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기술은 높은 맞물림 효과를 제공하는 제강슬래그 골재를 사용해 기존보다 높은 교통 하중 저항성을 가지는 가열아스팔트 혼합물을 제조하고 유압-편심하중을 제공하는 포설장비로 다짐도를 향상해 기존의 3차 다짐공정을 생략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한다.
강도가 높아 일반 아스콘보다 교체 주기가 길어, 유지ㆍ보수 차원에서 이점이 있다. 무엇보다 기존...
‘순환 폼드 중온 아스콘’ 기술은 건설폐기물 등을 재사용하는 순환골재를 25% 이상 사용하고, 기존 160~180℃로 가열해 생산하던 아스콘을 폼드 기술을 적용해 130℃ 이하로 낮춰 생산하는 방식이다. 기존 아스팔트 혼합물의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골재 사용 및 온실가스 배출량이 크게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순환 폼드 중온 아스콘’...
에코아스콘은 친환경 아스팔트 혼합물을 의미한다.
11일 회사에 따르면 SG는 3월 11일 포스코건설과 ‘아스팔트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통상실시권을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특허는 슬래그와 순환골재를 70~100%까지 활용 가능한 친환경 중온아스팔트 시공기술이다. 여기서 통상실시권은 특허권자나 의장권자가 아닌 제3자가 허락이나 법률규정 또는...
이는 올 1월1일부터 KS로 관리되던 가열아스팔트혼합물이 단체표준으로 전환돼 시행됨에 따른 것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품질관리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급자 중심의 자발적인 품질관리의 필요성과 단체표준의 품질관리 강화 방안, 국내아스팔트포장의 최근 동향 및 정책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박성택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국가기술표준원은 정부의 재생아스콘 의무사용 확대정책에 따른 품질경쟁력 제고를 위해 업계와 각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우수재활용제품(GR)인증제도와 표준 개정(안)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재생아스콘(재활용가열아스팔트혼합물)은 도로포장용 순환골재(재활용 골재) 사용해 제조한 도로포장용 혼합물이다.
국토해양부는 160∼170℃의 고온에서 생산되는 가열 아스팔트 혼합물을 130∼140℃ 온도범위에서 생산 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저탄소 중온 아스팔트 포장공법의 생산 및 시공지침'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석유연료 사용 및 유해가스(이산화탄소,황산화물 등)배출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기존...
27일 국토해양부는 '제4회 건설업체 창의․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전기로 슬래그 골재를 활용한 무탄소 상온 아스팔트 혼합물 포장공법’을 개발한 현대건설에 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건설업체의 경영 및 기술, 상생협력 부문에 대한 창의․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 외에 금상 2건...