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N-001은 기존 치료제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메커니즘을 통해 작용하는 신약 후보물질로, 특발성 폐섬유증(IPF)을 포함한 다양한 난치성 질환에 적용 가능성이 크다. 바이오니아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IPF 외에도 만성 신장 질환(CKD), 대사 이상 관련 간염(MASH), 항비만(Anti-Obesity) 등 다양한 적응증으로 신약 개발을 확장할 계획이다.
삼일제약, 베트남...
SRN-001은 기존 치료제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메커니즘을 통해 작용하는 신약 후보물질로, 특발성 폐섬유증(IPF)을 포함한 다양한 난치성 질환에 적용 가능성이 크다. 바이오니아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IPF 외에도 만성 신장 질환(CKD), 대사 이상 관련 간염(MASH), 항비만(Anti-Obesity) 등 다양한 적응증으로 신약 개발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바이오니아는 SRN...
한편 길리어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제약회사로 HIV, B·C형 간염,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다양한 바이러스 질환 치료제를 연구개발(R&D)하고 있다. 길리어드는 빅타비(Biktarvy), 젠보야(Genvoya), 데스코비(Descovy), 트루바다(Truvada) 등 HIV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2016년 창업 후 간염바이러스 치료제, 원형 RNA 기반 기술 및 암 진단 키트 등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관련 시장 성장 전망도 긍정적이다. siRNA 치료제 시장 규모는 연평균 17.5% 성장해 2029년에는 52조 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맥시마이즈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126억 달러(약 16조 원)에서 2029년 391억 달러(약...
이러한 특징으로 GLP-1은 당뇨 치료제로 처음 개발됐으며 현재 비만 치료제, 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심혈관 질환, 퇴행성 뇌 질환 등 다양한 적응증에 활용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GLP-1 약물이 뇌 속 미세아교세포를 타깃으로 퇴행성 뇌질환의 주요 발병원인 중 하나인 신경염증 반응을 차단하는 메커니즘이 밝혀지면서 파킨슨병...
미국 자회사를 통해서는 대사이상 지방간염(MASH) 치료제와 비만 치료제를 개발하는 등 신약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에 한창이다.
‘엑스코프리’의 미국 시장 활약으로 연간 흑자에 도전하는 SK바이오팜은 매출의 3분의 1에 달하는 792억 원을 R&D에 썼다. 신규 모달리티(치료 접근법)로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 표적단백질분해 치료제(TPD), 세포...
강균은 전문의는 “바이러스성 간염은 진료와 항바이러스 치료제로 간경변 진행과 간암 발생 확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어서 치료와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라며 “간혹 정확한 정보 없이 건강 보조식품을 과하게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부 건강식품은 바이러스성 간염 경과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서 전문의 상담 후 복용을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여기에 식욕 억제 호르몬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계열 비만치료제를 투여해 지방간, 간염, 간 섬유화 진행 억제 효과도 확인했다.
신풍제약은 한세광 포항공대(POSTECH) 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연구한 무릎골관절염 신약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다. 양 기관은 2021년 당시 체내에서 분해속도가 조절되는 골관절염 치료제인 ‘히알루론산...
프롬바이오·바이오톡스텍, 탈모 세포치료제 개발 협력
프롬바이오는 바이오톡스텍과 양사 간 발모 및 탈모 관련 기술과 비임상 GLP(Good Laboratory Practice) 시험 노하우 등을 융합해 탈모 치료용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모유두세포를 이용한 탈모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발 생성 기능 상실 문제를...
동아에스티(Dong-A ST)의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는 14일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GLP-1/GCG 이중작용제(dual agonist) ‘DA-1726’의 글로벌 임상1상 파트1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뉴로보는 지난 1월 DA-1726의 글로벌 임상1상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 임상1 상은 DA-1726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한편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미국 보스턴에 있는 나스닥 상장사로 DA-1241과 DA-1726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를 담당하는 동아쏘시오그룹의 글로벌 연구·개발 전진기지다.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etabolic dysfunction-associated steatohepatitis, MASH) 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241은 글로벌 임상 2상 진행 중이며 2024년 말 임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머크, BMS, GSK, 테바 등 글로벌 제약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종근당 등 국내 제약 및 바이오 기업에서 백신, 치매 및 간염 치료제, 바이오로직스 항암 치료제 등의 연구개발을 주도했다. 또한 글로벌 기술이전 및 품질관리, 제품 인허가, 위탁생산(CMO),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GMP) 실사 등 제약바이오 전 분야를 경험한 전문가다....
현재 한미약품이 한국인 최적화 비만 신약으로 개발 중인 ‘에페글레나타이드’는 2015년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에 당뇨병 치료제로 기술이전됐으나 반환된 물질이다. 사노피는 6000여 명의 대사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5건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하던 중 2020년 6월 후보물질에 대한 권리를 한미약품에 돌려줬다.
한미약품은 2021년 6월 미국 당뇨병학회(ADA)에서...
최근 차세대 비만치료 삼중작용제(LA-GLP/GIP/GCG, 코드명: HM15275)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고 임상 1상에 돌입했으며, 올해 6월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 2024)에서는 차세대 비만치료 삼중작용제에 대한 전임상 연구결과 4건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대사이상관련지방간염(MASH) 치료제로 개발중인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LAPS Triple agonist)와...
미국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MASH(대사이상 지방간염) 및 2형 당뇨 치료제 DA-1241 글로벌 임상 2상 파트1, 파트2 진행 중이며, 비만 치료제 DA-1726 글로벌 임상 1상 파트1, 파트2 진행하고 있다.
과민성 방광 치료제 DA-8010은 올해 5월 국내 임상 3상이 종료됐다. 면역항암제 DA-4505는 국내 임상 1상 진행 중이며 글로벌 제약사가 개발 중인 AhR 길항제와...
미국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가 대사이상관련 지방간염(MASH) 및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중인 ‘DA-1241’의 글로벌 임상2상 파트1, 파트2를 진행 중이다.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인 ‘DA-1726’으로는 글로벌 임상1상 파트1, 파트2를 진행하고 있다.
과민성 방광 치료제 후보물질인 ‘DA-8010’은 지난 5월 국내 임상3상을 종료했다. AhR 길항제...
디앤디파마텍이 섬유화 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 ‘TLY012’에 대한 신규 물질 및 용도특허를 호주에서 최종 등록받았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신규 특허는 디앤디파마텍의 100% 미국 자회사인 뉴랄리(Neuraly)를 통해 출원한 특허이다. 회사가 보유한 기존 특허 물질 대비해 잠재적 면역원성을 현저히 줄여 임상 적용 범위를 넓힐 수 있는 차세대...
비만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 또 GLP-1 수용체 작용제로 파킨슨병, 대사이상 지방간염(MASH) 등 다른 질환에 대한 적응증 확대 가능성도 탐색하고 있소 관심이 쏠린다.
GLP-1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췌장의 글루카곤 분비를 억제해 혈당과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이다. 기존 비만치료제가 5% 이하의 체중감소 효과를 보였지만, GLP-1 수용체 작용제 기전의...
최근 주목받고 있는 비만치료제, 대사이상 지방간염(MASH), 배양육 등 최신 바이오기술뿐만 아니라 투자회계, 정책규제, 사업전략 등 바이오산업 전 분야의 주제가 다뤄진다.
이와 함께 ‘2030 글로벌 BD 파트너링 트렌드’, ‘글로벌 IPO 시장 트렌드와 기회, ‘주요 국가별 바이오시장 규모와 진출전략’ 등을 통해 최신 바이오산업 글로벌 트렌드를 확인하고...
최근 미국에 APB-R3의 대사이상관련 지방간염(MASH),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PSC) 등을 포함한 간질환 용도에 대한 국제특허(PCT)를 출원했다. 지난해 6월 연구 결과 발표를 통해 APB-R3이 MASH 치료제로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MASH는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어 미충족 수요가 큰 시장으로 2026년 30조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이프릴바이오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