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시탈’에서 독한 배역 이강토를 연기하고 ‘1박2일’을 통해 순박한 상반된 모습을 보여준 배우 주원이 남성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현재 ‘각시탈’ 종영 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주원은 아레나의 화보를 통해 모델 비율을 뽐내며 흑백의 슈트를 입은 모습을 화보에 담아냈다.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와 ‘각시탈’에서 독한
배우 주원이 마지막 방송을 앞둔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 종영 소감을 전했다.
6일 주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끝”이라는 말과 함께 “각시탈 촬영 끝. 하늘은 푸르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모두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애써 눈물을 참는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각시탈’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촬영을 마친 종영 소감을 전한 것이다.
주원은 지
종방을 2회 앞두고 있는 KBS2수목드라마 ‘각시탈’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30일 밤 방송 분 시청률 21.4%(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자체최고 시청률 성적을 갱신한 것.
30일 방송에서는 강토(주원)에 대한 목단(진세연)의 애틋한 사랑과 그들 곁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에 허탈해 하는 슌지(박기웅)와 홍주(한채아)의 모습이 안타깝게 그려졌다. 2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