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번 시상식과 함께 진행될 제4회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알리글로 FDA품목허가 승인에 기여한 공로로 차경일 GC녹십자 본부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표창을, 제10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시상식에서는 강길부 GC녹십자 팀장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는 강길부(무소속·울산 울주) 의원이 연기금의 벤처 투자 비중이 낮다는 지적에 대한 답변이었다. 강 의원은 “벤처 투자 자금이 늘어나고는 있지만, 4대 연금(국민연금·사학연금·공무원연금·군인연금)의 투자와 관련해 지금까지 대기업 위주로 진행되곤 했다”며 “기술기업으로 연기금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장관은 “국민연금의 벤처 투자...
한국당이 바라는 시나리오는 한국당(110명), 바른미래당(28명), 대안정치연대(9명), 민주평화당(4명), 우리공화당(2명), 보수성향 무소속 의원(서청원, 강길부, 이정현, 이언주 등 4인) 등 총 157명이 찬성하는 경우다.
다만 이들 야당 의원 모두가 탄핵안에 찬성표를 던질 것인지는 분명치 않다는 게 정치권의 대체적인 관측이다. 우선 호남 출신 의원이 주축인 대안정치와...
4선 강길부 자유한국당 의원이 6일 탈당을 선언했다. 강 의원은 홍준표 한국당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며 갈등을 빚어왔다.
강길부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오늘 한국당을 떠나고자 한다"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홍 대표에게 사퇴를 요구하며 당내 갈등을 빚어왔다. 4선인 강...
한국당 홍 대표와 4선 중진 강길부 의원 사이에선 지역구 공천갈등이 깔린 ‘설전(舌戰)’이 오갔다. 강 의원이 홍 대표의 언행을 문제 삼아 “대표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에 홍 대표는 “당장 나가라. 스스로 나가지 않으면 출당조치를 취하겠다”고 맞섰다. 그런가하면 바른미래당은 서울 노원병과 송파을 등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지역의 공천 문제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강길부 자유한국당 의원을 향해 "오늘(4일) 당장 (자유한국당에서) 나가라. 스스로 나가지 않으면 출당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준표 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울주 선거 준비하려면 철새는 정리할 수밖에 없다. 더이상 당에 있으면 울주 선거가 어려워진다"라며 "토요일까지 중대결심...
자유한국당 강길부 의원은 3일 홍준표 대표를 향해 “당 대표에서 물러나야 한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강 의원은 홍 대표가 사퇴하지 않을 경우 본인이 사퇴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향후 당내 중진의원을 중심으로 지도부와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터져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국당의 상황을 보면 ‘과연...
여기에 민주당에서 김성수 김정우 박경미 서형수 최운열 황희 의원이, 한국당에선 강길부 김성태(비례대표) 김종석 박맹우 백승주 추경호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할 전망이다.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 바른정당 김세연 의원도 함께한다.
특위는 미국의 정보통신기술(ICT)기업 주도 경제혁신, 독일의 제조업 주도 산업전략 등 세계 각국이 자국의 현실과 경쟁력 등을 고려한...
의총에는 한국당 115명 중 80여명이 참석했으며, 복당파에서는 강길부, 이종구, 정양석, 황영철, 김용태 의원이 의총장에 나왔다. 김무성, 김영우, 홍철호 의원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 자리에서 홍 대표는 복당파 논란에 대해 “정치적 앙금이 서로 있겠지만 남아있는 사람이나 나갔던 사람이나 잘못은 같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가 잘못했기 때문에 새누리당이...
김무성·강길부·김영우·김용태·이종구·황영철·정양석·홍철호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당 당사에서 한국당 지도부와 첫 대면식을 진행했다. 앞서 주호영 의원은 바른정당 원내대표로서 13일 전당대회 진행 등 당무를 완수 한 뒤 탈당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탈당 8인은 기자간담회 예정시간인 오전 10시 30분에 맞춰 도착해 한국당 지도부를 기다렸다. 이들은...
한국당과 바른정당 통합추진 모임인 보수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는 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전날 바른정당을 탈당한 김무성·강길부·주호영·김영우·김용태·이종구·황영철·정양석·홍철호 의원의 복당 실무 절차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당 김성태, 이철우, 홍문표 의원과 바른정당 강길부, 김용태, 황영철 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비공개로 약...
김무성·강길부·주호영·김영우·김용태·이종구·황영철·정양석·홍철호 의원은 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바른정당 탈당 관련 통합성명서를 발표했다.
마이크를 잡은 김영우 의원은 “오늘 우리는 보수대통합의 길에 나선다”며 “오늘날 보수세력이 직면한 안타까운 현실이 더 이상 지속되어서는 안 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김무성·강길부·주호영·김영우·김용태·이종구·황영철·정양석·홍철호 의원은 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바른정당 탈당 관련 통합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는 김용태 의원이 초안을 잡고 탈당에 동참한 의원들이 의견을 더해 완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 의원은 당 원내대표를 맡은 만큼 13일 전당대회를 마무리한 뒤 탈당계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개정안은 이종구, 강길부, 이학재, 하태경, 정양석, 경대수, 김무성, 정병국, 주호영, 오신환, 김현아, 홍철호 의원 등 12명의 야당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앞서 국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도 비슷한 내용의 군인사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개정안은 심의대상이 징계위를 구성할 수 없는 고위 장성일 경우 국무총리 소속 징계위원회에서 심의할 수...
또 신고리 5·6호기 건설 예정지인 울산시 울주군을 지역구로 둔 같은 당 강길부 의원은 건설 일시중단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내겠다는 입장이다.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탈원전 정책을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으로 규정하고 연일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국민의당은 곧 ‘탈원전 대책 태스크포스(TF)’를 꾸려 현장방문과 여론수렴에 나설 계획이다.
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