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지자체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홍태용 김해시장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이번 15주기 추도식의 슬로건은 '지금의 실천이 내일의 역사입니다'로, 노 전 대통령이 2004년 12월 6일 소르본 대학교에 초청받았을 때 했던 연설의 한 구절로 정했다. 시대와 세대를 넘어 민주 시민 모두에게 필요한 실천적...
박 원내대표는 오전 강기정 광주시장을 만난 자리에서도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매듭짓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여야 간 이견이 없고, 무엇보다 집권 여당의 공약이었다”며 “아직 답은 없지만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개헌 논의를 주도하겠다”고 했다.
국회의장 후보들도 개헌 필요성에 공감했다. 추미애 당선자는 8일 “국민의...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이 참석해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케어링 김지수 호남본부장이 표창을 수상했다.
케어링은 지난해 주간보호센터 서구점과 통합재가 호남본부 등 광주 지역에서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영양 조리사, 병원 동행 매니저, 운전원 등 355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케어링의 광주 지역 전체 근로자 중 여성은 291명으로 약 82%에 달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도 14일 간부회의에서 "대통령께서 지난달 14일 부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전국을 투어하고 계시는데,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말과 함께 "광주에서도 대통령 민생토론회가 개최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다만 지역별 민생토론회 개최 요구와 윤 대통령의 현장 목소리 경청 의지에도 '관권 선거'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양은 “그간 강기정 광주시장이 후분양 전환 때 부여한 특혜를 모두 회수하고 사회적 합의를 거쳐야만 선분양 협의를 진행하겠다는 약속을 저버린 채, 전남대 산학협력단의 분양가 타당성 검토 결과가 마치 사회적 합의인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광주시는 사업 종료 후 사후 정산을 통해 사업자의 이익을 회수하면...
한양은 이날 케이앤지스틸과 공동으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한양은 ‘선분양 전환에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강기정 시장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동의하며 환영하지만, 사회적 합의를 위해서는 광주시, 사업자, 광주시민, 전문가, 시민단체 등의 주체가 참여한 가운데, 모든 자료를 공개하고 협의체를 구성하여 시민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권노갑 민주당 상임고문(김대중재단 이사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김대중 전남교육감, 명현관 해남군수, 신우철 완도군수, 김희수 진도군수 등 약 5000명이 참석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 강기정 광주시장,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등은 영상을 통해 축하를 전했다.
영화 ‘서울의봄’과 관련해서도 “오래전 이야기임에도 인물과 핍박 논리를 바꾸면 2023년 현재 상황 같았다”며 “영화 말미 신군부의 단체 사진에 이어 재판받는 사진이 나오는데 신검부 사람들도 심판받아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북 콘서트에는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함께 근무한 강기정 광주시장이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현재 비례대표인 정 의원은 지난 2016년 총선에서 전북 전주을 지역구에 출마해 전북 지역 최초로 보수정당 출신으로 당선된 바 있다. 전라북도 고창이 고향인 정 의원은 보수정당에서 호남 상징성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오후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면담하며 5·18 광주 민주화운동 등 역사 문제에 대한 해결, 내년 총선 비례성 강화 등의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 위원장은 10일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면담을 가진 직후 기자들과 만나 ‘4호 혁신안’을 설명하는 과정에 이 같이 밝혔다.
그는 ‘4호 혁신안의 키워드가 뭐냐’는 질문에 “(기존에) 해 온 것도 조금 더 조율해야 하지 않겠나. 요구를 조금 더 세게 해야 하지 않겠냐”면서 “저는 ‘통합’과 ‘희생’을 잊어버린 게 아니다. 아직...
한편, 인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30분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면담할 예정이다. 전날(9일) 오후엔 당사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접견하기도 했다. 김 지사 접견 직후 인 위원장은 “제가 여기 있는 동안 (전남)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남 순천이 제 고향”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젊고 여성이 과반이 넘는 혁신위원들이 방향을 잘 잡아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성’을 강조한 것에 대해 “여성만 따로 특별히 대우하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대구를 방문해 홍준표 대구시장과 만나는 인 위원장은 “4·3 추모를 하러 제주에도 내려가겠다”며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등 여야 소속 지자체장들과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5ㆍ18단체 관계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옛 전남도청은 1980년 5월 민주화운동의 상징이자 시민군이 목숨을 걸고 끝까지 지키고자 했던 최후의 항쟁지이다. 민주주의의 성지로서 광주ㆍ전남 시ㆍ도민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이기도 했다....
유 장관은 어머니들과의 간담회와 ACC 시설 점검을 마친 뒤, 강기정 광주시장과 만나 지역 문화예술 정책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유 장관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아시아문화전당에서도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계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살피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3일에 유 장관은 베트남 당 경제위원장 면담, 영상콘텐츠 전략 간담회, 게임업계...
전날 협약식에는 한영찬 신보 이사와 직원,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한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광주지역 대표 스타트업 육성 기관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비수도권 전용 스타트업 보증제도 신규 도입 △금융·비금융을 연계한 융·복합지원 등 통합지원체계 구축 △비수도권 스타트업 투자유치 활성화 노력을 통해 글로컬...
김영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은 이날 YTN라디오에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이 이 대표를 찾아와 이번 정부에서는 그런 게(만남 시도) 일절 없다는 말을 들었다”며 “참으로 비정한 정부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실제 역대 야당 대표의 단식 중에는 정부‧여당에서 단식 중단을 촉구하고, 합의점을 찾아나가자는 움직임이 있었다.
가장 가까운...
대통령실은 지난달 추대된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서의 행보라고 설명했으며, 앞서 3월 강기정 광주시장의 초청에 응한 것으로도 풀이된다.
김 여사는 한국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한국을 찾는 발길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광주 지역에서 가장 큰 문화행사인 광주비엔날레가 한국을 대표하는 K-컬처 관광지로 각인될 수 있도록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지난달 추대된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서의 행보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지만, 앞서 3월 강기정 광주시장의 초청에 응한 것으로도 풀이된다.
김 여사는 한국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한국을 찾는 발길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광주 지역에서 가장 큰 문화행사인 광주비엔날레가 한국을 대표하는 K-컬처 관광지로 각인될 수 있도록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정의당 이정미 대표, 배진교 원내대표, 진보당 윤희숙 대표 역시 추도식에 참석했고, 박완수 경남지사, 김동연 경기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김관영 전북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등도 추도식을 찾았다. 노무현재단은 추도식에 참석한 4500여명을 포함해 참배객 등 7000여명이 이날 봉하마을을 찾은 것으로 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