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국 등 글로벌 유력 매체가 선정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도 지속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아시아인 중 최초로 미국 대중문화지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가 뽑은 ‘엔터테인먼트 여성 파워 100인’에 3년 연속 선정된 데 이어, 미국 ‘버라이어티(Variety)’가 발표하는 전 세계 미디어 산업을 이끄는 영향력...
이미경 CJ ENM 부회장이 미국 대중문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가 발표한 ‘2023 엔터테인먼트 여성 파워 100인’에 선정됐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인 중 3년 연속 선정된 것은 이 부회장이 처음이다.
10일 CJ ENM에 따르면 할리우드 리포터는 해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남긴 업적과 리더십 등을 평가해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명을 선정한다....
여성의 승진 사다리, 육아·출산 등 다양한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혀있다”고 지적했다.
이 박사는 “복합적인 문제인 만큼 뚜렷한 해법을 제시하기가 어렵다”면서 “특히 중소기업계는 기업 규모가 작아서 여성 직원의 직급 등을 분석하기 어려워, 기업 내 여성의 대표성 관련 연구·조사는 100인 이상 큰 기업 위주로 이뤄지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8일(현지시간) 포브스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포브스는 연말이면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국가 원수, 박애주의자 등 세계 곳곳에서 영향력을 행사한 여성들을 소개하고 있다.
올해의 여성 1위는 스콧에게 돌아갔다. 스콧은 올해만 27억 달러(약 3조1687억 원)를 포함해 지금까지 86억 달러에 달하는 거금을 자선 기부한 공로를...
“FBI는 이번 사건을 확실히 기억할 것이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한편 시몬 바일스는 1997년생으로 19살에 올림픽 4관왕을 기록했으며, 22살에는 세계선수권 금메달만 14개라는 목에 걸었다. 바일스 타임지가 발표한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100인에 뽑히는 등 미국 최고의 체조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정 청장은 서울대 의과대학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1998년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방역 수장으로 역할을 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9월에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100인'에 선정됐고 11월에는 영국 BBC방송이 뽑은 '2020년 여성 100인'으로 뽑히기도 했다.
‘2020 가장 영향력 있는100인’에 선정됐다.
타임이 22일(현지시간) 발표한 ‘2020 가장 영향력 있는100인’ 명단에서 정 청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앙겔라 메르켈 등 세계 주요국 지도자들과 함께 ‘리더스(Leaders)’ 부문의 1인으로 꼽혔다.
이들 100인에는 선정 이유와 업적 등 다른 유명인사의 소개 글이...
최초의 여성 수장으로서 한국의 질병관리청을 ‘준비된 조직’으로 이끌었다. 코로나 발생 6개월 전부터 ‘원인불명의 집단감염 대응 절차’라는 매뉴얼을 마련했고, 정교한 ‘재난대응 알고리즘’을 훈련했다"고 말했다.
타임지가 선정하는 영향력 있는100인은 2004년 이후 매년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가 17회째다. 올해는 ABC방송에서 100명을 한 명씩...
세계 최대 방산업체인 록히드마틴의 첫 여성 CEO에 오른 휴슨은 업계에서는 입지전적인 인물로, 포춘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에 이름을 올렸고, 작년에는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다만 휴슨은 자신에게 따라 붙는 ‘방산업계 최초 여성 CEO’라는 수식어에 대해선 이견이 있다....
에티오피아는 총리가 실질적인 권한을 갖고 있고 대통령은 상징적인 국가 원수지만 사흘레-워크 대통령은 아프리카의 유일한 여성 국가 원수로서 지난해 포브스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도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산림청은 에티오피아 서남부 지역에서 황폐해진 산림 에코 시스템을 복원하면서 그 일부를 친환경 커피...
12일(현지시간) 포브스는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을 발표하고 메르켈 독일 총리가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브스는 “메르켈 총리는 유럽의 최대 경제를 이끄는 실질적인 지역 리더로서 경제 위기를 돌파하고 성장을 견인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포브스는 100위 가운데 상위 4위까지 여성 정치인이 차지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1위...
여기에 지난해 말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명단’에 한국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 사장의 순위는 86위로 2017년 대비 7계단 상승했다.
이미경 CJ 부회장은 올해 복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 부회장은 ‘CJ는 문화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CJ그룹의 문화사업을 진두지휘한 인물이다. K-팝 전진기지로 불리는 CJ E...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100인’에 꼽혔다.
타임은 19일(현지시간)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100인 명단을 공개했다.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 대사가 문 대통령을 소개했다. 리퍼트 대사는 자신이 2015년 괴한의 습격을 받았을 당시 문 대통령이 병문안을 왔다고...
존슨은 에어비앤비 10년 역사상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른 여성 임원이다. CNBC는 존슨이 ‘에어비앤비의 셰릴 샌드버그(페이스북 COO)’라 불린다고 덧붙였다. 존슨 COO는 지난해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샌드버그 COO와 함께 포함됐다. IT부문에서 샌드버그 COO는 1위, 존슨 COO는 15위에 올랐다.
포브스는 6일(현지시간) ‘2016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을 발표하면서 1위에 메르켈 총리의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메르켈 총리가 유럽연합(EU)의 경제적·정치적 위협을 견뎌낼 수 있는 지도자라는 점을 1위로 꼽은 이유로 들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작년보다 한 계단 밀렸다. 포브스는 박 대통령이 세계 14위 경제 대국을...
틸다 스윈튼은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영화 배우로 2009년엔 베를린·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을 역임했고,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100인(2012년)으로 뽑히는 등 미국을 비롯해 세계 영화계에 영향력이 막강한 배우다. 국내에서는 영화 '설국열차'에서 총리(메이슨) 역으로 출연해 인지도가 높고, 샤넬·메르세데스 벤츠 등 글로벌 브랜드의...
또 현 회장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발표한 ‘2011년 세계 50대 여성기업인’에 한국인으로선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2010년 노르웨이 해운전문지 ‘트레이드윈즈’가 선정한 ‘세계 해운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중 18위에 오르기도 했다. 2007년에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뽑은 ‘주목할 만한 세계 50대 여성 기업인’으로 선정됐다.
또 지난해에는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서 81위에 오르기도 했다.
화웨이 직원들은 쑨 회장에 대해 “겉모습은 온화하지만 호랑이 같은 리더”로 평가했다. 이어 여성의 특징인 섬세함을 바탕으로 때로는 군인 출신인 런 창업자보다 훨씬 더 엄격하다고 설명했다. 한 직원은 “쑨 회장의 카리스마에 일부 고위 임직원을 제외하고 정면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의 여성’ 순위에서 11위를 차지했다.
포브스는 26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의 명단을 공개했다. 11위를 차지한 박 대통령은 지난해 46위에서 30단계 이상 상승했다.
포브스는 박 대통령이 곤경에 빠진 한국을 잘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15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100인’ 후보에 올랐던 걸그룹 투애니원의 씨엘이 후보 최종 명단에서 탈락했다.
16일(현지시간) 타임은 온라인 독자들을 상대로 한 투표 결과와 자체 심의 결과를 합산해 100인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그 결과 13일 공개된 ‘가장 영향력 있는100인’ 온라인 투표에서 블라디미르 푸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