후 당을 재정비하고, 총선 민심을 반영해 개원 동력을 확보하고, 신진 인사들에게도 기회를 주고자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조 사무총장과 한 전략기획위원장, 김병기 사무부총장 등 4‧10 총선을 이끈...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서대문갑 전략선거구 의결했다. 기존 서류심사, 공개 오디션으로 3인 후보로 압축됐고 권 전 위원과 김 전 검사 그리고 김 변호사로 의결했다”고 전했다.
전날 진행된 공개오디션에서는 권 전 위원과 김 전 검사 그리고 성치훈 전 청와대 행정관이 발표됐으나, 최고위 의결 과정에서 성 전...
서울 강서갑에서는 현역 강선우 민주당 의원과 구상찬 전 국민의힘 의원이 재대결을 펼친다. 21대 총선에서는 강선우 의원이 6만3397표(55.9%)를 얻어 4만3519표(38.4%)를 받은 구 전 의원을 1만9878표(17.52%p) 차이로 꺾었다. 송파병에서는 지난 총선에서 9.2%p 차이로 승리한 현역 남인순 민주당 의원과 김근식 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의 재대결이 성사됐다....
전날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이번 해프닝은 결코 단순한 실수가 아니다”며 “윤석열 정부는 역사를 재단하고 왜곡하려는 시도를 하지 말라”고 지적했다. 강 대변인은 “문제가 되자 뒤늦게 행안부는 ‘역사적 오류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삭제했다’면서 슬그머니 해당 게시물을 내렸다”며 “주요 국가 행사와 의전을 주관하는...
강선우 대변인은 26일 인천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최 의원의 선관위원장 보임을 의결했다"고 말했다.
앞서 정 의원은 21일 선관위원장직을 사퇴했다. 건강상 이유로 사퇴했다는 것이 당의 설명이지만, 경선 여론조사를 맡은 '리서치DNA'를 둘러싼 불공정 조사 논란과 무관치 않다는 해석도 나왔다.
해당 업체는 전날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17일 국회 브리핑에서 "카르텔 운운하며 R&D(연구·개발) 예산을 날려놓고는 염치없이 카이스트 졸업식을 찾은 것 자체가 기막힌데 졸업생 입을 틀어막고 사지를 잡아 끌어내나"라며 "윤 대통령의 '입틀막' 정부에서 참담하고 슬픈 시절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손님이 주인 노릇을 해도 정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