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부문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가스전 매장량 재인증을 통한 감가상각비 감소와 판매가격 상승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상승했다. 포스코이앤씨도 대형 프로젝트 공정 촉진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소폭 상승했다.
이차전지소재부문에서는 포스코퓨처엠이 양극재 판가 하락과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 초기가동 비용 계상으로 전 분기...
인프라부문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가스전 매장량 재인증을 통한 감가상각비 감소와 판매가격 상승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상승했다. 포스코이앤씨도 대형 프로젝트 공정 촉진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소폭 상승했다.
이차전지소재부문에서는 포스코퓨처엠이 양극재 판가 하락과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 초기가동 비용 계상으로 전 분기...
아울러 그는 “AI 가속기용 동박 사업은 글로벌 최대 고객사향은 양산에 진입했고, 추가 1업체와는 소재 승인 후 양산 테스트 중이고 또 다른 업체와도 초기 테스트 진행 중으로 관련 매출이 내년에는 동박 전체의 20%로 확대가 예상된다”면서 “전지박 사업의 영업흑자전환은 내년 1분기로 이연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감가상각비 고려한 EBITDA는 지난 1분기 24억...
17일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은 4조4119억 원, 영업이익 5285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웃돌 전망”이라며 “무선 매출은 로밍 매출과 5G 가입자 증가로 안정적인 성장을 펼친 가운데 마케팅 비용, 감가상각비 등 주요 영업 비용의 효율적인 집행으로 견조한 영업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고 했다.
최 연구원은 “직전 분기와 대비해 인센티브 등...
황 연구원은 "올해 양극재, ABS 턴어라운드에도 불구하고, 재무부담은 이어질 전망"이라며 "본사 투자비 4조 원에서 상각전영업이익(EBITDA) 2조 원(감가비 1.2조원 포함)을 차감하면, 약 2조 원 규모의 현금이 부족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자산 매각을 통해 현금 확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지만,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며...
따른 감가상각비 부담, 높아진 비용구조, 더현대 임대료 증가 등 부담
지누스 하반기 뚜렷한 개선 기대
남성현 IBK투자증권
◇ 롯데웰푸드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비수기 성수기 상관없이
남서부 지역 커버리지 확대로 인도 내 지위 공고히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 한국항공우주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눈앞에 다가온 수출 파이프라인에...
이수림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로직 반도체 업체들의 장비 자본적지출(Capex) 감소 영향이 상존하며 2분기까지 실적 부진이 지속될 예정"이라며 "매출액 감소와 감가상각비 반영으로 마진율도 전분기 대비 -5%p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지만 다만 3분기부터는 장비 매출인식 및 중국향 고객사 다변화 효과가 반영되기 시작하며 회복세로...
글로벌 제약, 바이오 기업의 핵심 제조 파트너로 사업기반을 다져왔으며 직원은 1800여명에 달한다.
IDT 바이오로지카의 지난해 매출은 2억7500만유로(한화 4100억원), EBITDA(이자, 세금 및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는 1600만유로(한화 240억원)을 기록했다. EBITDA는 기업의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다.
다만 그는 “엔지온의 경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적자가 이어지며 전사 수익성을 일부 훼손할 것”이라고 했다.
서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하반기 주요 고객사의 AP 테스트 물량 공급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진 가운데 인건비와 감가상각비 증가로 올해 수익성 부진을 반영했다”면서도 “성장 스토리는 유효하다”고 했다.
1층은 견고하다
2Q24 매출 4.4조원(+3% yoy), OP 5.3천억원(+15% yoy)
매출 성장은 낮지만, 마케팅비와 감가비 부담 감소 통한 이익 개선
AI 피라미드 전략의 인프라 강화를 위한 활발한 글로벌 제휴 시행
김회재 대신증권
◇풍산
2분기 큰 폭의 영업실적 개선 예상
2분기 동가격 급등과 방산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 시장컨센서스 상회 예상
3분기는 전기동 가격 소폭...
갚아야 하는지, 안 갚아도 되는지 문제가 되는 것”이라며 “대출과 보조금은 원가 경쟁력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다르고, 금융 프로그램 정도로는 감가상각비가 줄어들지 않는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반도체학과 교수는 “정부의 반도체 산업 지원이 몇 년 전에 시작됐으면 지금의 삼성전자가 대만의 TSMC에 역전당할 일은 없었을 것”이라며...
수입차의 경우 중고 시장에 유입되면서 3~4년 이내에 크게는 50% 이상 감가되기 때문에 구매 여력이 감소한 소비자 관점에서 매력적인 선택지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첫차는 진단했다.
친환경 차 구매 고객 또한 전년 상반기 대비 평균 23% 증가했다. LPG 연료를 사용하는 중고차 구매 고객이 29%로 가장 많이 늘었고, 하이브리드차 구매 고객도 25% 성장했다....
국산차 중에서는 ‘현대 포터2’·‘더 뉴 그랜저IG’, 수입차는 모델3·모델Y의 감가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6월 국산차와 수입차 대표 모델의 전체 평균 시세는 0.85% 하락한 약보합세다. 수입차보다 국산차 모델이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띄는 모델이 많았다. 5월 가계 지출이 많아지는 시기와 국산차를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됐던...
하반기 IT OLED의 판매량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김 연구원은 "13인치 공급가는 300달러 후반대로 추정되며, 초기 가동에 따른 수율, 감가상각비 반영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예상보다 좋을 것"이라며 "1분기부터 이미 양산은 시작되어 매출에 일부 반영되었으며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 설비투자 보조금 30%가 지급될 경우 장치산업 특성상 영업비용 대비 상당한 비중(약 40% 중반)을 차지하는 감가상각비 감소로, 반도체 생산에 최대 10%의 원가절감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먼저 대중에 공개된 반도체업계의 재무제표를 토대로 3나노 파운드리와 5나노 파운드리, D램 웨이퍼 1장 생산에 소요되는...
이어 “2030 사업연도 신공장 및 미국 톡신 개발 감가상각비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로 북미 사업 이자·세금차감전이익(EBIT) 마진은 86%까지 점진적 증가할 것”이라며 “ 1분기 부재했던 중국 매출 기대감도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거 대비 톡신 업종의 경쟁 강도가 소폭 심화됐지만, 갈더마(Galderma)·메디톡스 외 후속 업체 진출은 제한적일 것”...
EBITDA는 영업활동과 무관한 이자와 세금 그리고 감가상각비를 제외한 수치로 기업의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재무지표다.
이는 온·오프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3년 전부터 진행된 선제적 투자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선순환 구조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홈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대형마트는 ‘홈플러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은 2조5000억 원의 국내외 높은 매출액에도 불구 타사 대비 높은 마케팅비 지출, 감가상각비, 이자비용 등 고정비가 높아 오랜 기간 적자 또는 손익분기점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으나, ‘나혼렙’의 글로벌 흥행으로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이 가능해졌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로 고정비 축소 추세가...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은 환호했다. 노르웨이지안은 감가상각전 영업이익(EBITDA) 전망치를 종전 22억5000만 달러에서 23억 달러로 높였다. 또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1.32달러에서 1.42달러로 상향했다.
마크 켐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계속해서 매우 강한 수요와 기록적인 예약을 기록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