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월 매주 금·토 무료 운영여의나루~물빛무대 코스 신설
서울시가 나들이 가기 좋은 가을을 맞아 별빛이 내려앉은 한강도 즐기고 해설사로부터 한강 야경에 얽힌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는 ‘한강야경투어’를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강야경투어는 ‘힐링’을 테마로 반포한강공원의 화려한 야경을 눈에 담으며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휴식형 투어...
‘베프런’은 9월 29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되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월드컵공원과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길을 지나는 5km 코스로 운영된다.
코스를 완주하면 ‘착즙존’에서 휴롬 착즙기로 갓 짜낸 신선한 채소과일 주스를 맛볼 수 있으며, ‘기부존’에서는 본인의 배번호표에 있는 채소과일 스티커를 기부월에 붙임으로써 취약계층...
올해 책쉼터의 연간 테마는 ▲4월(봄) ▲5월(가족) ▲6월(환경) ▲7월(문화) ▲8월(여름) ▲9월(명절) ▲10월(가을) ▲11월(마음치유) ▲12월(겨울)로, 사계절의 생동감을 살리면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이색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테마는 책쉼터 5곳에 통합 적용된다. 월 2회 지정된 요일에 아동 · 성인대상 소규모 참여 프로그램과 분기별 대규모...
가을이 주는 낭만과 정취를 느끼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풍미 가득한 밀맥주 한잔 즐겨보면 어떨까. 국내에 새로운 주류 문화를 전파하고 있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올 가을 프리미엄 밀맥주 ‘블루문(Blue Moon)’을 제안했다.
8일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세계 3대 맥주 기업 몰슨 쿠어스(Molson Coors Beverage Company)는 지난해 3월 국내에 프리미엄 밀맥주...
‘성내천 산책길’은 잠현초등학교 뒷길에서 서울올림픽파크텔 앞까지로, 짧은 거리이지만 벚나무가 만드는 단풍 터널과 억새가 잘 어우러져 짙은 가을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 해당 구간을 지나 하천을 따라 걷다 보면 청둥오리, 백로, 잉어 등 건강한 자연생태를 통해 마음의 휴식까지 얻을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멀리 나들이 갈 필요 없이 송파구에서...
중구는 이날 국립극장에서 단풍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중구민 가을 남산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걷기운동에 관심 있는 중구민, 시민, 직장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걷기코스는 국립극장 문화마당을 출발해 석호정을 거쳐 목멱산방식당(신약수배드민턴장)에서 반환해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남산 북측순환로 7㎞ 구간이다.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는 맞춤형...
여기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도시에서도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가로수길이 있다. 바쁜 일상 속 가까운 도시 가로수길을 찾아 잠시라도 가을을 느껴보길 바란다. 가을은 수줍음을 많이 타서 금방 고개를 돌리니까.
가로수와 도시숲은 현대인의 지친 일상에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스트레스 지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도시에 없어서는 안 될...
이번 11월 문화행사 '명사와의 만남'은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내 강당에서 진행하며, 홈페이지 내 문화행사 안내 및 신청 항목을 통해 선착순 230석 예약 진행 예정이다.
김주원 국립세계문자박물관장은 “가을 정취 속 박물관 문화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첫 연주회에서 단원들은 모차르트 작품 외 각종 영화 OST를 선보인다. 지휘자 안세환과 함께 소프라노 강종희, 클라리네스트 전경구가 참여해 공연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오케스트라 멤버인 문환구 변리사(두리암 특허사무소 대표변리사)는 “10월의 마지막 날 밤에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연주 준비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임직원들이 거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과 삼남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즐기고,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중증장애인을 위한 성금을 기부한다. 2020년부터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빅워크(Big Walk)’를 활용해 참여 대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24일 삼남길 트레킹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에는 코오롱그룹 임직원과 과천 시민 봉사자, 과천 소재 인근의...
현재 해피 땡스기빙(Happy Thanksgiving) 가을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는 단풍ㆍ은행ㆍ느티나무 등 10여종 수 만 그루 나무들과 메리골드, 코키아 등 꽃들이 오색 빛깔로 물들어 가을 정취가 완연하다. 특히 산책로, 어트랙션, 드라이브 등 3개 테마별 에버랜드 단풍 명소는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우선 삼성리조트는 힐링 단풍 산책로 코스로 콜럼버스대탐험...
홍대 라이즈 호텔은 가을 정취를 만끽하도록 R&B 파티 ’Kiss & Ride(키스 앤 라이드)‘를 연다. 22일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루프탑 바 사이드 노트 클럽에서 열리는 파티에서는 컴팩트 레코드바의 대표이자 360사운드 소속 DJ 진무(Jinmoo)와 코랄 더 애니멀(Coral the Animal) 등이 엄선한 R&B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일본 뮤지션인 마부(Mabu)와 R&B 가수 주애(Jue)가...
서울 단풍길 99선은 서울시 홈페이지나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손쉽게 검색해 노선을 확인할 수 있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서울시가 선정한 도심의 아름다운 단풍길에서 바쁜 일상을 벗어나 가족·연인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재충전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가된 노선은 우리나라 근대의 역사를 품고 있는 건축물과 함께 노란색 은행나무 단풍이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중구 정동길’, 메타세쿼이아 사이로 목재데크를 따라 조용한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강남구 대치1 연결녹지’, 고덕천변을 따라 미루나무와 메타세쿼이아의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강동구 고덕천’이다.
서울 단풍길 99선은...
책 읽어주는 프로그램, 테마 도서 전시를 진행하고 미리 신청한 주민들이 플리마켓 장터를 운영하는 등 ‘주민과 지역의 참여가 어우러지는 축제’를 구현한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선선한 가을의 정취 가운데 많은 분들이 서대문 책으로 축제를 마음껏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범식 숭실대 총장은 “1897년 대한민국 최초의 대학으로 설립된 숭실대학교는 서양 음악교육을 최초로 시작했고 1910년대에 밴드부, 합창단, 음악대 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전개해 우리 민족에게 서양 음악을 보급했다”며 “숭실 음악의 전통을 이어 받아 다시 새롭게 부흥하는 숭실의 해가 되길 기대하며 그 역사를 되짚어 보는 음악회에서 가을의 정취를...
이날 선정된 글제는 새벽, 어머님, 삼겹살, 서랍으로 총 601명의 참가자가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배부된 원고지에 멋진 글솜씨를 뽐냈다.
각 부문별로 장원 1명, 우수상 1명 등 본상 30명과 특별상 2명을 포함해 32명에 대한 시상식도 이어졌다. 장원에는 정유리 씨(시), 김가영 씨(산문), 고하연 씨(아동문학)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