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까지 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가 차기 후보 등록을 접수한 결과 △전병조 전 KB증권 사장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사장△강면욱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이상 후보 접수순)이 등록을 마쳤다.
기존에...
강면욱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회장 선거 출마
협회 국제 역량 및 실용성 강화 강조 “회원사들 실질적으로 도와주는, 역동적인 조직 돼야”
“협회의 기본적인 역할에 더불어 프렉티컬(실용적인) 면을 키우고 싶다. 회원사들을 실질적으로 도와주는, 쉽게 말하면 돈을 버는 쪽으로 힘을 합쳤으면 한다”
강면욱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해당 투표에서 출석 의결권 과반의 찬성을 얻어야만 회장으로 선출된다.
나재철 금투협회장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현재 △강면욱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전병조 전 KB증권 대표 등이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강면욱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이 금융투자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
3일 강 전 본부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관계 협상력으로 협회의 위상 제고에 기여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강 전 본부장은 1959년생으로 대구 계성고, 성균관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슈로더자산운용, ABN암로자산운용, 메리츠자산운용 등을 거쳐 국민연금 CIO를...
DGB자산운용의 새 대표이사에 강면욱 전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CIO)이 내정됐다.
2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DGB금융지주는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위원회에서 강 전 본부장을 DGB자산운용의 신임 대표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DGB자산운용은 오는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강 전 본부장의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강 전...
현 정부가 몰아붙인 적폐청산 여파로 전임 강면욱 본부장이 2년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작년 7월 사퇴하면서 15개월 동안 자리가 비었고, 기금본부를 전북 전주로 이전한 이후 핵심 인력들이 대거 조직을 떠났다.
외부의 우수한 투자전문가들도 국민연금행을 꺼려 현재 기금운용직 정원 278명보다 30명 이상 부족한 실정이다. 장기 수익을 위한 위험자산 등...
기금운용본부장 자리는 지난해 7월 강면욱 전 CIO가 인사 책임 등을 이유로 사표를 낸 후 1년 넘게 공석이 이어져왔다. 올해 5월 곽태선 전 베어링자산운용 대표가 유력한 후보로 지목됐지만,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의 개입 논란이 일면서 재공모에 들어갔다.
유력 후보로는 안 본부장과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등 3명이 꼽혔다. 류...
국민연금 CIO는 지난해 7월 강면욱 전 CIO가 인사 책임 등을 이유로 사표를 낸 후 1년 넘게 공석이 이어져왔다. 올해 5월 곽태선 전 베어링자산운용 대표가 유력 후보로 지목됐지만,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의 개입 논란이 일면서 재공모에 들어갔다.
7월 마감한 CIO 재공모에는 30명이 지원했고, 공단은 8월 11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최종 면접을 본 뒤 5명의 후보를...
국민연금 CIO는 지난해 7월 강면욱 전 CIO가 인사 책임 등을 이유로 사표를 낸 후 아직까지 공석이다. 올해 5월 곽태선 전 베어링자산운용 대표가 유력 후보로 지목됐지만,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의 개입 논란이 일면서 재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7월 마감한 CIO 재공모에는 30명이 지원했다. 국민연금은 8월 11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최종 면접을 본 뒤 5명의 후보를...
하지만 7대 강면욱 전 본부장이 지난해 7월 17일 일신상의 사유로 2년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 사퇴하면서 지금까지 1년 넘게 공석으로 남았다.
금융투자업계와 정치권에선 기금운용본부장 물망에 계속 올랐던 주 전 사장이 다른 후보들에 비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주 전 사장은 2015년 사장 재직 당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반대 의견을 냈다. 이후...
CIO 자리는 작년 7월 17일 강면욱 전 본부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표를 제출하고 물러난 1년 째 공석이다.
이에 앞서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월 19일부터 기금이사 채용을 위해 공모절차를 밟았지만, 기금이사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후보자 3명 중 적격자가 없어 지난 6월 27일 재공모를 결정했다.
당시 16명이 지원해 8명이 1차 서류전형을 통과했다. 이 중...
기금운용본부장 자리는 지난해 7월 당시 강면욱 본부장이 사표를 제출하고 물러난 뒤 1년 가까이 공석인 상태다. 1999년 기금운용본부 설립 이래 최장기 공백이다.
앞서 국민연금은 2월 후임자 공모를 진행해 후보자를 3명으로 압축했지만,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인사 검증을 모두 통과하지 못했다.
특히 곽태선 전 베어링자산운용 대표가 높은 점수를 받고도...
기금운용본부장 자리는 지난해 7월 당시 강면욱 본부장이 사표를 제출하고 나간 뒤 현재까지 공석인 상태다.
기금운용본부장은 기금이사추천위원회가 3배수 또는 5배수의 후보자를 뽑아 추천하면 보건복지부 장관 승인 절차를 거쳐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임명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며, 성과에 따라 1년 연임이 가능하다.
박근혜 정부 말기에 임명돼 ‘낙하산 논란’을 빚은 강면욱 전 CIO는 지난해 7월 일신상의 사유를 들어 돌연 사퇴한 바 있다.
이처럼 외부적인 부담감이 큰 상황에서 2년이란 짧은 임기(1년 연임 가능)에 퇴임 후 3년간 유관업종 재취업 금지 등 조건도 CIO 지원의 걸림돌이란 게 업계 중론이다. 이에 국민연금은 연봉 인상을 비롯해 기금운용본부장의 처우를 개선하는...
지난해 말 기준 약 615조 원에 달하는 국민연금 기금을 운용하는 책임자 자리는 전임 강면욱 본부장의 자진사퇴 이후 비어있었다.
19일 국민연금은 기금이사 공개모집을 위한 추천위원회가 구성됐다고 밝혔다. 새로 선임되는 기금이사는 1999년 기금운용본부가 출범한 이후 9번째 본부장이다.
통상 국민연금은 기금운용본부장 자리를 오래 비워두지 않고 한두 달...
현재 복수의 후보가 올해 7월 자진 사퇴한 강면욱 전 CIO 후임으로 얘기가 나오는 가운데 구재상 케이클라비스 대표가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그가 하마평에 오른 배경에는 지역 안배와 전문성을 꼽고 있다.
구 대표는 전남 화순 출신으로 광주 대동고 출신이다.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구 대표의 동문이다. 구 대표의 전문성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이다....
강면욱 전 기금운용본부장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구속된 안종범 전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수석 인맥으로 분류됐다. 실제 강 전 본부장은 정권이 바뀌자 올해 7월 자진 사퇴했다. 대내외의 비판 여론을 의식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국민 노후돈 590조 원을 운용하며 주요 대기업의 주주인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을 정권 코드에 맞추지 않기 위해 문재인...
기금운용본부장 자리는 내년 2월까지가 임기였던 강면욱 전 본부장이 지난 21일 일신상의 사유로 사표를 제출한 이후 공석이었다.
인식 직무대리는 "최근 기금 규모가 600조원을 돌파했고, 상반기 주식 성과도 양호한 편이나 국내외 투자 여건이 여전히 녹록지 않은 만큼 운용 수익 제고와 리스크 관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기금운용본부는 신임...
이 가운데 최근 강면욱 기금이사(기금운용본부장)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표를 제출하자 국민연금의 중요 결정이 미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연금 이사장은 복지부 장관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이에 박능후 장관 임명 절차가 마무리된 만큼 국민연금 이사장 선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연금은 내부적으로 새 이사장 공모에...
삼성물산 합병 찬성을 둘러싸고 물의를 빚었던 강면욱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이 임기를 남겨두고 자진 사임하면서 박근혜 정부 시절 취임한 금융권 주요 인사들의 사직이 잇따를지 주목된다. 특히 청와대와 협의해 금융 공기업 인사를 진행할 금융위원장이 취임함에 따라 이런 물갈이 기류는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의 취임식은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