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22일 부산 전통 양조장인 ‘벗드림 양조장’에서 부산 강서 지역을 대표하는 쌀인 샛별쌀을 활용해 제조한 ‘감천막걸리(750㎖)’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감미료, 아스파탐 등의 감미료가 일절 사용되지 않고 오로지 쌀과 누룩, 효모, 정제수 등을 사용한 전통 막걸리 제조 방식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패키징은 제품의 우유처럼 부드러운 질감을 반영해...
강서지역은 전국대비 3040의 인구 구성비가 높은 지역이며, 마곡 신도시 구성으로 젊은 세대의 구성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지역이다.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2000여 종의 와인과 위스키를 준비했으며, 국내 유명 브루어리 10여곳의 수제맥주도 준비했다.
지역 상권에 맞춘 비식품 콘텐츠 강화도 진행한다. 지난 11일 리뉴얼 오픈한 제주점의 경우 3층과 5층의...
구체적으로 △광나루 5개 △잠실 5개 △뚝섬 10개 △잠원 5개 △반포 10개 △이촌 5개 △여의도 10개 △양화 5개 △망원 10개 △난지 5개 △강서 5개 등이다.
앞서 서울시는 7월 6일 한강공원 전역과 25개 주요 공원과 청계천 등에 오후 10시 이후 야간 음주 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당시 식당과 술집 등이 오후 10시로 영업이 제한됐지만 많은 사람이 야외에서 술을...
하지만 현재 편의점 수제 맥주의 최강자는 CU가 판매하고 있는 ‘곰표 밀맥주’다. 이 제품은 2017년 청와대 호프 미팅 만찬주인 ‘강서’로 유명한 세븐브로이가 대한제분과 손잡고 내놓은 수제 맥주로 편의점에서는 CU에서 지난해 6월 처음으로 선보였다.
편의점에 풀리자마자 초도 생산물량 10만 개가 3일 만에 완판됐고, 다시 일주일 만에 30만 개, 5개월 만에...
세븐브로이는 국내 최초의 수제맥주 기업으로 2017년 청와대 호프 미팅 만찬주인 ‘강서’로 유명하다.
지난달 28일 CU에 물량 300만 개가 풀렸지만 출시 2주 만에 동이 났다. 하루 판매량은 15만 개를 넘어서며 지난해 월 판매량 20만 개에 육박한다. 특히 이달 초에는 카스와 테라, 하이네켄 등 모든 맥주를 제치고 CU의 맥주 매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편의점...
이번 양사의 OEM 생산으로 세븐브로이는 곰표밀맥주를 비롯해 강서, 한강, 서울 맥주 등를 안정적으로 생산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정용 시장의 선 발주 물량을 맞추기 위해 전국 편의점과 대형할인점 중심으로 캔 제품이 선 출고될 예정이며, 업소용의 경우 병맥주로 유통될 예정이다.
'세븐브로이 곰표밀맥주'는 달콤하고 향긋한 열대과일 향이...
이 MD는 “당시 ‘퇴근길 맥주’ 시리즈인 강서·달서 맥주 등의 제품을 마케팅했다”고 설명했다.
MD 직무로 옮긴 뒤부터 일의 재미가 높아졌다. 그는 “마케팅은 이미 제품이 있는 상황에서 프로모션 위주로 활동하는 것이라면, MD는 처음부터 제품을 계획하고 기획한다”라면서 “아예 무에서 유를 만드는 작업이다 보니 일이 훨씬 더 잘 맞고 큰 재미를...
지난 8월 빕스 메뉴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달에 최적화해 개발한 배달 서비스 ‘얌 딜리버리’를 선보인 CJ푸드빌은 기존 서초, 강남 지역에서 이달부터 서울 강동과 강서, 동작, 마포, 서대문, 성북, 송파와 인천 계양, 일산 동구로 서비스 지역을 넓혔다. 이 서비스는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과 매장 전화 주문으로...
LG전자는 최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 서울에서 실외배송로봇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달 중순까지 총 2대를 운영한다.
실외배송로봇은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진행하는 여름 이벤트인 ‘썸머앳더테라스(Summer At the Terrace)’를 위해 호텔 건물 안팎을 오가며 고객에게 음식 서빙 역할을 수행한다.
고객이 야외테라스에 앉아 음식을 주문하면...
세븐브로이맥주가 이번 행사에서 실행하는 제품 브랜드는 강서ㆍ맥아더ㆍ흥청망청 500㎖ 캔맥주 3종으로 편의점 CU에서는 3개 브랜드를 모두 취급하며 세븐일레븐과 롯데마트에서는 강서 500㎖ 캔만 행사 대상이다.
세븐브로이맥주는 국내1호 수제맥주면허 기업으로 2017년 청와대 호프미팅 공식 초청 맥주로 선정된 바 있다.
세븐브로이맥주 김교주 상무는...
이번에 선보이는 신상품은 지난 8월 1일 진행된 맥주 시음회를 통해 선정된 상품으로 △예버 필스너(500ml, 3900원) △고스넬스 런던(750ml, 1만8900원) △고스넬스 히비스커스 미드(750ml, 1만8900원) △고스넬스 홉 미드(750ml, 1만8900원) 등으로 구성됐다. 홈플러스 강서점, 영등포점, 잠실점 등 전국 33개 점포에서 판매한다. 특히 예버 필스너의 경우 4캔 9000원 골라담기 행사...
강서맥주를 캔맥주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세븐브로이는 서울 강서 지역의 스카이 라인을 담은 디자인으로 2017년 청와대 공식만찬주로 선정된 바 있는 강서맥주를 500ml 캔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제맥주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세븐브로이의 강서 500㎖ 캔은 업계최초로 사전주문제
(Pre-order system)로 5만캔을 선주문 받아...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는 8일 수제 맥주 ‘광화문’이 대만으로 수출돼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광화문’은 GS리테일과 코리아크래프트브루어리가 함께 제휴해 GS25와 GS수퍼마켓에서 작년 6월에 처음 선보인 수제 맥주다. 지난달 27일부터 대만 세븐일레븐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이 제품은 5300여 현지 점포 중 80% 이상의 취급률을 보이고 있다. 판매 10일 만에 2만...
특히 세븐브로이의 ‘강서맥주’와 ‘달서맥주’는 2017년 문재인 대통령 초청 청와대 호프 미팅 만찬주로, 경제인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총수들과 함께 마신 수제맥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로 인해 세븐브로이 맥주는 품귀현상을 빚었고, 지난 2018년 7월 생산시설 양평공장을 증축한 바 있다.
26일까지 강서점, 합정점 등 122개 주요 매장에서 1만 개 한정 수량 스페셜 에디션(750ml)을 1만2900원(정상가 1만9900원)에 판다.
같은 기간 홈플러스는 ‘크리스마스 와인 페스티벌’도 진행,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중·저가 와인 27종을 할인가에 내놓는다. 우선 저가 와인 18종은 9900원에 판다. 대표 상품으로는 △미국 리빙스톤 상그리아...
다음 달 1일부터 ‘퇴근길 필스너 (500㎖/3900원)’ 3캔을 9900원에, ‘청와대 만찬주’로 유명세를 탄 세븐브로이의 지역 맥주 시리즈인 강서, 달서, 전라, 한강 맥주 (330㎖/각 3900~3200원) 4병을 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용구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상품 기획자)는 “개성있는 수제맥주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브루어리와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더부스에 따르면 '대강 페일에일'은 이마트 수제 맥주 판매순위 9위로 국내 브랜드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순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주요 기업인과의 호프 미팅에서는 중소 기업인 세븐브로이의 '강서 마일드 에일'을 선택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당시 대기업 맥주가 등장할 거라는 예상을 깨고 국내 1호 수제맥주 기업인 세븐브로이의 ‘강서 마일드 에일’이 만찬주로 선정됐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간 상생을 강조해 온 정부와 문 대통령으로서는 ‘비정규직 제로’ 원칙을 고수하는 중소기업의 맥주가 매력적이었을 터다.
이후 수제맥주는 순풍에 돛을 단 듯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강삼 세븐브로이맥주 대표는 “강서맥주, 달서맥주 등 지역맥주는 홈플러스의 적극적인 홍보지원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며 “소규모 회사 상품이 대형 유통업체의 중앙매대에 진열된 것을 넘어, 청와대에까지 초청받아 대통령께서 직접 맥주를 따라주는 영광을 얻을 수 있어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세븐브로이의 강서·달서맥주 편의점 매출은 7월27일 매출이 전주 대비 42%나 뛰었고 다음날은 76% 상승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 일자리 창출의 모범사례로 중견기업으로 유일하게 초청된 오뚜기는 간담회 기간인 지난 7월27일~28일 편의점 매출이 전년 대비 15% 이상 뛰었다. 오뚜기 올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1% 상승한 5427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