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임현식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임현식이 젊은 시절 훈훈한 외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일 연예계에 따르면 임현식은 인기 시추에이션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감초연기자로 활약했다.
이 작품은 1986년 11월부터 1994년 11월까지 장기간 방송되며 매주 일요일 아침을 즐겁고 훈훈하게 만들어줬다.
KBS 예능국이 기획한 첫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 나영희·예지원·박혁권·서기철·김종국이 출연을 확정 짓고 특별출연으로 조윤희가 합류하며 어메이징한 출연진 라인업이 최종 확정됐다.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측은 24일 주인공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에 이어 나영희·예지원·박혁권·김종국·서기철·조윤희의 합류 소식을 알리며 '연기자+가수+아나
크리스탈 엘 호야 해령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의 주조연급 감초 연기자들의 맹활약이 기대된다.
지난 15일부터 촬영에 들어간 ‘내그녀’는 사랑의 상처를 간직한 두 남녀가 운명처럼 음악을 매개로 만나 음악에의 꿈을 이루고, 기적같은 사랑과 마주한다는 내용의 작품이다.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내달 17일
비의 4년만의 드라마 컴백작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가 내로라하는 주조연급 감초 연기자들의 맹활약으로 주목 받고 있다.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애드리브 연기의 대가인 박영규를 비롯해 김기방, 알렉스, 이수지, 해령 등이 ‘내그녀’에서 주역 못지않은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가요계를 배경으로 한 ‘내그녀’에서
여진구, 윤시윤 주연의 영화 ‘백프로’(제작 시네마제니스, 배급 마인스엔터테인먼트)가 4월 3일 개봉을 확정했다.
‘백프로’는 유명 프로골퍼로 이름을 날리던 백세진(윤시윤)이 음주운전 사고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후 전교생 6명이 전부인 섬마을 학교에서 폐교 위기에 처한 학교를 구하기 위해 학교 대표 악동 이병주(여진구)와 고군분투하는 영화이다.
‘백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다음달 초 첫 방송된다.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의 신분이 바뀌며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다. 엄마와 딸이 화해하고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여주인공 장보리와 세 여자의 인생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보리는 어렸을 적 친엄마의 악행을 목격한 후 사고를 당해
코믹 연기의 지존, 명품 연기의 조연 이한위는 올해로 30년 연기 인생을 펼친 중견배우다. 이한위는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때로는 유쾌함을 머금은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이한위는 “드라마나 영화는 조연없이 존재할 수 없지만 대중과 관객, 시청자의 관심은 주연으로 향한다. 아쉬움이 남을 때도 있지만 1등만 기억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있다. 주연에게 관심
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제작 판타지오픽쳐스)가 10월 17일 개봉을 확정했다.
‘롤러코스터’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올 한해 ‘베를린’, ‘더 테러 라이브’를 연달아 흥행시키며 영향력을 입증한 하정우가 직접 각본, 연출을 맡은 영화 ‘롤러코스터’로 관객을 만난다”고 전했다.
‘롤러코스터’는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가 탑
감초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 잡은 배우 장영남이 다음달 결혼한다.
장영남은 다음달 11일 낮12시 종로 AW컨벤션센터 웨딩홀에서 7세 연하의 대학 강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장영남과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 교제했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날짜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영남은 영화 '아는여자' '7급 공무원' '굿
박신양, 김아중 주연의 SBS수목 드라마 ‘싸인’이 10일 종영한다. 이에 새 수목극 ‘49일’이 ‘싸인’의 인기여세를 몰아 선두자리를 고수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부작 ‘싸인’ 은 지난 1월, 16%의 높은 시청률로 시작해 23%를 넘나드는 시청률로 수목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싸인’은 박신양의 2년 만의 복귀작으로 싸이코패스라는
드라마 ‘드림하이’에서는 히스테릭한 노처녀로, 라디오 ‘안선영이 좋다’에서는 편한 옆집 언니로, 쇼프로에서는 똑부러지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변신하는 개그우먼 안선영(35).
그녀는 2000년 MBC 7기 공채개그맨으로 데뷔했지만 ‘탤런트’라는 타이틀이 더 익숙하다. 연기를 너무 잘 하기 때문일까? 이 질문에 그녀는 “시청자들이 나를 보는 시선이 정
감초연기자 이병준이 '영어의 달인' 양춘삼 역으로 KBS 2TV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에 합류한다.
이병준은 18일 방송될 '공부의 신' 5회분에서 아줌마 퍼머에 에어로빅 복을 입은 영어선생님로 본격 등장한다.
에어로빅 강사 출신의 영어교사 양춘삼(이병준 분)은 공부를 놀이로 승화시켜 즐겁게 영어를 가르칠 예정이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